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6000명, 메타 3600명 AI가 일으킨 해고 칼바람 빅테크, 대규모 인력 감원 가속

MS 6000명, 메타 3600명… AI가 일으킨 해고 칼바람

트렌드 강연과 컨설팅할 때마다 이야기해왔던 가장 우려스러웠던 일이 현실화되고 있다. 새로운 기술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내면서 더 경제규모를 키워낼 거라는 샐럽 미래학자들과 샐럽 기술쟁이들의 기술 찬양은 민망한 일이 되었다. 그들 말이 완전히 틀린 건 아니다. 단지 기술이 가져온 사회경제적 변화가 경제와 산업구조를 바꾸고 새로운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내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오래 걸리는지 이야기를 안했을 뿐이다. 그렇게 되어도 다음 세대, 다다음 세대의 일일 뿐 당장 내 밥벌이가 사라지고 삶이 무너지는게 문제지 말이다.

이제 시작일 뿐 이 여파는 IT업계를 넘어 제조업과 유통업 등 전산업으로 한창 확대되고 있다. 기술 발전 속도로 볼 때 어디까지 어떤 속도로 진행되어 어떤 변화가 일어날 지 1단계로 먼저 모든 걸 재구성하게 될텐데, 그 1단계의 끝을 정확하게 예상해내는게 개인이나 기업이나 살아남는 방법이 아닐까 싶다.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5/05/15/VMAPIYFGOVGMLMRMABUGWTOL4Y/

트렌드 강연과 컨설팅할 때마다 이야기해왔던 가장 우려스러웠던 일이 현실화되고 있다. 새로운 기술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내면서 더 경제규모를 키워낼 거라는 샐럽 미래학자들과 샐럽 기술쟁이들의 기술 찬양은 민망한 일이 되었다. 그들 말이 완전히 틀린 건 아니다. 단지 기술이 가져온 사회경제적 변화가 경제와 산업구조를 바꾸고 새로운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내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오래 걸리는지 이야기를 안했을 뿐이다. 그렇게 되어도 다음 세대, 다다음 세대의 일일 뿐 당장 내 밥벌이가 사라지고 삶이 무너지는게 문제지 말이다. 이제 시작일 뿐 이 여파는 IT업계를 넘어 제조업과 유통업 등 전산업으로 한창 확대되고 있다. 기술 발전 속도로 볼 때 어디까지 어떤 속도로 진행되어 어떤 변화가 일어날 지 1단계로 먼저 모든 걸 재구성하게 될텐데, 그 1단계의 끝을 정확하게 예상해내는게 개인이나 기업이나 살아남는 방법이 아닐까 싶다.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5/05/15/VMAPIYFGOVGMLMRMABUGWTOL4Y/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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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비관하여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면, 결국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상황이 어렵더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할 때, 마침내 반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스포츠 경기에서 역전은 스코어 차이를 뒤집는 상황을 이야기합니다. 가끔씩 말도 안 되는 점수 차이를 극복하고 역전에 성공하는 경기를 보노라면 짜릿한 기분이 듭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점수가 지고 있는 상황이 얼마나 초조하고 답답한지 모릅니다. 특히 시간제한이 있는 축구와 같은 경기에서 지고 있는 상황이 오래될수록 점점 패배를 받아들이게 됩니다. 패배를 받아들이는 순간, 남은 시간이 얼마든 게임은 끝난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고 있는 편에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죠.

반전을 일으키는 팀은 스코어 차이, 남은 시간에 굴하지 않습니다. 지더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고, 아니 절대 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이를 악물고 끝까지 뜁니다. 큰 점수 차이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 객관적으로 누가 보더라도 패배할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패배와 포기를 모르는 사람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기적은 결과를 스스로 예측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팀과 사람에게 나타납니다. 주변에서 아무도 안 될 거라고 혀를 차는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반전은 일어납니다. 숫자를 보며 그것밖에 못하냐고 지적을 받는 순간에도 자존심이 상하여 절망하지 않는다면, 역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어제는 오프라인 프로그램 참석자를 모집하는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목표했던 참석자 숫자에 절반도 못 미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제 어떻게 할 거냐고, 그동안 뭐 했냐고 리더에게 질책을 받았습니다. 열심히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가자를 모집했는데, 결과만 가지고 질책을 받는 상황이 억울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보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멘탈이 흔들렸지만, 부여잡고 할 수 있는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고마운 동료들이 도와줬습니다. 정확히 일과 시간 종료 전에 목표했던 참가자 모집 숫자를 넘겼습니다. 하루 만에 보름 동안 하지 못했던 숫자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이는 제 능력이 아니라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서 하늘이 도왔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취업이 참 어렵습니다. 이 말도 듣고 싶지 않으실 정도로 힘겨운 취업 도전 여정을 보내고 계신 분이 많으실 것입니다. 오랜 시간 취업에 실패하면서 심리적으로 위축되거나 좌절하고 계실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반드시 역전의 날이 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해 보세요.
다른 모든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면, 창업을 꿈꾸는 사람에게 성공은 책 속에 등장하는 남의 이야기 같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으면, 대박은 아니더라도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창업하면 90%가 망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포기하면 90% 중 한 명이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생존하는 10%가 된다고 믿습니다. 패배는 절대 먼저 우리를 전권적으로 다루지 못합니다. 우리가 먼저 패배에게 손을 내밀 때, 상황을 지배합니다. 패배에게 우리의 몸과 마음을 내어주지 마세요.

우리 마음속에 각자 자리 잡고 있는 꿈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꼭 해보고 싶은 일이 있죠. 그 일이 내가 하기에는 역량도 부족하고, 그 일로 먹고살기 어려워 보입니다. 특히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도 많이 보입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지만, 시작도 하지 않거나 시작했다가 금방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언제까지나 꿈만 꾸며 현실을 푸념합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당장 오늘이라도 시작해 보면 좋겠습니다. 모든 일을 접어두고 그 일에 올인하지 않아도 됩니다. ‘나’의 시간 중 일부를 떼어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해 보는 것입니다. 그 일을 하며 얻게 되는 성과가 크든 작든 아예 없든 상관이 없습니다. 계속하다 보면 언젠가 큰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기회는 반드시 노력하는 자에게 찾아옵니다. 역전은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만드는 드라마입니다.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반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상황을 비관하여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면, 결국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상황이 어렵더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할 때, 마침내 반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스포츠 경기에서 역전은 스코어 차이를 뒤집는 상황을 이야기합니다. 가끔씩 말도 안 되는 점수 차이를 극복하고 역전에 성공하는 경기를 보노라면 짜릿한 기분이 듭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점수가 지고 있는 상황이 얼마나 초조하고 답답한지 모릅니다. 특히 시간제한이 있는 축구와 같은 경기에서 지고 있는 상황이 오래될수록 점점 패배를 받아들이게 됩니다. 패배를 받아들이는 순간, 남은 시간이 얼마든 게임은 끝난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고 있는 편에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죠. 반전을 일으키는 팀은 스코어 차이, 남은 시간에 굴하지 않습니다. 지더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고, 아니 절대 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이를 악물고 끝까지 뜁니다. 큰 점수 차이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 객관적으로 누가 보더라도 패배할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패배와 포기를 모르는 사람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기적은 결과를 스스로 예측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팀과 사람에게 나타납니다. 주변에서 아무도 안 될 거라고 혀를 차는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반전은 일어납니다. 숫자를 보며 그것밖에 못하냐고 지적을 받는 순간에도 자존심이 상하여 절망하지 않는다면, 역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어제는 오프라인 프로그램 참석자를 모집하는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목표했던 참석자 숫자에 절반도 못 미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제 어떻게 할 거냐고, 그동안 뭐 했냐고 리더에게 질책을 받았습니다. 열심히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가자를 모집했는데, 결과만 가지고 질책을 받는 상황이 억울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보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멘탈이 흔들렸지만, 부여잡고 할 수 있는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고마운 동료들이 도와줬습니다. 정확히 일과 시간 종료 전에 목표했던 참가자 모집 숫자를 넘겼습니다. 하루 만에 보름 동안 하지 못했던 숫자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이는 제 능력이 아니라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서 하늘이 도왔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취업이 참 어렵습니다. 이 말도 듣고 싶지 않으실 정도로 힘겨운 취업 도전 여정을 보내고 계신 분이 많으실 것입니다. 오랜 시간 취업에 실패하면서 심리적으로 위축되거나 좌절하고 계실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반드시 역전의 날이 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해 보세요.다른 모든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면, 창업을 꿈꾸는 사람에게 성공은 책 속에 등장하는 남의 이야기 같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으면, 대박은 아니더라도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창업하면 90%가 망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포기하면 90% 중 한 명이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생존하는 10%가 된다고 믿습니다. 패배는 절대 먼저 우리를 전권적으로 다루지 못합니다. 우리가 먼저 패배에게 손을 내밀 때, 상황을 지배합니다. 패배에게 우리의 몸과 마음을 내어주지 마세요. 우리 마음속에 각자 자리 잡고 있는 꿈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꼭 해보고 싶은 일이 있죠. 그 일이 내가 하기에는 역량도 부족하고, 그 일로 먹고살기 어려워 보입니다. 특히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도 많이 보입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지만, 시작도 하지 않거나 시작했다가 금방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언제까지나 꿈만 꾸며 현실을 푸념합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당장 오늘이라도 시작해 보면 좋겠습니다. 모든 일을 접어두고 그 일에 올인하지 않아도 됩니다. ‘나’의 시간 중 일부를 떼어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해 보는 것입니다. 그 일을 하며 얻게 되는 성과가 크든 작든 아예 없든 상관이 없습니다. 계속하다 보면 언젠가 큰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기회는 반드시 노력하는 자에게 찾아옵니다. 역전은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만드는 드라마입니다.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반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역전의 명수

책에 밑줄 긋기 1 | 통계학이라는 비밀스러운 술어는 증거를 중요시하는 문화를 가진 현세에서 사람들을 선동하거나 혼란에 빠뜨리게 하며, 사물을 과장하거나 극도로 단순화하기 위해 자주 이용된다. 사회나 경제의 동향, 기업의 경영상태, 여론조사, 국제조사 등 방대한 데이터를 기록하는데 통계적 방법과 통계적 용어는 결코 없어서는 안 될 용어들이다. 그러나 그 용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05화 대럴 허프, '새빨간 거짓말, 통계'

의도적으로 왜곡이 벌어지는 곳
#책 #필사 #통계

https://brunch.co.kr/@drunkensky/754

의도적으로 왜곡이 벌어지는 곳#책 #필사 #통계 https://brunch.co.kr/@drunkensky/754

Brunch Story

[필사노트] 대럴 허프, '새빨간 거짓말, 통계'

[직장생존을 위한 비즈니스] 좋은 ‘사수’에게 발견할 수 있는 5가지 특별함 - 스타트업 모비인사이드 MOBIINSIDE,
국내외 IT, 마케팅, 비즈니스 소식을 전하는 스타트업 미디어

[직장생존을 위한 비즈니스] 좋은 ‘사수’에게 발견할 수 있는 5가지 특별함 - 모비인사이드 MOBIINSIDE

우리가 하는 ‘회사 일’은 대부분 사람으로부터 배우게 된다. 그만큼 그 일을 가르쳐 주는 이가 누구인가에 따라 나의 퍼포먼스도 일부 결정된다. 그(녀)가, 나를 키우려는 능력과 자질, 충분한 노력을 하려는 사람인지 아닌지에 따라 나의 실력은 평범해질 수도 혹은 일취월장하여 청출어람 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만큼 직장생활에서 만나게 될 ‘사수’는 매우 중요하다. 그 혹은 그녀로 인해 나의 Working Life의 방향이 좌지우지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지식근로자는 ‘도제식’으로 업무상 빠른 성장을 도모하는 경우가 많다. 아직까지는 개인이 가진 특수한 경험과 인사이트에 의존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히 이제 막 커나가는 주니어들에게는 지식과 정보도 알려주고 그것들을 어떻게 조합해야 하는지 사고 방법까지 함께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그들이 가진 인사이트가 어떻게 확장되고 깊어졌는지는 실력있는 사람으로부터 다양한 경로로 경험하는 것이 정말 큰 공부가 된다.

