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술계에 비대면 서비스 바람이] 루이비통은 디지털 쇼룸을 열었고, 카우스는 어플만 있다면 어디서든 감상이 가능한 AR 작품을 출시했습니다. 상하이 패션위크도 관객 없이 타오바오 라이브로 진행될 예정이고요. 코로나19의 악영향으로 볼 수도 있지만, 루이비통 CEO는 오히려 이번 기회로 '그간 매년 많은 출장을 떠나올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을 품게 됐다'고 얘기했습니다. [💬Comments] 루이비통 CEO의 인터뷰처럼 오히려 앞으로가 기대되는 지점도 있습니다. 최근 국내에서도 AR로 BTS를 도슨트로 등장시키고, SKT에서도 어린이를 위한 AR놀이터를 출시했죠. 전시나 컨텐츠에서도 오프라인의 한계를 넘어보는 모멘텀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