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취업이 안된다. 하지만 서로 보는 눈이 달라 취업 또한 안된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코로나19 는 핑계일뿐 난 취업을 절때 포기할수 없다. 지친거 안다 도망치고 싶어 하는것도 안다 나도 사람이다 몸 여기저기 아프고 쑤시고 울고불고 오열에 혹은 죽고싶은생각 여러차례 해본 사람이다. 내가 여기서 물러나면 복수하고싶은 사람과 코로나19로부터 나는 패배를 하는것이기에 절때 나는 그렇게 못한다. 나의 자존심이 걸린문제이기 때문이다. 학교를 졸업하고 취직해야지 하다 생각보다 일이 풀리지 않아 너무 어렵고 고통스러워 할때 kt서포터즈로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고 마음의 안심을 되찾았다. 그리고 다시한번더 도전해야지 하는 마음을 갖고 뉴스를 통해 각 지역별 취업박람회장을 다녀왔다. 하지만 내가 회사기준을 맞추려고 하면 돈이 필요로 했다. 취준생이 그리 큰돈이 어디있을까? 자격증 응시료도 없는 마당에 모든 기술은 독학으로 죄다 다시 공부했다. 솔찍히 힘들다. 울고싶었다. 죽고싶었다. 나는.....고통스러워도 참았다.

2022년 1월 9일 오후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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