하지만 위대한 선수가 꼭 위대한 코치가 되지 않듯이, 실력이 좋은 선배가 좋은 사수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좋은 사수의 5가지 특별함을 통해 나의 사수 또는 내가 그런 사수인지 돌아보자.

1️⃣좋은 사수는 늘 기회를 제공한다. 그 기회는 업무를 함께 하는 입장에서 좀 더 높은 난이도의 일 또는 관련된 다른 일을 계속 경험하고 훌륭히 수행하도록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이다.

지식근로자가 하는 일의 대부분은 ‘정답’이 없다. 그 정답을 만드는 것은 그 일을 하는 사람이 가진 여러 가지 역량이다. 그 역량은 지속적인 시도와 도전을 통해 만들어진다. 그런데 내 사수가 나에게 그런 성격의 일은 주지 않고, 매번 비슷해 보이는 일만 시킨다면 문제가 있다.

그것은 나를 키울 의도가 없다는 사인이고, 어쩌면 그걸로 인해 조직에 계속 남아 있을만한 이유가 점차 사라질 수 있다. 연봉이 조금 작아도, 일이 힘들어도 버틸 수 있다. 우리 대부분은 우리가 가치가 있음을 계속 인정해주고, 그 가치를 높여주는 조직에서 일하고 싶어한다.

2️⃣좋은 사수는 기다려준다. 기회를 준다는 것에는 ‘기다린다’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혼자서 모든 공적을 차지하거나, 중요한 일은 사수가 다 하고, 나머지를 주는 것이 아니다.

나에게 준 일에서 충분한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고, 그 ‘일에 대한 로열티’를 가질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는 게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물론 마냥 기다릴 수는 없다. 모든 일에는 순서와 마감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을 주는 입장에서 조직의 생존과 조직원의 성장에 대해 기본적인 철학을 어떻게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서, 같은 일을 하더라도 일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 다를 수 있다.

3️⃣좋은 사수는 체계적이다. 기회를 제공하고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고 기다려주는 것에는 체계적 시스템적 사고가 동반되어야 한다. 체계적이라는 것은 일을 하는 데 있어 충분한 관리능력(스케줄부터 자원 등의 효과적 관리 및 배치 등)을 통해 일을 온전히 ‘지배 및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체계적이지도 않으면서 기다려주고 기회를 주면, 그 뒷감당은 일을 하는 내가 모두 짊어져야 한다. 실제로 이런 사수와 일을 하면서 배운 교훈은 대책 없이 일을 벌여서는 절대 안 된다는 사실이다.

4️⃣좋은 사수는 합리적이다. 일은 절대 계획대로 쉽사리 진행되지 않는다. 어디에나 변수는 늘 존재하고, 그 변수에 따라서 우리는 시의적절한 선택을 하고 대처해야 한다. 이때 체계적인 만큼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모두가 동감할만한 논리를 통해 위기를 효과적으로 넘길 수 있는 묘책을 낼 수 있어야 하며, 이는 충분한 경험과 자신만의 철학, 다양한 관련 지식으로부터 출발한다. 자신의 아집에 따라 무리한 선택을 한다면 누구도 그 선택에 동조해주지 않는다. 그리고 그 선택에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하는데, 그 또한 쉽지 않다.

5️⃣좋은 사수는 공격과 방어를 적절히 활용한다. 비상식적이고 비합리적인 일 대부분은 일과 관계된 다양한 ‘사람’으로부터 온다. 누군가 벌린 조직 안팎의 새로운 일들이 우리에게 영향을 주고, 외부일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내부일 경우에는 협상 아닌 협상이 필요하다.

이때 필요한 것이 적절한 공격과 방어이다. 하지만 쉽고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는 문제들은 정말 손에 꼽힌다. 결국 ‘사수’가 평소 정치적으로 내부에서 어떤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가에 따라 해당 사안에 힘을 얼마나 들이고 안 들이고가 차이가 난다.

일을 안 하면서, 일을 되게 만드는 것이 진정한 고수이다. 그리고 그것은 특정 시기에 완성되기보다는 오래도록 노력이 필요하다. 결국 사는 것은 모두 매한가지이다. ‘꾸준한 밀당’을 잘해야 하는 것이다.

✅나부터 그런 사수가 되어야 한다.
성장은 일의 숙련보다는 일의 범위가 넓어지거나 깊이가 깊어질 때 일어난다. ‘업무 영역의 범위 확장’, 즉 Design & Management 영역이 많아질수록 업무적으로 수준이 상승했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우리는 절대 공장 속 시스템의 부품 같은 것이 아니다. 낡고 병들어 이전과 같은 퍼포먼스를 만들어내지 못하면 쉽게 갈리는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다. 그래서 부품 그 자체가 되기 보다는 부품을 직접 디자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눈을 키우길 원한다.

그러기 위해선 좋은 사수를 통해 무엇이 우리 업계에서 답에 가까운 생각과 행동인지 꾸준히 학습해야 한다. 혹자는 그걸 남들이 모두 바라는 대기업에서 찾으라고 한다. 물론 그런 곳에 가면 소위 물이 좋기 때문에 확률이 높을 수 있다. 하지만 내가 그런 사수가 될 마음이 없다면 그런 사람을 만날 가능성은 어딜 가나 매한가지이다.

내가 그런 사수가 되려는 노력, 더불어 함께 일을 하려는 노력, 일을 하는 사람들을 기다려주는 인내, 체계적으로 업무를 만들고 관리하는 역량,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힘, 평소 평판 관리와 적을 만들지 않는 노력까지 함께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나의 성장, 그리고 내가 일하는 조직의 지속적인 생존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우리가 하는 ‘회사 일’은 대부분 사람으로부터 배우게 된다. 그만큼 그 일을 가르쳐 주는 이가 누구인가에 따라 나의 퍼포먼스도 일부 결정된다. 그(녀)가, 나를 키우려는 능력과 자질, 충분한 노력을 하려는 사람인지 아닌지에 따라 나의 실력은 평범해질 수도 혹은 일취월장하여 청출어람 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만큼 직장생활에서 만나게 될 ‘사수’는 매우 중요하다. 그 혹은 그녀로 인해 나의 Working Life의 방향이 좌지우지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지식근로자는 ‘도제식’으로 업무상 빠른 성장을 도모하는 경우가 많다. 아직까지는 개인이 가진 특수한 경험과 인사이트에 의존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히 이제 막 커나가는 주니어들에게는 지식과 정보도 알려주고 그것들을 어떻게 조합해야 하는지 사고 방법까지 함께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그들이 가진 인사이트가 어떻게 확장되고 깊어졌는지는 실력있는 사람으로부터 다양한 경로로 경험하는 것이 정말 큰 공부가 된다. 하지만 위대한 선수가 꼭 위대한 코치가 되지 않듯이, 실력이 좋은 선배가 좋은 사수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좋은 사수의 5가지 특별함을 통해 나의 사수 또는 내가 그런 사수인지 돌아보자. 1️⃣좋은 사수는 늘 기회를 제공한다. 그 기회는 업무를 함께 하는 입장에서 좀 더 높은 난이도의 일 또는 관련된 다른 일을 계속 경험하고 훌륭히 수행하도록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이다. 지식근로자가 하는 일의 대부분은 ‘정답’이 없다. 그 정답을 만드는 것은 그 일을 하는 사람이 가진 여러 가지 역량이다. 그 역량은 지속적인 시도와 도전을 통해 만들어진다. 그런데 내 사수가 나에게 그런 성격의 일은 주지 않고, 매번 비슷해 보이는 일만 시킨다면 문제가 있다. 그것은 나를 키울 의도가 없다는 사인이고, 어쩌면 그걸로 인해 조직에 계속 남아 있을만한 이유가 점차 사라질 수 있다. 연봉이 조금 작아도, 일이 힘들어도 버틸 수 있다. 우리 대부분은 우리가 가치가 있음을 계속 인정해주고, 그 가치를 높여주는 조직에서 일하고 싶어한다. 2️⃣좋은 사수는 기다려준다. 기회를 준다는 것에는 ‘기다린다’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혼자서 모든 공적을 차지하거나, 중요한 일은 사수가 다 하고, 나머지를 주는 것이 아니다. 나에게 준 일에서 충분한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고, 그 ‘일에 대한 로열티’를 가질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는 게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물론 마냥 기다릴 수는 없다. 모든 일에는 순서와 마감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을 주는 입장에서 조직의 생존과 조직원의 성장에 대해 기본적인 철학을 어떻게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서, 같은 일을 하더라도 일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 다를 수 있다. 3️⃣좋은 사수는 체계적이다. 기회를 제공하고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고 기다려주는 것에는 체계적 시스템적 사고가 동반되어야 한다. 체계적이라는 것은 일을 하는 데 있어 충분한 관리능력(스케줄부터 자원 등의 효과적 관리 및 배치 등)을 통해 일을 온전히 ‘지배 및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체계적이지도 않으면서 기다려주고 기회를 주면, 그 뒷감당은 일을 하는 내가 모두 짊어져야 한다. 실제로 이런 사수와 일을 하면서 배운 교훈은 대책 없이 일을 벌여서는 절대 안 된다는 사실이다. 4️⃣좋은 사수는 합리적이다. 일은 절대 계획대로 쉽사리 진행되지 않는다. 어디에나 변수는 늘 존재하고, 그 변수에 따라서 우리는 시의적절한 선택을 하고 대처해야 한다. 이때 체계적인 만큼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모두가 동감할만한 논리를 통해 위기를 효과적으로 넘길 수 있는 묘책을 낼 수 있어야 하며, 이는 충분한 경험과 자신만의 철학, 다양한 관련 지식으로부터 출발한다. 자신의 아집에 따라 무리한 선택을 한다면 누구도 그 선택에 동조해주지 않는다. 그리고 그 선택에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하는데, 그 또한 쉽지 않다. 5️⃣좋은 사수는 공격과 방어를 적절히 활용한다. 비상식적이고 비합리적인 일 대부분은 일과 관계된 다양한 ‘사람’으로부터 온다. 누군가 벌린 조직 안팎의 새로운 일들이 우리에게 영향을 주고, 외부일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내부일 경우에는 협상 아닌 협상이 필요하다. 이때 필요한 것이 적절한 공격과 방어이다. 하지만 쉽고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는 문제들은 정말 손에 꼽힌다. 결국 ‘사수’가 평소 정치적으로 내부에서 어떤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가에 따라 해당 사안에 힘을 얼마나 들이고 안 들이고가 차이가 난다. 일을 안 하면서, 일을 되게 만드는 것이 진정한 고수이다. 그리고 그것은 특정 시기에 완성되기보다는 오래도록 노력이 필요하다. 결국 사는 것은 모두 매한가지이다. ‘꾸준한 밀당’을 잘해야 하는 것이다. ✅나부터 그런 사수가 되어야 한다.성장은 일의 숙련보다는 일의 범위가 넓어지거나 깊이가 깊어질 때 일어난다. ‘업무 영역의 범위 확장’, 즉 Design &amp; Management 영역이 많아질수록 업무적으로 수준이 상승했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우리는 절대 공장 속 시스템의 부품 같은 것이 아니다. 낡고 병들어 이전과 같은 퍼포먼스를 만들어내지 못하면 쉽게 갈리는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다. 그래서 부품 그 자체가 되기 보다는 부품을 직접 디자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눈을 키우길 원한다. 그러기 위해선 좋은 사수를 통해 무엇이 우리 업계에서 답에 가까운 생각과 행동인지 꾸준히 학습해야 한다. 혹자는 그걸 남들이 모두 바라는 대기업에서 찾으라고 한다. 물론 그런 곳에 가면 소위 물이 좋기 때문에 확률이 높을 수 있다. 하지만 내가 그런 사수가 될 마음이 없다면 그런 사람을 만날 가능성은 어딜 가나 매한가지이다. 내가 그런 사수가 되려는 노력, 더불어 함께 일을 하려는 노력, 일을 하는 사람들을 기다려주는 인내, 체계적으로 업무를 만들고 관리하는 역량,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힘, 평소 평판 관리와 적을 만들지 않는 노력까지 함께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나의 성장, 그리고 내가 일하는 조직의 지속적인 생존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모비인사이드 MOBIINSIDE

🟪 모임 소개 PBR 북클럽 'B라운지'입니다. B라운지에서는 '기업 재무'에 대한 모임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첫 모임이었던 '기업재무 기초'에서는 재무제표의 각 항목이 가진 의미와 관련된 케이스 등을 살펴보았습니다. 금번 모임은 두 번째 심화모임으로, 기업재무와 전략간 연관관계에 대해 본격적으로 공부할 예정이에요!두 번째 모임에 심화모임이라니 참여가 망설여지실 것도 같습니다. 물론 첫 모임을 들으셨다면 더 자연스럽게 이어지겠지만 이번 모임부터 참여해도 괜찮습니다.재무상태표의 '부채', 그리고... 

