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도서관 4개월 사용해본 후기> 우리집은도서관(이하 우도)은 개인이 갖고 있는 책을 등록하여 대여해 주거나 반대로 대여받을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요즘엔 아예 구매를 요청하는 옵션도 생긴 것 같더군요.) 팔거나 버리기 아쉬운, 아니면 집에 가만히 두기 아까운 책들을 공유할 수 있어 매우 좋은 플랫폼이라고 생각돼요. 생각해 보니 미니멀 라이프랑도 연결이 되는 것 같아요. 책장에 안 읽는 책은 많은데 좋은 책들은 버리자니 아깝고.. 집 정리도 하고 지식 공유도 되고, 거기에 대여비도 조금씩 들어오니까 일석삼조네요. 이건 뭐 Share 2 Earn 인가요? ㅋㅋㅋ 그리고 요즘 코로나 때문에 도서관에 가기도 꺼려지고, 책 구매에 드는 비용이 부담스러웠는데 우도를 통해 낮은 비용으로 대여할 수 있어 편합니다. 또한 배송 전 1 & 2차 살균 작업을 거친다고 하니 그런 부분은 걱정할 필요 없을 것 같아요. 꼭 코로나 때문이 아니더라도 도서관과 집이 멀다거나, 책을 여러 권 빌리고 싶은데 무겁고 힘들면 돈 조금 들더라도 편하게 집 앞에서 받아보는 거죠! (그렇다고 음식 배달 서비스처럼 픽업+배달비 무료 같은 옵션이 있는 건 아님)

우리집은도서관 4개월 사용 후기 | Disqu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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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도서관 4개월 사용 후기 | Disqu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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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21일 오후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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