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이 일본 배달시장에서 우버이츠와 선두를 겨루고있는 데마에칸 3300억에 인수. 얘기야 예전부터 나눠왔겠으나 코로나이슈로 더 공격적인 결정이 가능했을듯. 연간 3천만건 주문이면 배민의 한달 건수보다 적은듯. (TMI 한마디) 일본에서 사업하던시절 라인과 배민의 합자법인으로 일본에서 배달서비스를 하던 라인브로스 분들께 들었던 얘기. "도쿄는 동네맛집들도 자존심이 강해서 배달중 음식이 식는걸 싫어한다. 매장에서 느끼는 맛있는 온도, 분위기, 서비스도 우리가게의 맛이라며 그걸 포기하기 싫어한다." 가게용 음식과 배달용 음식이 나뉘어 있는 느낌? 물론 5년 전 얘기이고, 코로나라는 거대한 외적요인이 존재, 자존심보단 생존이 달려있으니 큰 변화가 생길것 같다.

네이버, 3300억 투입... 일본판 '배달의민족' 품었다

테크M

네이버, 3300억 투입... 일본판 '배달의민족' 품었다

2020년 3월 31일 오전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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