[B라운지] 기업재무로 성장 전략 이해하기(총 4회) : PBR

[기업 가치 평가 이해 2단계, 기업 재무 이해 모임]

스타트업을 운영하거나, 대기업에서 사업기획, 신사업, PO, 마케팅, 인사 등의 업무를 하는 사람들도 결정적인 순간이 되면 “회계와 재무에 대한 이해가 있었어야 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고객, 기술, 제품, 시장 등 수많은 요소가 기업의 생존을 가르지만, 현실적으로는 자금을 유치하고, 실적과 현금을 관리하고, 적절하게 투자를 집행하는 역량이 있어야지만 기업이 당장 살아남아 성장을 바라볼 수 있으니까요. 그런 건 CFO 나 재무 담당자가 하는 일 아니냐 싶겠지만, 스타트업에서는 이건 무조건 창업자가 가장 잘 알아야 하는 일이고, 기존 기업에서는 CFO에게 투자금을 설득해서 받아내야 하기 때문에 필수적인 역량입니다. 해당 업무의 주니어때는 필요성을 잘 못느끼지만 책임자가 되어가면서는 너무도 그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죠.

또한 VC 나 대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 담당자, 그리고 신사업 담당자들의 경우 스타트업 등 기업에 대한 가치 평가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있을 업무적 필요성이 절대적이고, 그 근간을 이루는 것이 기업재무에 대한 이해입니다. 재무 담당자만큼은 알 수 없더라도 상당한 수준의 기업 재무 이해가 있어야 가치 평가를 제대로 할 수 있게 됩니다.

이상의 목적으로 기업 재무의 이해 모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1. 참여대상자
- 스타트업 창업자 및 관리임원
- 대기업 사업기획, 신사업 기획, PO, 마케팅 및 인사 등 업무 진행에 기업 재무 이해가 필요한 업무 담당자
-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심사역 등 기업가치 평가 업무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한 담당자

2. 모임 학습 목표
- 기업 가치 평가에 필요한 수준의 기업 재무 기초를 이해한다.
- 기업 운영 및 기업 전략과 재무 사이의 관계에 대해 이해한다.
- 재무적 선택에 따른 기업 실적 및 경쟁력 변화를 이해한다.

3. 진행 일정 : 5월 31일(토) 부터 4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1시 (3시간) 진행
- 5월 31일(토), 자본조달과 레버리지
- 6월 7일(토), 자본비용과 자본구조이론
- 6월 14일(토), 운전자본 관리 전략
- 6월 21일(토), 유동성 관리 전략과 기업 가치 평가의 개요

4. 교재
- “기업재무론”, 신영사, 최용식 외

5. 모임 장소
- 삼성동 패스트파이브 삼성2호점 2층 회의실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참여 신청은 하단 링크 참조하시기 바라며, 본 과정은 저희 패스파인더넷 이복연 대표가 직접 진행합니다. 😊

https://pbr.kr/shop_view/?idx=46

[기업 가치 평가 이해 2단계, 기업 재무 이해 모임] 스타트업을 운영하거나, 대기업에서 사업기획, 신사업, PO, 마케팅, 인사 등의 업무를 하는 사람들도 결정적인 순간이 되면 “회계와 재무에 대한 이해가 있었어야 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고객, 기술, 제품, 시장 등 수많은 요소가 기업의 생존을 가르지만, 현실적으로는 자금을 유치하고, 실적과 현금을 관리하고, 적절하게 투자를 집행하는 역량이 있어야지만 기업이 당장 살아남아 성장을 바라볼 수 있으니까요. 그런 건 CFO 나 재무 담당자가 하는 일 아니냐 싶겠지만, 스타트업에서는 이건 무조건 창업자가 가장 잘 알아야 하는 일이고, 기존 기업에서는 CFO에게 투자금을 설득해서 받아내야 하기 때문에 필수적인 역량입니다. 해당 업무의 주니어때는 필요성을 잘 못느끼지만 책임자가 되어가면서는 너무도 그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죠. 또한 VC 나 대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 담당자, 그리고 신사업 담당자들의 경우 스타트업 등 기업에 대한 가치 평가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있을 업무적 필요성이 절대적이고, 그 근간을 이루는 것이 기업재무에 대한 이해입니다. 재무 담당자만큼은 알 수 없더라도 상당한 수준의 기업 재무 이해가 있어야 가치 평가를 제대로 할 수 있게 됩니다. 이상의 목적으로 기업 재무의 이해 모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1. 참여대상자 - 스타트업 창업자 및 관리임원 - 대기업 사업기획, 신사업 기획, PO, 마케팅 및 인사 등 업무 진행에 기업 재무 이해가 필요한 업무 담당자 -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심사역 등 기업가치 평가 업무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한 담당자 2. 모임 학습 목표 - 기업 가치 평가에 필요한 수준의 기업 재무 기초를 이해한다.- 기업 운영 및 기업 전략과 재무 사이의 관계에 대해 이해한다. - 재무적 선택에 따른 기업 실적 및 경쟁력 변화를 이해한다. 3. 진행 일정 : 5월 31일(토) 부터 4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1시 (3시간) 진행 - 5월 31일(토), 자본조달과 레버리지 - 6월 7일(토), 자본비용과 자본구조이론 - 6월 14일(토), 운전자본 관리 전략 - 6월 21일(토), 유동성 관리 전략과 기업 가치 평가의 개요 4. 교재 - “기업재무론”, 신영사, 최용식 외 5. 모임 장소 - 삼성동 패스트파이브 삼성2호점 2층 회의실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참여 신청은 하단 링크 참조하시기 바라며, 본 과정은 저희 패스파인더넷 이복연 대표가 직접 진행합니다. 😊 https://pbr.kr/shop_view/?idx=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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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가치 평가 이해 2단계, 기업 재무 이해 모임

데이터 작업에 특화된 VS Code 기반 AI 코드 에디터로, BigQuery/Snowflake/Postgres에 직접 연결되어 데이터 스키마에 맞는 코드 자동 생성 및 품질 검사 기능을 제공기존 LLM 기반 툴이 데이터 스키마를 인식하지 못하고 SQL을 자동완성하는 반면, nao는 RAG 기반 AI 탭과 에이전트 도구로 정확한 SQL/Python/YAML

Nao - 데이터를 위한 Cursor | GeekNews

dbt를 사용할 때는 vscode+dbt poweruser extension을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vscode 기반의 데이터 중심 에디터가 출시되었네요.

요즘 ai 도구가 많아지고 있어요. 잘 쓰는게 중요해보입니다.

https://news.hada.io/topic?id=20840&utm_source=weekly&utm_medium=email&utm_campaign=202520

dbt를 사용할 때는 vscode+dbt poweruser extension을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vscode 기반의 데이터 중심 에디터가 출시되었네요. 요즘 ai 도구가 많아지고 있어요. 잘 쓰는게 중요해보입니다. https://news.hada.io/topic?id=20840&amp;utm_source=weekly&amp;utm_medium=email&amp;utm_campaign=202520

GeekNews

데이터 작업용 Cursor 에디터 - Nao

팀 프로젝트가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요즘, 당신 팀의 팀워크는 몇 점인가? 일의 결과와 직결되고 회사 다닐 기분까지 좌지우지하는 팀워크의 비결을 얻기 위해 코스모가 발벗고 나섰다. 팀워크를 위해 직급별로 할 일, 팀 커뮤니케이션 룰, 강력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팀의 비법, 고민 해결의 팁까지 탐구했으니 느끼고 습득하고 실천하라!

팀워크를 위한 알짜배기 리얼팁 - CAREER |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COSMOPOLITAN KOREA) | 패션 매거진, 패션 잡지, 화보맛집

🔸직급별로 팀워크를 위해 해야 할 일

✅신입
❶신입은 여러모로 배워야 할 것이 많다. 그러기 위해선 질문을 통해 빨리 배우는 게 중요하다. 모르는 것이 있는데도 쑥스러워하면서 누가 먼저 알려주기만을 기다린다면 팀에 적응하기 어렵다.

복사기 쓰는 기본적인 것부터 협력사에 메일 보내는 법 같은 애매모호한 것까지 뭐든 씩씩하게 묻고 배우자. 선배들은 귀찮기보다는 흐뭇하게 생각할테니까!

❷신입이라면 누구나 훈련 기간을 거쳐야 한다. 아무리 재능있는 직원이라도 팀에 적응하고 호흡을 맞추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을 하고 본인 스타일대로 못하는 경우가 생겨도, 훈련으로 여기고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하다.

의견을 내지 말고 무조건 복종하라는 것이 아니다. 의문점이 생기는 건 물어보되, 자신의 스타일과 취향을 내려놓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치라는 뜻이다.

❸나의 발전을 위해서는 내가 중심이 된 사고와 행동이 필요하다.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이 되라는 게 아니다. 자신이 해야 할 일,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상황 탓, 남 탓을 하며 시간낭비 하지 말라는 것이다.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일을 배우다 보면 내 기대나 예상과 다른 당황스러운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이럴 때 남 탓, 회사 탓, 팀 탓, 상사 탓을 하다 보면 악순환에 빠진다. 이런 상황에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그것에 집중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중간급
❶팀의 중심이며, 일도 제일 많이 하는 직급이 대리와 과장이다. 그래서 팀워크를 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아래와 위를 두루두루 살피는 오지랖 넓은 역량을 갖춰야 한다.

신입이 모르거나 힘든 일이 있을 때, 팀장이 팀에 대해 의논하고 싶을 때 가장 먼저 찾는 사람이 되어 보자. 당신이 맡은 업무 외에 다른 일이 생겼을 때도 해결사가 되어줄 수 있는 믿음직한 사람으로 보이도록 하자.

❷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후배들에게 노하우도 전수하고 후배들이 팀에 잘 적응하도록 돕자. 이때를 후배들의 고충을 들어주는 기회로 활용하는 센스도 필요하다.

후배들의 고충을 파악했다면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자연스레 팀장에게 건의하거나, 팀 내/외부의 여러 정보를 잘 조합해 팀장에게 솔직 담백하게 전한다.

❸팀워크가 좋은 팀은 팀은 구성원 간 격의 없는 1:1 대화가 일상적으로 이뤄진다. 중간급인 대리와 과장이 사원과 격의 없는 대화를 하면서 상호 신뢰를 형성하면 팀은 단시간에 효과적인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업무 시간에 주고받는 짧은 농담, 업무에 관한 심도 깊은 토론과 코칭, 비공식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이어지는 진솔한 대화까지 주고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보자.

