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워라밸을 지킬수록 불행해 진다고?😨]
저번 주말 유튜브 채널을 보다가 드로우앤드류 인터뷰를 보고 좋은 내용이라 함께 보고 싶어 공유 드립니다.
최근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워라밸을 챙기려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핵심은 <워라블(워크 라이프 블랜딩)> 입니다. 워라블은 <일과 삶을 불리하는 것이 아니고 일과 삶을 하나로>보는 개념입니다.
그러면 왜 워라밸을 하면 오히려 불행해지게 될까요? 그 이유는 <삶과 일을 분리하면서 일은 무조건 나쁜 것이다>라고 규정을 내리고 라이프 쪽에 무게를 두기시작하면서 이라고 드로우앤드류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일을 나쁜 것 줄여나가야 하는 것으로 규정하게 되는 불행해지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워라블>을 지향했을 시에는 우리가 더 행복해 질 수 있을까요? 저는 적어도 불행해 지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를 포함한 M세대와 Z세대에게는 <워라블>을 지향하는 것이 보다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업으로 삼아 일을 하게 됩니다. 좋아하는 것이 업이 되면 더 잘하고 싶고 성과를 내기위해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일과 라이프가 섞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행동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도록 만들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 몇몇 분들께서 1:1 메시지를 통해 질문사항을 보내주시곤 합니다. 그중 같이 한번 이야기해 보면 좋겠다 싶은 내용들을 추려서 Q&A로 다뤄보고자 합니다. 몇 편의 시리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은 제 생각을 성심성의껏 적어봅니다.
01. 이 질문을 받고 '와 정말 좋은 질문이다'라는 감탄을 했습니다. 저도 과거에 정말 자주 했던 고민이자 지금도 잊을만하면 가끔씩 스스로를 파고드는 물음 중 하나거든요.
특히 질문 자체가 '제가 내는 아이디어에 자신이 없어요'라든가 '기획하는 일 자체가 어렵고 무한한 책임감이...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