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명품 브랜드 버버리는 이달 11일부터 한 달간 서귀포시 안덕면 방주교회 인근에 ‘이매진드 랜드스케이프 제주’라는 명칭의 쇼룸을 운영한다. 말 그대로 제품은 팔지 않는 체험형 전시 공간이다. 외관에 거울을 부착해 제주의 자연을 투영하고, 내부엔 버버리의 외투와 미디어 아트, 증강현실 체험 공간 등을 전시해 브랜드를 경험하도록 했다." 샤넬, 블루보틀, 버버리...먼저 소비자들이 뛰어놀 놀이공원을 만들고 판매는 그 다음에. 요즘 팔리는 브랜드들의 공통점.

[비즈톡톡] 샤넬·블루보틀·제네시스는 왜 제주로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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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톡톡] 샤넬·블루보틀·제네시스는 왜 제주로 갔나

2021년 11월 16일 오전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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