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놀자는 테크놀로지가 될 수 있을까]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인터파크 사업부문 인수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야놀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자체 보유한 기술력, 글로벌 네트워크와 인터파크의 브랜드 로열티, 서비스 노하우를 결합해 여행 예약부터 이동, 숙박, 체험, 구매까지 총망라한 획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한동안 여러 매체를 통해 '야놀자 테크놀로지' 광고를 많이 접하셨을텐데요. 숙박 예약앱을 넘어 글로벌 여행 '기술 플랫폼'으로 나아가고자 브랜드차원에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인터파크 인수 역시 종합 플랫폼으로서 진화하기 위한 초석으로 보이는데요. 과연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야놀자는 정말 테크놀로지가 될 수 있을지 함께 지켜보시죠 👀 (이커머스 1세대인 인터파크가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야놀자에게 인수되었다는 것도 요즘 산업과 트렌드의 지형 변화를 전적으로 보여주는 사례 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