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는 세계를 영원히 바꿔놓을 것"...빅브라더 출현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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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세계를 영원히 바꿔놓을 것”…빅브라더 출현 공포 현실주의 국제정치학의 대가인 스테판 월트 하버드대 교수는 전 세계 모든 유형의 정부들이 코로나 위기를 통제하기 위해 비상 조치를 채택할 것이며, 이들은 위기가 종식된 후에도 새로이 얻은 힘을 포기하지 않으려 할 것이라는 주장했다. 그는 “간단히 말해 코로나19는 덜 개방되고, 덜 번영하며, 덜 자유로운 세상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드라마에서 보던 상황들이 현실에서 일어나면서 불안과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 여러 선택의 갈림길에서 부디 현명한 선택이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2020년 3월 23일 오전 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