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경쟁력은 어디에서 오나 by M이코노 | 커리어리

<애플의 경쟁력은 어디에서 오나 by M이코노미> 애플 시니어 엔지니어인 홍재범 님과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삼성과 노키아, 버라이즌 그리고 현재는 애플에서 에어팟 오디오 부문 시니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데, 애플의 경쟁력을 엔지니어 관점에서 이야기 해주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내용 중, 베테랑 엔지니어의 역할에 대한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매니저와 디렉터 역할을 이들이 맡는데, 문제가 발생하면 이를 잘 해결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고 또한 팀 관리 외에도 기본적인 직무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런 능력과 역량이 엔지니어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모든 직무에서 팀 매니징 외에도 문제해결 능력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고유한 직무를 이어나가는 형태가 되지 않을까요? ▽▽원문▽▽ "하나의 프로젝트를 하다 보면 각자 맡은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누가 한 사람이 일을 스케줄대로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면 매니저가 나섭니다. 팀 내에서 토론해서 필요하면 외부 인력을 투입 받든지 아니면 처음부터 설계가 잘못됐든가 하는 분석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면 매니저들은 시스템 엔지니어에게 보고합니다." 다른 회사에서도 있어봤는데 애플의 베테랑 엔지니어들이 나서서 문제를 잘 처리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커뮤니케이션과 문제해결능력, 제때 의사 결정하는 능력이 필요한데, 이런 걸 잘 처리할 수 있는 노련한 엔지니어들이 애플에 많이 포진하고 있는 게 특징인 것 같습니다. 애플의 일 처리가 정확하고 처음 계획했던 대로 되는 걸 보고 깜짝 놀라곤 합니다." "매니저는 5명 정도의 엔지니어를 관리하는데 대개 40대 초반입니다. 굉장히 스마트합니다. 그들도 팀 관리하는 것 말고 자기 일이 있습니다. 개별 엔지니어들보다는 깊이 있게 알지는 못하지만 필요한 일을 합니다. 그 위에 디렉터가 있습니다. 디렉터는 보통 한 제품을 책임집니다. 디렉터들도 고유의 기술적 일을 합니다."

애플의 경쟁력은 어디에서 오나

M-economynews

2022년 2월 12일 오후 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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