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분화되는 조미료 시장, 수백 종류 중 골라서 사용 > 소득과 소비 수준이 높아지면 --> 취향이 고급화, 다양해지고 --> 이러한 소비자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제품이 세분화됩니다. 최근에는 커피, 쌀 등의 원산지를 따지거나 자신만의 취향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흐름이 조미료 시장에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트렌드] 식재료에 신경 쓰는 것을 넘어 간장, 소금과 같은 조미료까지 깐깐하게 고르는 사람이 늘고 있다. 요리에 맞는 조미료를 선택함으로써 ‘나만의 요리’를 즐긴다. 소금이나 간장에 신경을 쓰는 요리사는 있었지만 이런 흐름이 가정에도 침투되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요리를 하는 사람이 늘면서 트렌드가 가속화되고 있다. [사례 1 : 간장] 마츠야 긴자점에 출점하는 “장인 간장”은 약 100종류의 간장을 취급하는 전문점. 전국 400곳 이상의 간장 만드는 곳을 방문, 그 중에서 약 50개 에 이르는 간장을 엄선하여 100밀리리터의 작은 병에 판매한다. “모두 간장이지만 맛은 미묘하게 다릅니다” 예를 들어, 매실간장은 냉 샤브샤브와 돈까스에 잘 어울린다. 생선회를 먹을 때는 생선의 종류에 따라 어울리는 간장이 있다. 지난 해부터 판매를 시작한 투명 간장은 히트 상품이다. 색이 투명하기 때문에 계란말이에 사용하면 노란색이 더 살아난다. 무색이기 때문에 주먹밥을 만들때도 사용하기 좋다. [사례 2: 소금] 오키나와에 본점이 있는 ‘마스야’는 미야코 섬의 해수로부터 추출한 소금으로 유명하다. 도쿄의 지점에는 국내 및 해외의 300 종류의 소금을 구비하고 있다. 휴일에는 하루에 약 4천명의 고객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있다. ​가장 잘 팔리는 것은 ‘드레싱 솔트’로 8종류의 향신료를 배합했다. 의사로부터 염분 섭취를 줄이라는 권고를 받은 손님들에게 제격인 적합한 소량으로도 짠맛을 내는 미세 입자 소금도 인기 상품. 점포에는 솔트 소믈리에가 고객들의 선택을 돕는다. ​"소금의 선택에 따라 요리 맛에 변화를 줄 수 있다. 몸 컨디션이나 기분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사례 3: 올리브 오일] 프렌치나 이탈리아 요리에 빠질 수 없는 올리브 오일 전문점도 최근 고객의 발길이 늘고 있다. 도쿄 긴자에 플래그 점포를 운영 중인 OLIVIERS&CO는 총 33종류의 상품이 늘어서있다. 레몬이나 바질 향이 들어간 ‘아로마틱 오일’ 11종류가 인기 상품. “빵, 샐러드, 요리의 마무리 등 때에 따라서 다른 오일을 선택하는 것이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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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0일 오후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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