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산은 자신의 M&A를 ‘하이브리드 방식’이라고 칭한다. 예를 들어 어떤 부품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를 500억엔에 사고, 설치와 수리서비스를 하는 기업을 50억엔에 사면 부품 제조부터 AS까지 모든 서비스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1000억엔의 가치를 낼 수 있다는 계산이다. 경쟁자와 격차를 벌려 놓기 위해선 M&A를 통해 ‘시간을 사는’ 전략이 중요하다고 본다." 적자나던 공작기계 회사 OKK까지 살려냈다. 일본전선의 M&A 성적은 '67승0패'. 핵심은 시간을 사는 '하이브리드 방식’ M&A.

M&A 성적 '67승0패' 일본전산...'상폐 문턱' OKK마저 살려냈다

Naver

M&A 성적 '67승0패' 일본전산...'상폐 문턱' OKK마저 살려냈다

2022년 1월 20일 오전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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