✅팀장
❶팀장은 팀에 주어진 과제, 팀 내의 관계까지 함께 책임져야 하는 중요한 자리다. 위로 올라갈수록 더 넓은 시각으로 팀을 바라보고 자신을 희생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이 팀을 위해 일하고 있음을 보여줘야 하니까.

❷지금 팀의 상황이 요구하는 역할이 무엇인지 잘 판단하여 행동하자. 만약 신속한 결정이 필요하다면 지휘관으로 상황을 진두지휘해야 한다. 팀원이 스스로 일을 해결하도록 맡겨야 하는 상황이라면, 인내심으로 지켜보며 이야기를 들어주는 코치가 되자.

❸팀워크가 좋은 팀은 팀원 개개인의 성장과 변화에 서로 관심을 기울이곤 한다. 일을 하면서 어려운 점이나 힘든 점을 편하게 공유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받는다.

🔸팀 커뮤니케이션 규칙 9가지

1️⃣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되려면 말하기와 듣기, 2가지가 균형을 이루며 활성화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선 ‘리액션’이 중요하다. 리액션이 활발해지면 팀원들이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게 된다.

2️⃣갈등을 부정적인 것으로 여기고, 조화와 단합만을 강요해선 안 된다. 갈등으로 인해 생기는 긴장과 스트레스를 견디는 힘은 팀 내 논쟁을 활발하게 하고, 반대 의견에 대한 수용과 비판적 사고를 가능하게 해 팀워크를 더 단단하게 해준다.

3️⃣누군가 의견을 제시할 때 바로 결론을 내리거나 ‘No’라고 대답하는 대신, 최소 몇 분 정도 시간을 가진 뒤에 대답한다. 팀원에게 좌절감을 주지 않기 위해 속마음과 다르게 대답하는 것. 이런 대답은 팀원의 마음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된다.

4️⃣‘이 아이디어 너무 별로야!’라고 소리치고 싶을 때 ‘‘우리’가 그렇게 하는 게 최선인지 잘 모르겠어요’ ‘’우리‘ 이렇게 해보는 게 어떨까요?’라고 말해보자. 팀원에게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내 의견을 관철시킬 수 있다.

5️⃣워크숍은 답답한 사무실에서 벗어나 신선한 장소에서 업무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접근법을 발견해보는 시간이다. 이때 팀장은 귀는 열고 입은 닫고, 팀 업무 개선 방안이나 앞으로 팀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팀원들이 토론하도록 배려해야 한다.

6️⃣지금은 개인의 개성이 중시되는 시대다. 그렇다 보니 조직이 다양한 구성원들로 채워지는 상황은 바람직하고 당연한 일. 하지만 조직이 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어려워진 것도 사실. 그래서 팀 내부의 규칙, 즉 ‘팀 그라운드 룰’이 꼭 필요하다.

7️⃣팀원들의 네트워크는 주로 현재 담당하고 있는 업무에 따라 결정된다. 그래서 업무상 커뮤니케이션 기회가 많지 않은 팀원들은 아무래도 교류 내용이나 빈도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프로젝트 그룹을 구성할 때 팀원을 새로이 묶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보자.

8️⃣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회의는 윗사람이 일방적으로 업무 지시를 내리는 자리로 인식된다. 하지만 회의에선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어야 한다. 회사와 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일이다. 팀장은 지시할 내용만 간결하게 전달하고, 회의가 자칫 팀장의 훈시로 끝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9️⃣피드백은 팀장과 팀원 간에만 필요한 게 아니다. 팀원 간 피드백은 팀장의 피드백을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팀장의 공식적이고 평가적인 피드백이 아닌 팀원끼리 주고받는 피드백이 부담도 적고 더 구체적일 수 있다. 개인적인 편견이 담긴 피드백을 막기 위해 동일한 양식을 활용해도 좋다.

🔸직급별로 팀워크를 위해 해야 할 일 ✅신입❶신입은 여러모로 배워야 할 것이 많다. 그러기 위해선 질문을 통해 빨리 배우는 게 중요하다. 모르는 것이 있는데도 쑥스러워하면서 누가 먼저 알려주기만을 기다린다면 팀에 적응하기 어렵다. 복사기 쓰는 기본적인 것부터 협력사에 메일 보내는 법 같은 애매모호한 것까지 뭐든 씩씩하게 묻고 배우자. 선배들은 귀찮기보다는 흐뭇하게 생각할테니까! ❷신입이라면 누구나 훈련 기간을 거쳐야 한다. 아무리 재능있는 직원이라도 팀에 적응하고 호흡을 맞추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을 하고 본인 스타일대로 못하는 경우가 생겨도, 훈련으로 여기고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하다. 의견을 내지 말고 무조건 복종하라는 것이 아니다. 의문점이 생기는 건 물어보되, 자신의 스타일과 취향을 내려놓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치라는 뜻이다. ❸나의 발전을 위해서는 내가 중심이 된 사고와 행동이 필요하다.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이 되라는 게 아니다. 자신이 해야 할 일,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상황 탓, 남 탓을 하며 시간낭비 하지 말라는 것이다.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일을 배우다 보면 내 기대나 예상과 다른 당황스러운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이럴 때 남 탓, 회사 탓, 팀 탓, 상사 탓을 하다 보면 악순환에 빠진다. 이런 상황에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그것에 집중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중간급❶팀의 중심이며, 일도 제일 많이 하는 직급이 대리와 과장이다. 그래서 팀워크를 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아래와 위를 두루두루 살피는 오지랖 넓은 역량을 갖춰야 한다. 신입이 모르거나 힘든 일이 있을 때, 팀장이 팀에 대해 의논하고 싶을 때 가장 먼저 찾는 사람이 되어 보자. 당신이 맡은 업무 외에 다른 일이 생겼을 때도 해결사가 되어줄 수 있는 믿음직한 사람으로 보이도록 하자. ❷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후배들에게 노하우도 전수하고 후배들이 팀에 잘 적응하도록 돕자. 이때를 후배들의 고충을 들어주는 기회로 활용하는 센스도 필요하다. 후배들의 고충을 파악했다면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자연스레 팀장에게 건의하거나, 팀 내/외부의 여러 정보를 잘 조합해 팀장에게 솔직 담백하게 전한다. ❸팀워크가 좋은 팀은 팀은 구성원 간 격의 없는 1:1 대화가 일상적으로 이뤄진다. 중간급인 대리와 과장이 사원과 격의 없는 대화를 하면서 상호 신뢰를 형성하면 팀은 단시간에 효과적인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업무 시간에 주고받는 짧은 농담, 업무에 관한 심도 깊은 토론과 코칭, 비공식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이어지는 진솔한 대화까지 주고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보자. ✅팀장❶팀장은 팀에 주어진 과제, 팀 내의 관계까지 함께 책임져야 하는 중요한 자리다. 위로 올라갈수록 더 넓은 시각으로 팀을 바라보고 자신을 희생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이 팀을 위해 일하고 있음을 보여줘야 하니까. ❷지금 팀의 상황이 요구하는 역할이 무엇인지 잘 판단하여 행동하자. 만약 신속한 결정이 필요하다면 지휘관으로 상황을 진두지휘해야 한다. 팀원이 스스로 일을 해결하도록 맡겨야 하는 상황이라면, 인내심으로 지켜보며 이야기를 들어주는 코치가 되자. ❸팀워크가 좋은 팀은 팀원 개개인의 성장과 변화에 서로 관심을 기울이곤 한다. 일을 하면서 어려운 점이나 힘든 점을 편하게 공유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받는다. 🔸팀 커뮤니케이션 규칙 9가지 1️⃣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되려면 말하기와 듣기, 2가지가 균형을 이루며 활성화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선 ‘리액션’이 중요하다. 리액션이 활발해지면 팀원들이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게 된다. 2️⃣갈등을 부정적인 것으로 여기고, 조화와 단합만을 강요해선 안 된다. 갈등으로 인해 생기는 긴장과 스트레스를 견디는 힘은 팀 내 논쟁을 활발하게 하고, 반대 의견에 대한 수용과 비판적 사고를 가능하게 해 팀워크를 더 단단하게 해준다. 3️⃣누군가 의견을 제시할 때 바로 결론을 내리거나 ‘No’라고 대답하는 대신, 최소 몇 분 정도 시간을 가진 뒤에 대답한다. 팀원에게 좌절감을 주지 않기 위해 속마음과 다르게 대답하는 것. 이런 대답은 팀원의 마음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된다. 4️⃣‘이 아이디어 너무 별로야!’라고 소리치고 싶을 때 ‘‘우리’가 그렇게 하는 게 최선인지 잘 모르겠어요’ ‘’우리‘ 이렇게 해보는 게 어떨까요?’라고 말해보자. 팀원에게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내 의견을 관철시킬 수 있다. 5️⃣워크숍은 답답한 사무실에서 벗어나 신선한 장소에서 업무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접근법을 발견해보는 시간이다. 이때 팀장은 귀는 열고 입은 닫고, 팀 업무 개선 방안이나 앞으로 팀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팀원들이 토론하도록 배려해야 한다. 6️⃣지금은 개인의 개성이 중시되는 시대다. 그렇다 보니 조직이 다양한 구성원들로 채워지는 상황은 바람직하고 당연한 일. 하지만 조직이 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어려워진 것도 사실. 그래서 팀 내부의 규칙, 즉 ‘팀 그라운드 룰’이 꼭 필요하다. 7️⃣팀원들의 네트워크는 주로 현재 담당하고 있는 업무에 따라 결정된다. 그래서 업무상 커뮤니케이션 기회가 많지 않은 팀원들은 아무래도 교류 내용이나 빈도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프로젝트 그룹을 구성할 때 팀원을 새로이 묶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보자. 8️⃣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회의는 윗사람이 일방적으로 업무 지시를 내리는 자리로 인식된다. 하지만 회의에선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어야 한다. 회사와 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일이다. 팀장은 지시할 내용만 간결하게 전달하고, 회의가 자칫 팀장의 훈시로 끝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9️⃣피드백은 팀장과 팀원 간에만 필요한 게 아니다. 팀원 간 피드백은 팀장의 피드백을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팀장의 공식적이고 평가적인 피드백이 아닌 팀원끼리 주고받는 피드백이 부담도 적고 더 구체적일 수 있다. 개인적인 편견이 담긴 피드백을 막기 위해 동일한 양식을 활용해도 좋다.

COSMOPOLITAN

1. 일시 : 5/26(월) 19:00 ~ 21:002. 장소 :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501, 브이플렉스 2층 세미나실- 패스트파이브 삼성 2호점- 포스코 사거리 근방- 네이버 지도｜카카오맵3. 참석 대상🙋‍♂️ 한정된 자원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 지 재무적 의사결정을 고민하는 스타트업 창업자 및 C레벨🙋‍♂️ 마케팅, 기술개발, 유무형 자산확보 등 어디에 얼마나 투자해야 할지 알고싶은 스타트업 창업자 및 C레벨🙋‍♂️ 스타트업의 자금 운영에 대해 파악하고 조언하고 싶은VC, AC, 심사역🙋‍♂️ 기업가치평가에 관한 기초를 쌓고 싶은 기... 

[C라운지] 불황 속에서도 성장을 부르는 기업 재무 전략 : PBR

[불황기 재무 운영 전략 C라운지 모집]

5월 26일 (월) 저녁 7시부터 '불황기의 재무 운영'을 주제로 C라운지를 진행합니다.

