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사람들이 내 콘텐츠를 볼지 그려보는 것 > 마케팅노트를 처음 시작할 때 만반의 준비를 한 후 시작하지는 않았다. '이렇게 하면 성공적일 것이다'와 같이 모든 완벽한 생각과 계획 끝에 나온 게 아니라는 것이다. 단지 그때의 나는 마케터가 되고 싶은 취준생이였고, 당시 마케팅에 대한 정보를 얻기 어려웠다. 그래서 1차적으로는 스스로 공부하기 위해, 2차적으로는 나같은 사람들(마케터가 되고 싶지만 어떻게 공부하면 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마케팅노트 운영을 시작했다. 마케팅과 관련된 뉴스들을 모조리 읽었고, 내게 도움된 정보들은 정리해서 올렸다. 나를 거울 삼아 나와 비슷할 것 같은 사람을 나도 모르게 머릿속으로 그렸던 것 같다. 알고보니 그게 지금의 마노가 있게 해준 요소 중 하나였던 거고. 마케팅노트를 처음 만들었던 그때와 지금 상황은 또 다르지만, 여전한 건 한 가지 있다. 어떤 사람들이 내 콘텐츠를 볼지 그려보는 것. 출처 - 책 <콘텐츠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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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8일 오후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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