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역량을 어필해서는 안 되는 이유💭]
❓ 어떤 글인가요?
역량 어필 전략에 대한 방법에 관한 글입니다.
🔑 핵심 내용은 무엇인가요?
1. 사람을 뽑을 때, 스펙만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 조별과제를 할 때, 같이 하기 싫은 사람이 역량이 떨어져서 함께 하기 싫었는지 떠올려 보자.
2. 채용은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을 찾는 과정이다.
● 조건은 1) 어느 정도 수준의 역량을 갖춘 사람일 것, 2) 나와 같은 가치관을 가진 사람일 것
3. 나의 가치관을 정리하고 나와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회사를 찾아보자
● 최근 채용 과정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강조하는 핏이란, 회사가 일하는 방식과 맞는가를 일컷는 말이다.
● 핏한 회사를 찾아 지원하는 것이 취직 확률도 높으며, 취직 후에도 오래 버틸 수 있는 방법이다.
●우선 나의 가치관을 나의 언어로 정의내려 볼 것.
💬 코멘트
내가 생각하는 '의사소통 능력'과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의사소통 능력'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같은 역량을 두고도 서로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이 가치관의 차이이며 때문에 가치관이 비슷한 회사를 찾아가서 나의 역량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 몇몇 분들께서 1:1 메시지를 통해 질문사항을 보내주시곤 합니다. 그중 같이 한번 이야기해 보면 좋겠다 싶은 내용들을 추려서 Q&A로 다뤄보고자 합니다. 몇 편의 시리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은 제 생각을 성심성의껏 적어봅니다.
01. 이 질문을 받고 '와 정말 좋은 질문이다'라는 감탄을 했습니다. 저도 과거에 정말 자주 했던 고민이자 지금도 잊을만하면 가끔씩 스스로를 파고드는 물음 중 하나거든요.
특히 질문 자체가 '제가 내는 아이디어에 자신이 없어요'라든가 '기획하는 일 자체가 어렵고 무한한 책임감이...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