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 투자로 운명이 뒤바뀐 두 강아지 산책회사
Ttimes
"선택은 자본이 아닌 언제나 소비자가 하는 법" 거대한 투자로 인하여 분명 시장에 대한 지분은 가져올 수 있다. 하지만 밑빠진 독에 계속 물을 부어 봤자 언젠가 그 물은 다 구멍으로 빠지는 법. 빠르게 변하는 시대 만큼이나 기술에 대한 이해도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최소 우리의 서비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서비스를 사용해 주는 소비자를 더 이해하고, 고민하는 마케터가 언제나 옮지 않은가 싶다. 그래야 최소 독에 구멍을 파악하여 막을수도 있는 법. 그 외_참고로 나도 10마리 멍멍이들의 아빠로써 애견시장 이란 정말 거대하다. 분명 돈이 넘치는 시장인 것은 분명이다. 하지만 이 시장을 선점하거나 깃발 꽂은 서비스는 (국내에) 아직 없는 것 같기에 누구든 빨리 소비자를 읽고 니즈를 파악하여 좋은 서비스가 나오길 기도해 본다.
2020년 4월 14일 오전 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