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과 odg의 콜라보레이션, 신한금융그룹이 환경을 말하는 방법.
환경파괴범 역할을 맡은 박정민 배우가
1) 물을 계속 틀어놓기
2) 물티슈 막 쓰기
이렇게 행동을 하면 아이들의 반응이 어떨지 실험카메라로 보여준다. 환경을 왜 지켜야하는지 말하는 아이, 어른의 말에 금방 동의하고 휩쓸리는 아이 등. 왜 다른 사람이 지키지않아도 나 하나라도 실천을 해야하는지, 주변에 그게 얼마나 큰 영향력을 끼치는지 보여준다.
* 몇몇 분들께서 1:1 메시지를 통해 질문사항을 보내주시곤 합니다. 그중 같이 한번 이야기해 보면 좋겠다 싶은 내용들을 추려서 Q&A로 다뤄보고자 합니다. 몇 편의 시리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은 제 생각을 성심성의껏 적어봅니다.
01. 이 질문을 받고 '와 정말 좋은 질문이다'라는 감탄을 했습니다. 저도 과거에 정말 자주 했던 고민이자 지금도 잊을만하면 가끔씩 스스로를 파고드는 물음 중 하나거든요.
특히 질문 자체가 '제가 내는 아이디어에 자신이 없어요'라든가 '기획하는 일 자체가 어렵고 무한한 책임감이...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