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5년 '애플워치'가 바꾼 것들... "2024년 스마트워치 1억개 넘게 팔린다"
Naver
"유명 손목시계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승리하려면 뭔가 다른 강력한 한 방이 필요했다. 애플이 해법으로 제시한 건 헬스케어 기능. 2016년 9월 선보인 2세대 애플워치에 50m 방수 기능과 걷기·운동·서기 등을 감지할 수 있는 ‘활동 앱’을 탑재했다." 애플워치 탄생 5주년. 매니아용 고급 액세서리로 출발해 '운동할 때 쓸만한' 헬스케어 기기로 진화했다. 연 3000만개 이상이 판매되는, 애플을 먹여살리는 또 하나의 제품으로 확실하게 자리잡았다. 덕분에 스와치, 티쏘 등 전통적인 스위스 시계 제조사들의 매출은 죽을 쑨다.
2020년 4월 27일 오전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