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포장재가 사라진 건 일회용품 줄이기 행사 ‘유어보틀위크’의 일환이다. 다회용기 공유 업체 보틀팩토리가 주최하는 행사로, 11월 8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진행됐다. 이 기간 동안 상인들은 불필요한 포장을 줄이고, 손님들에게도 다회용기 사용을 권한다. 평소 막연히 ‘찜찜해서’ ‘계산이 늦어질까 봐’ 미리 제품을 포장하던 습관을 멈추고 ‘일회용품 없는 상점’을 실험해보는 셈이다."
"정다운 보틀팩토리 대표는 “행사를 통해 일회용품 포장이 너무 익숙한 상황에 다회용기를 사용해보는 ‘시작의 경험’을 제공하고 싶다”라며 “상인과 고객 모두 ‘해볼 수 있겠다’는 것을 경험하고 일회용품을 줄여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데이터 분석으로 커리어를 만들어 갔던 과정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회사 부터 과정으로 일반적으로 크게 나누면 대기업에 취직하여 경험을 쌓아 가는 과정과 컨설팅, 분석 전문 회사 등에 취직하여 커리어를 쌓는 과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다른 커리어 패스도 있겠지만 두 가지로 나누고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이중에서 저는 제 경험을 기반으로 후자의 케이스를 먼저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저는 처음 커리어를 컨설팅 업체에서 시작했습니다. 물론 빅데이터가 트렌드로 등장하는 시기여서 해당 업무를 아는 사람(?), 경험이 있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빅데이터를 3V로 정의하던 시점이었습니다. ^^
서두가 길었지만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어떤 프로젝트에서 어떤 역할을 했고 본인의 것으로 어떻게 만들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커리어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소를 나열해봤습니다.
1. 도메인 이해
- 데이터 분석을 할 때 필요한건 데이터 처리, 분석 과정 뿐만 아니라, 데이터에 대한 도메인 이해도, 데이터 이해 능력도 필요합니다. 도메인의 특성에 따라서 데이터의 상황, 케이스... 더 보기
R과 파이썬은 비교하는 이야기는 비교 관점 보다는 어떻게 공부하고 사용하면 좋을지 이야기 하고싶다. 비교는 하지 않으려고 한다. (이유는 #1 편 참고 )
상용 BI tool은 트렌드를 반영하며 지속적으로 기능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프리세일즈도 했었기에 가장 근거를 많이 삼는 사이트를 소개하면 비교 해보고자 한다.
BI tool를 다 나열하면 너무 많기 때문에 경험상 비교 되었던 몇 가지 툴을 비교하려고 한다.
아래 tool은 self BI tool로 국내 사이트에서 가장 많이 비교 검토 대상이 되었다. 각 tool의 장단점이 있고 QlikView 를 제외하고는 사용해보았다. (스킬 수준은 다르지만)
Spotfire VS Tableau VS Power BI
1. Tool 비교 사이트
대부분 가트너를 가장 신뢰하는 사이트인지 각 업체마다 가트너를 레퍼런스로 내세우며 비교 한다.
가트너: https://www.gartner.com/reviews/market/analytics-business-intelligence-platforms
참고 URL: https://www.finereport.com/en/bi-tools/top-5-bi-tools-of-201...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