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지먼트🤖 의사결정의 기술 (Sachin Rekhi) 의사결정의 기술은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의사결정은 완전치 않은 정보를 가진 상황에서 이루어지고, 트레이드오프 혹은 기회비용(얻는 게 있으면 반드시 포기하는 것도 있을 수밖에 없는)을 수반합니다. 모두가 기분 좋게 찬성하는 의사결정을 하기란 어렵습니다. 이 글은 프로덕트 매니저를 위해 쓰였지만, 어떤 종류의 의사결정을 하는 사람이든 읽고 마음에 새겨 두면 좋을 글입니다. 아이디어를 직접 내는 크리에이터가 아니라 아이디어를 모으는 큐레이터 역할을 하기, 사람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었다고 느끼게 하기, 팀에게 의사결정 과정을 잘 커뮤니케이션하기, 언제 이 의사결정에 대해 다시 논의할지 명확히 정하기 등등... 이런 원칙들이 어쩌면 당연해 보일 수 있지만,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기에 자꾸 잊고 실천하지 못하게 됩니다. 특히 업무 과중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의사결정권자들은 더더욱 그렇고요. 그래서 이런 글을 주기적으로 읽고 생각을 환기해야만 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어로 번역해서 읽기 👉 https://papago.naver.net/website?locale=ko&source=en&target=ko&url=https://www.sachinrekhi.com/the-art-of-decision-making-as-a-product-manager

The Art of Decision Making as a Product Manager

Sachin Rekhi's Blog

The Art of Decision Making as a Product Manager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0년 4월 30일 오전 6:30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The first mover is not always the winner. It’s the last one standing.

    조회 743


    < 창조도 결국, 뒷받침이 필요하다 >

    1. 회사의 본체는 오히려 사무에 있습니다. 연구 성과든 작품이든 뭐든 ’상품‘은, 사무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으면 나올 수 없습니다.

    ... 더 보기

    실서비스에 반영할 기능을 가끔 바이브 코딩만으로 개발 해 보는데, 두어달 전만해도 어려웠던 구현이 이제 벌써 가능해졌다.

    ... 더 보기

    장안의 화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제작 기간은 4.5년, 구상 단계부터하면 9년. 제작비는 약 1천억원($70M+) 수준.


    역시 뭐든 금방 쉽게 되는 건 없다. 생각보다 엄청난 자금이 들어갔다는 것이 놀라우면서도 부러운 부분. 역시 글로벌이 답이다.

    조회 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