불황기에 어울리는 기업 운영과 현금 관리의 노하우에 대해 관심있으신 분들은 댓글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일시 : 5월 26일(월) 저녁 7시~9시
삼성동 패스트파이브 2호점 2층 강연장

목차
1. 기업 재무 관리의 포인트
- 재무 관리의 개념
- 재무 관리 요소 : 런웨이, 자본조달, 자본비용, 운영비 그리고 투자비
2. 적정 런웨이의 기준 및 불황기 자본조달 방안
- 불황기 런웨이 관리의 핵심
- 자본 조달의 고려 사항
3. 자본의 대가와 계약시 주의 요소
- 투자유치의 다운사이드
- 계약시 필수 확인 사항
4. 불황기 조달 자본의 적절 사용처와 투자비
- 주요 비용 항목별 효율성의 평가
- 투자비에 대한 효율성 평가
5. Take-away

권장 참여자
- 불황기에 공격적 매출 확대, R&D 집중, 자산 확보, 방어적 운영 등 수많은 전략 중에서 재무적으로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맞을지 고민스러운 스타트업 창업자 & C레벨
- 마케팅, 기술개발, 유무형 자산 확보 등 자본 투자에서 적절한 비율에 대해 알고 싶은 스타트업 창업자 & C레벨
- 투자한 스타트업의 자금 운영에 대해 최적의 조언을 해줄 필요가 있는 VC, AC 심사역

보다 자세한 사항 및 신청은 댓글 링크를 참조해 주시고, 금번 C라운지는 저희 패스파인더넷 이복연 대표가 진행합니다.

https://pbr.kr/shop_view/?idx=47

[불황기 재무 운영 전략 C라운지 모집] 5월 26일 (월) 저녁 7시부터 '불황기의 재무 운영'을 주제로 C라운지를 진행합니다. 불황기에 어울리는 기업 운영과 현금 관리의 노하우에 대해 관심있으신 분들은 댓글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일시 : 5월 26일(월) 저녁 7시~9시 삼성동 패스트파이브 2호점 2층 강연장 목차 1. 기업 재무 관리의 포인트 - 재무 관리의 개념 - 재무 관리 요소 : 런웨이, 자본조달, 자본비용, 운영비 그리고 투자비 2. 적정 런웨이의 기준 및 불황기 자본조달 방안 - 불황기 런웨이 관리의 핵심 - 자본 조달의 고려 사항 3. 자본의 대가와 계약시 주의 요소 - 투자유치의 다운사이드 - 계약시 필수 확인 사항 4. 불황기 조달 자본의 적절 사용처와 투자비 - 주요 비용 항목별 효율성의 평가 - 투자비에 대한 효율성 평가 5. Take-away 권장 참여자 - 불황기에 공격적 매출 확대, R&amp;D 집중, 자산 확보, 방어적 운영 등 수많은 전략 중에서 재무적으로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맞을지 고민스러운 스타트업 창업자 &amp; C레벨 - 마케팅, 기술개발, 유무형 자산 확보 등 자본 투자에서 적절한 비율에 대해 알고 싶은 스타트업 창업자 &amp; C레벨 - 투자한 스타트업의 자금 운영에 대해 최적의 조언을 해줄 필요가 있는 VC, AC 심사역 보다 자세한 사항 및 신청은 댓글 링크를 참조해 주시고, 금번 C라운지는 저희 패스파인더넷 이복연 대표가 진행합니다. https://pbr.kr/shop_view/?idx=47

불황기 재무 운영 전략 C라운지 모집

한 명의 리더가 일으키는 기적은 놀랍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의 리더가 그렇다. 한국도 많은 리더가 있었다. 그러나 요즘 국가의 리더는 별로 안 보이고 나라 안팎

[천기덕 칼럼] 리더와 꼰대의 '비소리와 공소리' - 1코노미뉴스

한 명의 리더가 일으키는 기적은 놀랍다. 한국도 많은 리더가 있었다. 그러나 요즘엔 국가의 리더는 별로 안 보이고 나라 안팎에서 구설수에만 오르고 있다. 신뢰와 화합의 리더십은 바닥이다. 인간다운 도리와 설득력, 역량이 없고 마음은 황폐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우주는 사람의, 사람에 의한, 사람다운 관계로 형성된다. 인간다움을 견지하되 언행일치로 기량을 발휘하면서 소기의 목적을 이루는 마음으로 이끌어야 호응을 얻는다. 비전을 소통하고 이해하는 <비소리>, 공유가치를 소통하고 이해하는 <공소리>는 동참과 협업으로 성과를 낳는다. 실행이 없으면 메아리만 공허하다.

요즘 시기에 필요한 리더의 덕목을 질문으로 점검해보자.
1️⃣지금 나라의 비전은 무엇인가? 구성원인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 있는가?
2️⃣대국민 쌍방향 의사소통이 이뤄지는가? 다름은 감안되는가?
3️⃣진정한 열의(Passion)가 있고, 솔선수범하는가?
4️⃣떳떳하고 당당하고 존경받는 진실한(Integrity) 가치가 있는가?

국가 뿐 아니라 모든 조직이 이런 질문으로 성찰과 개선을 얻을 수 있다. 특히 도덕적인 진실성(Moral Integrity)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민도(民度)가 높아지고 삶의 질이 좋아질수록 퀄리티와 흡족함의 문제가 대두된다. 잘못한 것은 인정하고 고치는 게 능사요, 더 나은 선택이다.

5️⃣옳은 판단과 추진력을 보여주는가?
공/비/소/리(공유, 비전,소통,이해)를 겸비하면 탄탄대로다. 공소리는 공명의 울림이요 경계의 종이기도 하다. 공감과 소통이 부활해야 한다. 꾸준함은 의외의 성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 작은 실천의 습관들이 행동을 축적한다.(Small things get piled uр.)

이제는 ‘승패병가지상사’다. 대한민국 축구도 FIFA 랭킹 1위를 보기 좋게 2:0으로 꺾었다가도, 곧바로 164위에게 패하기도 한다. 선입견과 서열의식은 쓰레기통에 버려야 할 때다. 현장에서의 즉각적인 이행능력이 관건이다.

히딩크 감독은 ‘오대영 감독’으로 불렸지만, 그는 신경쓰지 않았다. 강한 팀하고 붙어야 실력이 계속 발전한다는 그의 지론 때문이었다. 믿고 맡기면 해낸다. 간섭은 걸림돌일 뿐이다.

6️⃣서로 간에 믿음은 있는가?
믿음은 마음을 끈끈하고 공고하게 해준다. 믿고 맡겨야 성장한다. 혼자서 다 할 수 없기에 다지능 지렛대를 활용해야 한다. 행안의 군무, 기러기의 날갯짓처럼 서로 번갈아가면서 리더와 구성원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호환성이 있을 때 최고의 시스템, 조직이라 할 수 있다.

고집과 선입견, 집착은 경직되어 변화에 둔감하다. 좋은 결과의 뒤에는 반드시 숨겨진 공/소/리가 있기 마련이다. 그것은 바로 혼연일체의 마음뭉침이다. ‘한마음’이 중요하다. 임무, 비전, 가치관이 잘 정렬되고 공유되면 민첩한 협업이 가능해진다.

사람은 독립된 인격체로 누구나 서로 존중하고 또 존중받아야 마땅한 대상이다.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 그래서 소프트 스킬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다름이 모여야 ‘색다름’을 낳는다. 다양성과 포용성이다. 융합 용광로다. 느긋한 포용의 여유로움이 화학적 융합(chemistry)을 이룰 공산이 크다.

우리 국가의 미래이력서는 어떤가? 구성원과 꿈과 목표를 나누는 <공/비/소/리>가 있는가? 본질에 집중하고 있는가? 구성원들과 호흡은 되고 있는가? 민의를 파악하고 반영하고 있는가? 옳은 것을 추구하는가 아니면 지지만을 추구하는가? 관성의 평안함, 달팽이집에 살고 있지는 않은지 체크해 볼 일이다.

현상유지(maintain status quo)는 퇴보다. 인지심리학자들은 인간의 약 40%가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지나친 과신과 과도한 확신은 진실의 반대말이라고 한다. 생각이 과거의 틀에 고착되어 있으면 박제된 것과 같다. 생각이 항구에 정박하면 꼰대가 되기 쉽다.

꼰대는 못 박은(pegged) 고지식한 정답을 가르치려 들고, 진정한 리더는 현답(賢答)과 방향성을 제시하여 해답을 유도한다. 전문가도 변화와 예측의 늪에 빠지기 쉬운 세상이다. 주목할 것은 확신에 찬 예측은 더욱 부정확하다는 점이다. 꼰대와 라떼는 흘러간 유물이다. 우린 과거의 잣대에 얽혀 있는 건 아닐까?

한 명의 리더가 일으키는 기적은 놀랍다. 한국도 많은 리더가 있었다. 그러나 요즘엔 국가의 리더는 별로 안 보이고 나라 안팎에서 구설수에만 오르고 있다. 신뢰와 화합의 리더십은 바닥이다. 인간다운 도리와 설득력, 역량이 없고 마음은 황폐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우주는 사람의, 사람에 의한, 사람다운 관계로 형성된다. 인간다움을 견지하되 언행일치로 기량을 발휘하면서 소기의 목적을 이루는 마음으로 이끌어야 호응을 얻는다. 비전을 소통하고 이해하는 &lt;비소리&gt;, 공유가치를 소통하고 이해하는 &lt;공소리&gt;는 동참과 협업으로 성과를 낳는다. 실행이 없으면 메아리만 공허하다. 요즘 시기에 필요한 리더의 덕목을 질문으로 점검해보자.1️⃣지금 나라의 비전은 무엇인가? 구성원인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 있는가?2️⃣대국민 쌍방향 의사소통이 이뤄지는가? 다름은 감안되는가?3️⃣진정한 열의(Passion)가 있고, 솔선수범하는가?4️⃣떳떳하고 당당하고 존경받는 진실한(Integrity) 가치가 있는가? 국가 뿐 아니라 모든 조직이 이런 질문으로 성찰과 개선을 얻을 수 있다. 특히 도덕적인 진실성(Moral Integrity)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민도(民度)가 높아지고 삶의 질이 좋아질수록 퀄리티와 흡족함의 문제가 대두된다. 잘못한 것은 인정하고 고치는 게 능사요, 더 나은 선택이다. 5️⃣옳은 판단과 추진력을 보여주는가?공/비/소/리(공유, 비전,소통,이해)를 겸비하면 탄탄대로다. 공소리는 공명의 울림이요 경계의 종이기도 하다. 공감과 소통이 부활해야 한다. 꾸준함은 의외의 성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 작은 실천의 습관들이 행동을 축적한다.(Small things get piled uр.) 이제는 ‘승패병가지상사’다. 대한민국 축구도 FIFA 랭킹 1위를 보기 좋게 2:0으로 꺾었다가도, 곧바로 164위에게 패하기도 한다. 선입견과 서열의식은 쓰레기통에 버려야 할 때다. 현장에서의 즉각적인 이행능력이 관건이다. 히딩크 감독은 ‘오대영 감독’으로 불렸지만, 그는 신경쓰지 않았다. 강한 팀하고 붙어야 실력이 계속 발전한다는 그의 지론 때문이었다. 믿고 맡기면 해낸다. 간섭은 걸림돌일 뿐이다. 6️⃣서로 간에 믿음은 있는가?믿음은 마음을 끈끈하고 공고하게 해준다. 믿고 맡겨야 성장한다. 혼자서 다 할 수 없기에 다지능 지렛대를 활용해야 한다. 행안의 군무, 기러기의 날갯짓처럼 서로 번갈아가면서 리더와 구성원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호환성이 있을 때 최고의 시스템, 조직이라 할 수 있다. 고집과 선입견, 집착은 경직되어 변화에 둔감하다. 좋은 결과의 뒤에는 반드시 숨겨진 공/소/리가 있기 마련이다. 그것은 바로 혼연일체의 마음뭉침이다. ‘한마음’이 중요하다. 임무, 비전, 가치관이 잘 정렬되고 공유되면 민첩한 협업이 가능해진다. 사람은 독립된 인격체로 누구나 서로 존중하고 또 존중받아야 마땅한 대상이다.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 그래서 소프트 스킬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다름이 모여야 ‘색다름’을 낳는다. 다양성과 포용성이다. 융합 용광로다. 느긋한 포용의 여유로움이 화학적 융합(chemistry)을 이룰 공산이 크다. 우리 국가의 미래이력서는 어떤가? 구성원과 꿈과 목표를 나누는 &lt;공/비/소/리&gt;가 있는가? 본질에 집중하고 있는가? 구성원들과 호흡은 되고 있는가? 민의를 파악하고 반영하고 있는가? 옳은 것을 추구하는가 아니면 지지만을 추구하는가? 관성의 평안함, 달팽이집에 살고 있지는 않은지 체크해 볼 일이다. 현상유지(maintain status quo)는 퇴보다. 인지심리학자들은 인간의 약 40%가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지나친 과신과 과도한 확신은 진실의 반대말이라고 한다. 생각이 과거의 틀에 고착되어 있으면 박제된 것과 같다. 생각이 항구에 정박하면 꼰대가 되기 쉽다. 꼰대는 못 박은(pegged) 고지식한 정답을 가르치려 들고, 진정한 리더는 현답(賢答)과 방향성을 제시하여 해답을 유도한다. 전문가도 변화와 예측의 늪에 빠지기 쉬운 세상이다. 주목할 것은 확신에 찬 예측은 더욱 부정확하다는 점이다. 꼰대와 라떼는 흘러간 유물이다. 우린 과거의 잣대에 얽혀 있는 건 아닐까?

