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TV광고 봤을 땐 뭥미 했는데, 점점 브랜드 컨셉과 타깃을 좁혀가는 총성이었던 것인가. 20대에게 시몬스라는 브랜드를 확실히 어필하는 방법적인 측면에서는 옳다. 그러나 실제 성과 측정, kpi, 브랜드 인지도, 구매 전환율을 어떻게 추적하는지도 궁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보다 내일이 더 재밌는 브랜드로" 침대는 소비자가 매일 반복적으로 구매하는 제품이 아니므로 팝업스토어 운영이 단기적으로 시몬스의 침대 판매를 얼마나 돕고 있는지는 알기 어렵다. 하지만 프리미엄 침대는 주로 20∼40대가 결혼할 때 혼수로 처음 구입하는 품목이니만큼 이러한 타깃 세대와 평소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는 것이 김 상무의 설명이다.” “요즘은 브랜드가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것 자체를 소비자들이 부담스럽게 느낀다. 따라서 팝업스토어를 통한 은근한 마케팅을 택했다”고 덧붙였다. 소비자에게 일회적인 감명(impression)을 주는 방식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이 브랜드에 대해 갖는 느낌(perception)을 평소부터 잘 가꾸어가겠다는 전략이다.”

[DBR]문구-철물점? 침대없는 팝업스토어 연 시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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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2일 오전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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