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마케팅] [기획] <타이항공이 재택생활을 장려한 기발한 사례> 제가 비즈니스로 커리어를 시작하게 된 가장 큰 배경은 비즈니스가 만들어 낼 수 있는 선한 영향력 때문이예요. 올해 Best in Show 부문에서 Caple Award를 받은 타이항공의 새 서비스 홍보 영상은 이를 잘 설명할 수 있는 좋은 사례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해당 영상은 항공사로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타이항공이 집에만 있을 사람들을 공감하면서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태국의 국영항공사로서 사람들의 곁에 있을 것을 약속하는데요. 타이항공의 새 서비스인 "스테이 홈, 마일 익스체인지"는 사람들이 자신의 집 주소 반경 100미터 이내에 머무르면 마일리지를 제공합니다. 타이항공 앱은 스토어 내 건강/피트니스 부문 1위를 기록했고, 총 80만 마일리지를 제공했으며, 사람들이 323만 시간 동안 실내에 머물도록 했다고 합니다. 단기적으로 사람들이 타이항공을 다시 찾게 만들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사람들에게 선하고, 친근한, 공감할 줄 아는 브랜드 이미지를 만드는 정말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프로모션이지 않나요? *영상은 총 2분 길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