1코노미뉴스

삶이란 내게 어울리는 선택을 하고, 그 선택이 내게 어울린다는 것을 증명하는 과정이 아닐까요?
⠀
메일을 잘 쓰는 사람들과 몇 번 메일을 주고받으면, 그것만으로 배우는 게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배운다는 건 참 기분이 좋아지는 일입니다. 그 이후로 메일을 쓸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일을 생각합니다.
⠀
감정은 강도가 아닌 빈도에서 옵니다. 잠깐이라도 스치더라도 기분 좋은 순간이 늘어나면 그걸로 행복하다고 느낍니다. 그러니 스스로에게 사소하더라도 기분 좋은 순간을 선물해야 합니다.
⠀
레드버스백맨

삶이란 내게 어울리는 선택을 하고, 그 선택이 내게 어울린다는 것을 증명하는 과정이 아닐까요?⠀메일을 잘 쓰는 사람들과 몇 번 메일을 주고받으면, 그것만으로 배우는 게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배운다는 건 참 기분이 좋아지는 일입니다. 그 이후로 메일을 쓸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일을 생각합니다.⠀감정은 강도가 아닌 빈도에서 옵니다. 잠깐이라도 스치더라도 기분 좋은 순간이 늘어나면 그걸로 행복하다고 느낍니다. 그러니 스스로에게 사소하더라도 기분 좋은 순간을 선물해야 합니다.⠀레드버스백맨

《오늘 하루 문득 든 생각》

카카오에 처음 들어가서 놀랐던 또 한 가지는 장애를 공유하는 문화였습니다.

개발자의 장애 공유 문화

카카오에 처음 들어가서 놀랐던 또 한 가지는 장애를 공유하는 문화였습니다.

작고 큰 장애들이 자주 발생했습니다.
장애가 발생하면 즉시 전파하고, 원인을 파악하고 후속 대응까지 실시간으로 공유했습니다.
누구에게? 회사의 모든 사람들에게.
CS 부서나 운영팀처럼 상황을 빠르게 파악해야 하는 팀에게는 멘션까지 하면서.

'와, 이 사람들 특이한 사람들이네. 이런 건 살다 살다 처음 보는군.'
'다들 실수를 숨기고 싶어 하는데, 이 사람들은 실수한 걸 마치 자랑하듯이 게시판에 올리잖아? 그것도 전사 게시판에. (미친 사람들인가?)'

장애 공유 글에는 항상 좋아요가 많이 달렸습니다.
쪽팔림 같은 건 저기 던져버리고 자신의 얼간이 짓을 솔직하게 쓰면 쓸수록 좋아요가 더 많이 달렸습니다.

원인과 후속 조치, 여전히 가시지 않는 의문점들에 대해 댓글로 논의하기도 했습니다만…
장애를 낸 사람을 탓하는 경우는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이건 불문율이었습니다. 이 불문율을 깨트리면 누구도 더 이상 솔직하게 공유하지 않을 테니까.

자신이 발생시킨 장애를 전 직원들에게 공유한다는 것이 절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직접 해봐야 그 당혹스러움과 부끄러움을 알 수 있습니다.
처음 겪으면 그냥 도망쳐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찔합니다만…
몇 번 하다 보면 이 짓도 편안해집니다.

'아 오늘도 장애 공유 써야 되네, 젠장. 뭐 일하다 보면 장애 낼 수도 있는 거지.'
'열심히 코딩하고 배포하다 보니 장애를 많이 내는 것일 뿐, 내가 진짜 얼간이여서 그런 게 아니라고.'
(그래도 다음엔 실수하지 말아야겠다)

카카오에서보다 더 놀랐던 기억도 납니다.
2017년의 GitLab 장애.
rm -rf로 프로덕션 데이터베이스 전체를 날려먹었던가?
엄청난 장애를 어린 엔지니어 혼자 수습했습니다. 그것도 유튜브에 라이브 스트리밍을 하면서. (사람들이 댓글로 이걸 고쳐봐라 저걸 확인해 봐라… ㅋㅋㅋ)
와, 진짜 미친 사람들이 여기 있었구나. 저걸 회사의 다른 동료들이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 건가? 아니, 어쩌면 의도적으로 저렇게 공유하기로 한 건가?
문제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에 저 정도로 열려 있다면 GitLab의 다른 문화들도 충분히 멋질 거야. 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https://jeho.page/essay/2025/05/15/failure-sharing.html

카카오에 처음 들어가서 놀랐던 또 한 가지는 장애를 공유하는 문화였습니다. 작고 큰 장애들이 자주 발생했습니다. 장애가 발생하면 즉시 전파하고, 원인을 파악하고 후속 대응까지 실시간으로 공유했습니다. 누구에게? 회사의 모든 사람들에게. CS 부서나 운영팀처럼 상황을 빠르게 파악해야 하는 팀에게는 멘션까지 하면서. '와, 이 사람들 특이한 사람들이네. 이런 건 살다 살다 처음 보는군.' '다들 실수를 숨기고 싶어 하는데, 이 사람들은 실수한 걸 마치 자랑하듯이 게시판에 올리잖아? 그것도 전사 게시판에. (미친 사람들인가?)' 장애 공유 글에는 항상 좋아요가 많이 달렸습니다. 쪽팔림 같은 건 저기 던져버리고 자신의 얼간이 짓을 솔직하게 쓰면 쓸수록 좋아요가 더 많이 달렸습니다. 원인과 후속 조치, 여전히 가시지 않는 의문점들에 대해 댓글로 논의하기도 했습니다만… 장애를 낸 사람을 탓하는 경우는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이건 불문율이었습니다. 이 불문율을 깨트리면 누구도 더 이상 솔직하게 공유하지 않을 테니까. 자신이 발생시킨 장애를 전 직원들에게 공유한다는 것이 절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직접 해봐야 그 당혹스러움과 부끄러움을 알 수 있습니다. 처음 겪으면 그냥 도망쳐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찔합니다만… 몇 번 하다 보면 이 짓도 편안해집니다. '아 오늘도 장애 공유 써야 되네, 젠장. 뭐 일하다 보면 장애 낼 수도 있는 거지.' '열심히 코딩하고 배포하다 보니 장애를 많이 내는 것일 뿐, 내가 진짜 얼간이여서 그런 게 아니라고.' (그래도 다음엔 실수하지 말아야겠다) 카카오에서보다 더 놀랐던 기억도 납니다. 2017년의 GitLab 장애. rm -rf로 프로덕션 데이터베이스 전체를 날려먹었던가? 엄청난 장애를 어린 엔지니어 혼자 수습했습니다. 그것도 유튜브에 라이브 스트리밍을 하면서. (사람들이 댓글로 이걸 고쳐봐라 저걸 확인해 봐라… ㅋㅋㅋ) 와, 진짜 미친 사람들이 여기 있었구나. 저걸 회사의 다른 동료들이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 건가? 아니, 어쩌면 의도적으로 저렇게 공유하기로 한 건가? 문제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에 저 정도로 열려 있다면 GitLab의 다른 문화들도 충분히 멋질 거야. 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https://jeho.page/essay/2025/05/15/failure-sharing.html

K리그 프로그래머

﻿
세상에서 내가 제일 어렵고 힘든 상황에 놓여 있는 것 같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사람이 더 많습니다. 어제는 전 직장 동료의 부고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하늘나라로 간 고인과 그의 가족들 소식을 듣고 마음이 먹먹했습니다. 가족들의 슬픔을 어떤 말로 위로하기 어렵겠지만, 진심으로 기도하여 빠르게 평안을 찾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뚫기 어려운 취업 시장에서 매일 탈락 안내를 받고 마음이 무너진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3개월 전에 직접 겪었던 상황이 떠올라 마음이 아팠습니다. 얼마나 힘들고 답답할까 상황이 잘 이해와 공감되었기에 더 마음이 쓰였습니다. 입사 지원한 결과를 알려주지 않거나 채용 전형에서 아쉽게 탈락했다고 해서 절대 지원자가 부족한 것은 아니니 너무 실망하지 말자고 격려했습니다. 제 말이 무슨 힘이 있어서 취업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얼마나 위로할 수 있겠습니까. 다만, 진심으로 그의 어려움이 공감되어 상황에 무릎 꿇지 않고 담대한 용기를 갖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우리의 직장 동료들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하나같이 위로와 격려가 필요합니다. 동료가 하는 일과 그의 컨디션에 관심을 갖고, 자세히 보면 저마다 어려움을 안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관심이 없으니 동료가 겪고 있는 고충이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오히려 왜 저렇게 말하고 행동하는지 동료에 대한 불평과 불만을 갖고 있습니다. 알고 보면 각자 다 그럴만한 사정이 있고, 동료에게 필요한 건 조언이 아니라 위로입니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 만나는 가족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내와 아들, 딸에게도 힘든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직장을 다니는 아내에게 일과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을 것이고, 학교와 유치원을 다니는 아들과 딸에게도 공부하고 친구들과 지내는 관계에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매일 어려움을 가족에게 이야기하지 않을 뿐 각자 마음속으로 끙끙 앓고 있는 아픔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건 잔소리가 아니라 사랑이 담긴 말 한마디와 따뜻한 포옹입니다. 내 생활 방식과 다르다고 핀잔을 주는 것이 아니라 오늘은 어떤 일로 힘들지 않았나 세심하게 살펴보고 정성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것입니다.

아파트 경비 아저씨는 얼마나 힘들까요? 매일 쏟아져 나오는 쓰레기를 정리하고 처리해야 합니다. 날마다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문을 열어주고, 붐비는 주차장을 관리하느라 실랑이를 벌입니다. 잠도 편하게 주무시지 못하고 추운 밤을 쓸쓸하게 혼자 보내는 마음은 어떨까요? 제가 도울 수 있는 일은 분리수거 잘하고, 엘리베이터에 붙은 아파트 주민으로 해야 할 일을 제때 잘 처리하는 것뿐입니다. 그리고 오늘도 마주친다면 반갑게 인사드리고, 수고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표현입니다. 이것으로 경비 아저씨가 힘을 얻을 수 있다면 만날 때마다 해야죠.

