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은 지난해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부사장 공모를 진행한 바 있다. 김 대표는 당시 "변화가 없으면 이대로 주저앉는다. 해외 시장과 속옷을 연계한 신사업 개척으로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는 진정성 있는 제안으로 임직원 마음을 사로잡았고 부사장에 올랐다." 평사원으로 입사해 18년만에 쌍방울을 이끌게 된 42세의 젊은 리더는 이 쇠락한 브랜드를 살려낼 수 있을까. 그가 한 말처럼 변화가 없으면 쌍방울은 주저앉는다. 변화가 애매해도 주저앉는다.

김세호 쌍방울 신임 대표 "스타킹 완판한 신입사원 초심으로 현장 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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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일 오후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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