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세 채를 사서 에어비앤비로 돌렸는데 지금 텅텅 비었어요. 모기지를 감당할 수 있을지…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누가 어떻게 예견하겠어요?” 에어비앤비는 우버와 함께 ‘파괴적 혁신’을 이끌었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10만 개가 넘는 도시에서 7백만 개 정도의 숙소 리스트가 만들어졌습니다. 동시에 탈세 이슈, 범죄사건 관련 소송과 분쟁에 휘말렸습니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에어비앤비 호스트들의 속이 타들어갑니다. 가디언이 관련 종사자(호주와 뉴질랜드를 중심으로)들로부터 생생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에어비앤비 매니지먼트 비즈니스를 운영한 스티븐 콜먼은 대부분의 호스트들이 부동산을 장기 임대로 돌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마저도 쉽지 않을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에어비앤비만으로 돈을 벌던 사람들, 이를 위해 집을 산 호스트들은 벌이가 ‘0’입니다. 말만 들어도 정말 아찔합니다. 또 다른 호스트들은 크리스마스까지 모든 예약이 취소됐다고 말했습니다. 에어비앤비 측은 “호스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서 “회사 차원에서 무료 취소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 하지만 안전이 최우선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에서도 무료 취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어비앤비 측은 “지역 정부에서 에어비앤비를 비롯한 단기 숙소 렌털 서비스들에게 대출금 상환 기한을 연장해주는 등의 긴급 지원을 해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Disrupting the disruptors: how Covid-19 will shake up Airbnb

the Guardian

Disrupting the disruptors: how Covid-19 will shake up Airbnb

2020년 4월 6일 오전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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