<위드 코로나 시대, 미래의 오피스> 일본은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급감, 긴급사태가 전면 해제되며 오피스로 출근하는 사람들도 늘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회사들이 출근과 재택근무를 혼합한 ‘하이브리드’ 업무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 기업들은 미래형 오피스를 준비하기 시작합니다. 앞으로의 오피스는 어떤 모습일까요? 오피스 가구를 생산하는 일본의 고쿠요의 설문에 의하면 재택근무 실시 후 직원 개인의 생산성은 13% 증가하였으나, 팀이 함께 이노베이션을 창출하는 힘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즉, 재택근무의 장점과 단점이 명확히 보이면서 앞으로 조직으로서 경쟁력을 어떻게 높일 것인가에 대해서는 기업이 고민해야 한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case 1] 고쿠요 고쿠요는 위드 코로나 시대, 하이브리드형 근무 형태에 맞추어 자사의 오피스를 전면적으로 개조하였습니다. 특히 오피스를 사원과 사원간의 커뮤니케이션이 태어나는 장소로 만들고자한 노력이 엿보이는데요, a. 관리직이 업무하는 곳은 1인용 책상이 아니라 식탁과 같은 테이블입니다. 직원들이 언제든 편하게 들러 이야기하기 쉬운 환경을 만든것입니다. b. 또한 “사장이 한 턱 내는 음료”라는 이름이 붙은 음료 자판기도 재미있는 아이디어인데요, 두 사원이 사원증을 동시에 자판기에 대면 음료가 무료로 나옵니다 (한 명만 대면 음료가 나오지 않습니다) 즉, 사원들간의 접점을 만들고 대화가 탄생하는 계기를 만드려는 시도입니다. c. 또한 사원의 주재하는 장소를 스마트폰으로 분석하여, 직원들간의 교류를 촉진하는데에도 사용합니다. [case 2] 이케아 재팬 이케아 재팬도 주 2일 출근의 하이브리드형 업무 방식을 채택하면서 오피스를 전면 리뉴얼 했는데요 가장 큰 변화는 개인 작업 스페이스를 줄이고, 챗 스페이스 (Chat Space)라고 불리우는 공용공간을 늘렸습니다. 직원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을 늘리기 위한 시도입니다. 집 안의 소파처럼 다리를 뻗고 이야기할 수 있는 가구도 곳곳에 배치해 놓았습니다. “오피스는 직원들이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낳는 장소가 되어야” 앞으로의 오피스는 단지 업무를 하는 곳을 넘어 플러스 알파의 가치를 낳는 곳이여야합니다.

「出勤・在宅」ハイブリッド 「ウィズコロナ」の新オフィス|テレ東BIZ(テレビ東京ビジネスオンデマンド)

テレビ東京

「出勤・在宅」ハイブリッド 「ウィズコロナ」の新オフィス|テレ東BIZ(テレビ東京ビジネスオンデマンド)

2021년 11월 5일 오전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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