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까지 참전, 구독열차 출발합니다 😎]
🏷큐레이터평
요즘 난립하는 OTT서비스의 파티원을 구한다는 글들 심심찮게 볼 정도로 한국에서도 구독경제가 점점 활성화되고 있죠. 이러한 상황에서 소비자의 구독 선택을 돕고 더 편리하고 안전한 결제를 가능하게 하는 반짝이는 아이디어들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구글플레이의 창구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키노라이츠와 링키드가 그러한 예인데요. 두 기업의 비즈니스모델과 협업스토리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몇몇 분들께서 1:1 메시지를 통해 질문사항을 보내주시곤 합니다. 그중 같이 한번 이야기해 보면 좋겠다 싶은 내용들을 추려서 Q&A로 다뤄보고자 합니다. 몇 편의 시리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은 제 생각을 성심성의껏 적어봅니다.
01. 이 질문을 받고 '와 정말 좋은 질문이다'라는 감탄을 했습니다. 저도 과거에 정말 자주 했던 고민이자 지금도 잊을만하면 가끔씩 스스로를 파고드는 물음 중 하나거든요.
특히 질문 자체가 '제가 내는 아이디어에 자신이 없어요'라든가 '기획하는 일 자체가 어렵고 무한한 책임감이...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