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공룡' 서울까지 진격...국내사, 홈퍼니싱 강화로 맞불
Naver
“이케아는 가성비 뿐 아니라 소비자가 원하는 물건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하는 ‘DIY(do it yourself)’ 가구로 차별화해 국내에서도 통하고 있다. 이전까지 국내 소비자들은 가구를 단순 내구재로 봤지만 이젠 손쉽게 교체할 수 있는 소비재로 인식이 바뀌고 있는데 이케아는 다양한 제품을 소비하고 싶다는 욕구를 충족하고 있는 것” 단순한 내구재에서 손쉽게 교체할 수 있는 소비재로. 2014년 국내에 문을 연 이케아가 바꾼 가구에 대한 페러다임. 시간이 지나며 성장의 폭은 줄어들었지만 그럼에도 꾸준히 성장을 지속하는중. 이번달에는 처음으로 서울(천호동)에도 매장을 오픈할 예정.
2020년 4월 19일 오전 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