퇴근길을 터벅터벅 걸어오는 이웃의 발걸음을 보면 오늘 하루 얼마나 고되었을까 상상해 봅니다. 매일 아침 출근길에 만나는 이웃도 너무 일을 하고 싶어서 룰루랄라 일터로 가는 건 아니겠지요? 먹고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힘없어 보이는 건 하루 종일 지지고 볶고 에너지를 쏟았을 쓸 이웃의 험난한 여정이 공감되었기 때문입니다. 일을 하느라 바빠서 자신을 돌아볼 여유도 없이 보냈을 하루가 정말 피곤했을 것 같습니다. 부디 저녁에는 편안하게 쉬고 에너지를 충전하길 마음으로 응원해 봅니다.

어제 만나고 떠오른 사람들 말고도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분들이 많이 계실 줄 압니다. 그들이 직접 힘들다고 우리에게 적극적으로 표현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먼저 그런 시선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힘들었던 상황을 떠올려보면 공감하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시선은 전적으로 우리 마음에 달려있습니다. 날카로운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바라보면 모든 사람과 상황이 이해와 공감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오늘은 주변 사람들을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고, 진심을 담아 응원하는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세상에서 내가 제일 어렵고 힘든 상황에 놓여 있는 것 같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사람이 더 많습니다. 어제는 전 직장 동료의 부고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하늘나라로 간 고인과 그의 가족들 소식을 듣고 마음이 먹먹했습니다. 가족들의 슬픔을 어떤 말로 위로하기 어렵겠지만, 진심으로 기도하여 빠르게 평안을 찾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뚫기 어려운 취업 시장에서 매일 탈락 안내를 받고 마음이 무너진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3개월 전에 직접 겪었던 상황이 떠올라 마음이 아팠습니다. 얼마나 힘들고 답답할까 상황이 잘 이해와 공감되었기에 더 마음이 쓰였습니다. 입사 지원한 결과를 알려주지 않거나 채용 전형에서 아쉽게 탈락했다고 해서 절대 지원자가 부족한 것은 아니니 너무 실망하지 말자고 격려했습니다. 제 말이 무슨 힘이 있어서 취업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얼마나 위로할 수 있겠습니까. 다만, 진심으로 그의 어려움이 공감되어 상황에 무릎 꿇지 않고 담대한 용기를 갖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우리의 직장 동료들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하나같이 위로와 격려가 필요합니다. 동료가 하는 일과 그의 컨디션에 관심을 갖고, 자세히 보면 저마다 어려움을 안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관심이 없으니 동료가 겪고 있는 고충이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오히려 왜 저렇게 말하고 행동하는지 동료에 대한 불평과 불만을 갖고 있습니다. 알고 보면 각자 다 그럴만한 사정이 있고, 동료에게 필요한 건 조언이 아니라 위로입니다.&nbsp; 매일 아침 눈을 뜨면 만나는 가족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내와 아들, 딸에게도 힘든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직장을 다니는 아내에게 일과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을 것이고, 학교와 유치원을 다니는 아들과 딸에게도 공부하고 친구들과 지내는 관계에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매일 어려움을 가족에게 이야기하지 않을 뿐 각자 마음속으로 끙끙 앓고 있는 아픔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건 잔소리가 아니라 사랑이 담긴 말 한마디와 따뜻한 포옹입니다. 내 생활 방식과 다르다고 핀잔을 주는 것이 아니라 오늘은 어떤 일로 힘들지 않았나 세심하게 살펴보고 정성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것입니다. 아파트 경비 아저씨는 얼마나 힘들까요? 매일 쏟아져 나오는 쓰레기를 정리하고 처리해야 합니다. 날마다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문을 열어주고, 붐비는 주차장을 관리하느라 실랑이를 벌입니다. 잠도 편하게 주무시지 못하고 추운 밤을 쓸쓸하게 혼자 보내는 마음은 어떨까요? 제가 도울 수 있는 일은 분리수거 잘하고, 엘리베이터에 붙은 아파트 주민으로 해야 할 일을 제때 잘 처리하는 것뿐입니다. 그리고 오늘도 마주친다면 반갑게 인사드리고, 수고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표현입니다. 이것으로 경비 아저씨가 힘을 얻을 수 있다면 만날 때마다 해야죠. 퇴근길을 터벅터벅 걸어오는 이웃의 발걸음을 보면 오늘 하루 얼마나 고되었을까 상상해 봅니다. 매일 아침 출근길에 만나는 이웃도 너무 일을 하고 싶어서 룰루랄라 일터로 가는 건 아니겠지요? 먹고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힘없어 보이는 건 하루 종일 지지고 볶고 에너지를 쏟았을 쓸 이웃의 험난한 여정이 공감되었기 때문입니다. 일을 하느라 바빠서 자신을 돌아볼 여유도 없이 보냈을 하루가 정말 피곤했을 것 같습니다. 부디 저녁에는 편안하게 쉬고 에너지를 충전하길 마음으로 응원해 봅니다. 어제 만나고 떠오른 사람들 말고도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분들이 많이 계실 줄 압니다. 그들이 직접 힘들다고 우리에게 적극적으로 표현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먼저 그런 시선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힘들었던 상황을 떠올려보면 공감하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시선은 전적으로 우리 마음에 달려있습니다. 날카로운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바라보면 모든 사람과 상황이 이해와 공감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오늘은 주변 사람들을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고, 진심을 담아 응원하는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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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뇌를 재설계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2. 많은 게 필요하지 않고 딱 다음 세 가지만 있으면 된다. 그나마 한 가지는 선택 사항이다.

3. 집중, 반복, 감정(두려움, 행복, 증오, 사랑, 열정 등)

4. 감정이란 치트키를 쓰면 뇌의 신경 회로가 가장 빨리 재구성된다. 하지만 감정 없이 리프레임에 집중하고 반복하기만 해도 뇌를 원하는 대로 재설계할 수 있다.

5. 뇌는 입력하는 자극에 반응하여 새로운 구조를 만든다. 집중과 반복은 아이디어(또는 리프레임)를 개념적인 것에서 물리적인 것으로 바꾼다.

6. 다시 말해 뇌 구조에 물리적인 변화를 가져온다.

7. 여기에 감정을 더하면 뇌가 더 빨리 재설계 되지만, 다시 말하는데 이 부분은 선택 사항이다.

#더리프레임 📚
#스콧에덤스
#하루한문장

1. 뇌를 재설계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2. 많은 게 필요하지 않고 딱 다음 세 가지만 있으면 된다. 그나마 한 가지는 선택 사항이다. ​3. 집중, 반복, 감정(두려움, 행복, 증오, 사랑, 열정 등) ​4. 감정이란 치트키를 쓰면 뇌의 신경 회로가 가장 빨리 재구성된다. 하지만 감정 없이 리프레임에 집중하고 반복하기만 해도 뇌를 원하는 대로 재설계할 수 있다. ​5. 뇌는 입력하는 자극에 반응하여 새로운 구조를 만든다. 집중과 반복은 아이디어(또는 리프레임)를 개념적인 것에서 물리적인 것으로 바꾼다. ​6. 다시 말해 뇌 구조에 물리적인 변화를 가져온다. ​7. 여기에 감정을 더하면 뇌가 더 빨리 재설계 되지만, 다시 말하는데 이 부분은 선택 사항이다. #더리프레임 📚 #스콧에덤스 #하루한문장

< 뇌를 가장 빠르게 바꾸는 3가지 방법 >

현대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의존성(Dependency)은 필수 불가결한 존재입니다. 직접 구현해야 하는 코드를 줄여 생산성을 높여주지만, 관리되지 않고 방치된 의존성은 보안 취약점이나 호환성 문제로 이어지기 쉽죠.

이번 글에서는 깃허브에서 제공하는 Dependabot을 통해 의존성 관리와 보안 업데이트를 어떻게 자동화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포스팅: https://www.daleseo.com/github-dependabot/

Dependabot은 깃허브에서 제공하는 보안 취약점 경보 및 의존성 업데이트 기능입니다. 초기에는 독립 서비스였지만, 2019년 GitHub에 인수된 후 현재는 깃허브 플랫폼에 완전히 통합되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Dependabot에 대한 접근성과 사용성이 크게 개선되어 복잡한 과정없이 코드 저장소에 간단한 설정만으로 바로 쓸 수 있습니다.

Dependabot은 다음 세 가지 기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Alerts(알람): 코드 저장소의 보안 취약점을 감지하여 경고합니다.
 * Security Updates(보안 업데이트): 보안 취약점이 발견된 의존성을 업데이트하는 Pull Request을 자등으로 생성합니다.
 * Version Updates(버전 업데이트): 보안과 무관하게 의존성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기 Pull Request을 자등으로 생성합니다.

npm이나 Maven, PyPI, RubyGems, Docker Hub 등과 같은 패키지 저장소를 통해 의존성을 내려받는 프로젝트는 모두 잠재적인 공급망 공격(Supply Chain Attack)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Dependabot은 점점 정교해지고 있는 공급망 공격을 방어하고, 알려진 보안 취약점으로부터 프로젝트를 지킬 수 있는 강력한 보안 도구입니다.

현대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의존성(Dependency)은 필수 불가결한 존재입니다. 직접 구현해야 하는 코드를 줄여 생산성을 높여주지만, 관리되지 않고 방치된 의존성은 보안 취약점이나 호환성 문제로 이어지기 쉽죠. 이번 글에서는 깃허브에서 제공하는 Dependabot을 통해 의존성 관리와 보안 업데이트를 어떻게 자동화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포스팅: https://www.daleseo.com/github-dependabot/ Dependabot은 깃허브에서 제공하는 보안 취약점 경보 및 의존성 업데이트 기능입니다. 초기에는 독립 서비스였지만, 2019년 GitHub에 인수된 후 현재는 깃허브 플랫폼에 완전히 통합되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Dependabot에 대한 접근성과 사용성이 크게 개선되어 복잡한 과정없이 코드 저장소에 간단한 설정만으로 바로 쓸 수 있습니다. Dependabot은 다음 세 가지 기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ul><li>Alerts(알람): 코드 저장소의 보안 취약점을 감지하여 경고합니다.</li><li>Security Updates(보안 업데이트): 보안 취약점이 발견된 의존성을 업데이트하는 Pull Request을 자등으로 생성합니다.</li><li>Version Updates(버전 업데이트): 보안과 무관하게 의존성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기 Pull Request을 자등으로 생성합니다.</li></ul> npm이나 Maven, PyPI, RubyGems, Docker Hub 등과 같은 패키지 저장소를 통해 의존성을 내려받는 프로젝트는 모두 잠재적인 공급망 공격(Supply Chain Attack)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Dependabot은 점점 정교해지고 있는 공급망 공격을 방어하고, 알려진 보안 취약점으로부터 프로젝트를 지킬 수 있는 강력한 보안 도구입니다.

Dependabot을 통한 안전한 의존성 관리

롱블랙 프렌즈 C 여러분은 일할 때 가장 설레는 순간이 언제세요? 저는 어디서도 듣지 못한 이야기를 접했을 때예요! 2025년 4월 30일에 열린 <롱블랙 스토리 컨퍼런스 2025

스토리 2025 : 반짝거림에 기대지 않는, 스토리텔러 8인의 이야기 발견법

1️⃣ 불편한데 그래야만 할까?

“어느 시대든 성공한 비즈니스에는 그 업계의 감수성과 상식이라는 게 존재합니다. 그 상식에 도전하고, 부수면서 나아가는 것. 그것이 우리의 역할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획할 때 ‘기성세대가 품은 상식을 어떻게 돌파할 수 있을지’를 중요하게 보죠.” - 다카하시 야스노리 CCC CEO (CCC는 일본의 1위 서점 츠타야 운영사)

① 왜 서점에는 책 파는 진열장만 있는 걸까? → ‘머무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서점과 스타벅스를 경계 없이 융합했다.

