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or relations on auto-pilot.
Quaestor
VC와 포트폴리오 회사 간의 재무 상태를 투명하게 보여주는 서비스. 나와 같이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StartX에서 일했고 (나의 사수였고) Spark Capital에서 6년간 벤처투자가로 활동하던 친구 John이 만들었다. Carta의 시작을 보는 느낌이다. 분명히 사회에 필요한 서비스, 미래 지향적인 서비스, 불필요한 감정소모를 덜어주는 서비스로 돈있으면 투자하고 싶을정도다. 사실 adoption 에 도전은 분명 있으리라. 부부사이도 돈을 너무 투명하게 하면 싸우듯이, 어느 회사 대표가 자기의 밑낯인 현금을 투자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싶을까. 하지만 이거야 말로 신뢰를 형성하는 첫걸음이 아닐까. 기대되는 서비스
2020년 4월 22일 오전 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