② 왜 가전 매장은 할인 위주의 판매에만 집중할까? → ‘상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고객이 가전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매장, 츠타야 일렉트릭스를 제안했다.

③ 왜 은행은 번화한 곳에 있는데 주말마다 문을 닫을까? → ‘가고 싶은 공간’을 만들기 위해 은행 영업시간 외에 문을 여는 공유오피스, 쉐어 라운지를 기획했다.

2️⃣ 아파트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기 위한 솔루션, '출차 알림 시계'

2023년에 만든 ‘출차 알림 시계’를 소개했어요. 아파트의 이중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차 위에 ‘나의 출차 시간’을 표시할 수 있는 시계였어요. 표시된 시간보다 먼저 나갈 차는 그 앞에 이중주차를 할 수 있게 한 거였죠.

"현장에 가니 답이 쉽게 보였어요. 이중주차 문제로 싸움까지 나는 아파트가 적잖았거든요. 주차 공간도 부족한데 전기차 충전기를 놓자고 하면? 당연히 반대가 나올 만했어요. 그래서 사람들의 근본적인 괴로움을 풀 방법을 찾았습니다. 그렇게 출차 알림 시계를 떠올렸죠. 이렇게 저는 누군가의 문제를 발견해 해결할 수 있다면, 형식이나 표현 방식에 제약을 둘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미디어 삼아 광고할 수 있죠.” - 이승재 아이디엇 대표

https://www.longblack.co/note/1438?ticket=NT25205127e745725a7423751d7cce7b464a39

1️⃣ 불편한데 그래야만 할까? “어느 시대든 성공한 비즈니스에는 그 업계의 감수성과 상식이라는 게 존재합니다. 그 상식에 도전하고, 부수면서 나아가는 것. 그것이 우리의 역할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획할 때 ‘기성세대가 품은 상식을 어떻게 돌파할 수 있을지’를 중요하게 보죠.” - 다카하시 야스노리 CCC CEO (CCC는 일본의 1위 서점 츠타야 운영사) ① 왜 서점에는 책 파는 진열장만 있는 걸까? → ‘머무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서점과 스타벅스를 경계 없이 융합했다. ② 왜 가전 매장은 할인 위주의 판매에만 집중할까? → ‘상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고객이 가전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매장, 츠타야 일렉트릭스를 제안했다. ③ 왜 은행은 번화한 곳에 있는데 주말마다 문을 닫을까? → ‘가고 싶은 공간’을 만들기 위해 은행 영업시간 외에 문을 여는 공유오피스, 쉐어 라운지를 기획했다. 2️⃣ 아파트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기 위한 솔루션, '출차 알림 시계' 2023년에 만든 ‘출차 알림 시계’를 소개했어요. 아파트의 이중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차 위에 ‘나의 출차 시간’을 표시할 수 있는 시계였어요. 표시된 시간보다 먼저 나갈 차는 그 앞에 이중주차를 할 수 있게 한 거였죠. "현장에 가니 답이 쉽게 보였어요. 이중주차 문제로 싸움까지 나는 아파트가 적잖았거든요. 주차 공간도 부족한데 전기차 충전기를 놓자고 하면? 당연히 반대가 나올 만했어요. 그래서 사람들의 근본적인 괴로움을 풀 방법을 찾았습니다. 그렇게 출차 알림 시계를 떠올렸죠. 이렇게 저는 누군가의 문제를 발견해 해결할 수 있다면, 형식이나 표현 방식에 제약을 둘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미디어 삼아 광고할 수 있죠.” - 이승재 아이디엇 대표 https://www.longblack.co/note/1438?ticket=NT25205127e745725a7423751d7cce7b464a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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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를 만드는 사람들⟫

2019년 2월 7일, 브런치에 첫 글이 발행 되었습니다. 매일 치열하게 고민한 것들이 휘발되는 것이 아깝기도 했고,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브런치는 디자인 일기장 같은 공간이 되었습니다.

요즘처럼 트래픽이 흔해진 시대에, 6년간 151편의 글, 100만이라는 숫자가 자랑할 만한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디자인이라는 단일 주제로 꾸준히 기록하며 여기까지 왔다는 것에서는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그 사이 세 권의 책을 냈고, 훌륭한 디자이너 분들과 소중한 교류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좋은 기업들을 거쳐 현재는 독립을 했습니다. 돌아보니 그 여정 가운데 브런치와 글쓰기가 있었습니다.

긴 시간 제 글을 읽어주고 반응해준 분들께 감사함이 큽니다. 앞으로도 계속 디자인과 디자이너에 대한 기록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2019년 2월 7일, 브런치에 첫 글이 발행 되었습니다. 매일 치열하게 고민한 것들이 휘발되는 것이 아깝기도 했고,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브런치는 디자인 일기장 같은 공간이 되었습니다. 요즘처럼 트래픽이 흔해진 시대에, 6년간 151편의 글, 100만이라는 숫자가 자랑할 만한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디자인이라는 단일 주제로 꾸준히 기록하며 여기까지 왔다는 것에서는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그 사이 세 권의 책을 냈고, 훌륭한 디자이너 분들과 소중한 교류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좋은 기업들을 거쳐 현재는 독립을 했습니다. 돌아보니 그 여정 가운데 브런치와 글쓰기가 있었습니다. 긴 시간 제 글을 읽어주고 반응해준 분들께 감사함이 큽니다. 앞으로도 계속 디자인과 디자이너에 대한 기록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브런치에서의 6년, 그리고 100만뷰

📰 인공지능만으로 운영된 스타트업의 실패

카네기 멜론 대학교의 연구자들은 “TheAgentCompany”라는 회사를 만들었다. 이 회사는 AI 모델들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재무 분석가,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하는 곳.

인공지능 직원들은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고, 사내 규정집을 참고하며, 웹사이트와 슬랙 같은 채팅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코드도 작성하고, 스프레드시트로 정보를 정리하고, ‘동료’들과 소통까지 했다.

그래서 결과는 어땠을까? 실패했다. 거의 코미디 수준으로.

인공지능 직원들은 회의하는 데 탁월했고 엄청나게 많은 회의를 했다. 내부 갈등도 많았다. 그리고 결국 아무 제품도 만들어내지 못했다. 우리가 맹목적으로 신뢰하는 인공지능이 회사를, 그것도 스타트업을 운영하면 어떻게 될까? 그 대답은 출시 제품 없이 실패하는 것이었다.

마치 스타트업에 관한 코미디 쇼의 패러디 같았다.

—

아니 근데, 이건 패러디 같은게 아니라 걍 인간 세상에 늘 있는 일인데요?..(…)

📰 인공지능만으로 운영된 스타트업의 실패 카네기 멜론 대학교의 연구자들은 “TheAgentCompany”라는 회사를 만들었다. 이 회사는 AI 모델들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재무 분석가,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하는 곳. 인공지능 직원들은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고, 사내 규정집을 참고하며, 웹사이트와 슬랙 같은 채팅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코드도 작성하고, 스프레드시트로 정보를 정리하고, ‘동료’들과 소통까지 했다. 그래서 결과는 어땠을까? 실패했다. 거의 코미디 수준으로. 인공지능 직원들은 회의하는 데 탁월했고 엄청나게 많은 회의를 했다. 내부 갈등도 많았다. 그리고 결국 아무 제품도 만들어내지 못했다. 우리가 맹목적으로 신뢰하는 인공지능이 회사를, 그것도 스타트업을 운영하면 어떻게 될까? 그 대답은 출시 제품 없이 실패하는 것이었다. 마치 스타트업에 관한 코미디 쇼의 패러디 같았다. — 아니 근데, 이건 패러디 같은게 아니라 걍 인간 세상에 늘 있는 일인데요?..(…)

📰 인공지능만으로 운영된 스타트업의 실패

카네기 멜론 대학교의 

ChatGPT의 Deep Researh에 GitHub을 연결 할 수 있게 되었군요!

와우! 대박! 와우! 대박적! 지금 만나러갑니다!

ChatGPT의 Deep Researh에 GitHub을 연결 할 수 있게 되었군요! 와우! 대박! 와우! 대박적! 지금 만나러갑니다!

ChatGPT의 Deep Researh에 GitHub을 연결 할 

www.55check.com공유하기게시하기웹에서 보기#레오 14세 즉위Cubs 팬 or Sox 팬? 새 교황님의 신상을 털어보자한국시간 금요일 새벽, 미국 시카고 출신의 로버트 프레보스트(Robert Prevost, 69) 추기경이 가톨릭 교회의 새 교황으로 선출. 레오 14세로 즉위. (첫 등장 영상. 소리 on 필수)레오 14세는 여러 면에서 독특한데,사진에도 보듯 흑인 + 백인 혼혈이심. 놀랍게도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고향 미국은 가톨릭 국가도 아님. (개신교 40%, 가톨릭 20%)페루에서 오랫동안 선교활동을 해서 미국-페루-바티칸 3중 국적 보유.영국 출신 하드리아노 4세(1154년~1159년 재위) 이후 두 번째로 영어가 모국어인 교황.800년 역사를 가진 아우구스띠노 수도회의 첫 교황. 이 수도회의 유명 멤버로는 종교개혁을 이끈 마르틴 루터(파문당함), 완두콩 덕후 그레고어 멘델, 철학자 에라스무스 등.레오14세는 레오13세(1878~1903)을 롤모델로 삼아 고른 이름으로 추측. 레오13세는 교회가 현대사회에 맞게 공장노동자들에게 더 다가가야한다고 주장했던 사람.코스트코에서 본 듯?레오 14세는 미국 출신이시다보니 이전 교황들보다 신비감은 떨어지고 좀 친근하게 느껴짐.아버지는 2차대전 해군 참전용사 출신이며 공립학교 교장. 어머니는 도서관 사서이며 독실한 가톨릭 신자.성직자가 되기 전 펜실베니아 주에 있는 명문 빌라노바대 수학과 전공. 이 학교 재학생들의 반응.MLB 시카고 컵스 팬이라는 소문이 돌았으나

2025년 5월 9일 (금) - 새 교황님 신상털기 총정리 : 오호츠크 리포트

OpenAI, 코딩 AI 서비스 Windsurf 인수

 * 금액은 4.2조원. 2025년 AI 스타트업 업계 첫 1조원 이상의 딜.
 * 현재 연간 반복 매출(ARR)은 560억원. 비슷한 코드에디터 기반의 경쟁사인 Cursor는 2년 만에 연매출 1억 달러(1400억원) 돌파해 주목 받아.
 * Windsurf는 프로그램 코드를 자동으로 짜주는 에디터 서비스. OpenAI는 윈드서프를 AI 에이전트와 연동해 문서 작성, 메모장, 노션 같은 기능의 생산성 도구 출시할 듯.
 * 또 웹 검색해 자료 정리하고, 그래프도 자동 제작하고, 이를 하나의 문서로 만들어주는 통합 도구까지 만들 듯. MS 오피스에 도전하기 위한 밑밥.
   
OpenAI 기업 구조 대변신,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반대

 * OpenAI가 기존과 연결되는 새로운 회사 구조 발표. 기존 영리법인(LLC)을 공익법인(PBC)으로 전환 예정.
 * 최근 소프트뱅크(56조)와 마이크로소프트(13조)가 이 영리법인에 투자했었는데, 이번 회사 구조를 변경하는데 있어서 마이크로소프트가 반대하고 나섰음.
 * 핵심 이슈는 수익 배분. 2030년까지 매출의 20%를 인프라 사용료로 MS에 줄 예정이었으나 공익법인으로 바꾸면서 그 액수를 반으로 줄이겠다는 계획
 * 한편 OpenAI는 창업자 일론 머스크와도 소송 중. 머스크는 "비영리로 운영하겠다고 해서 돈도 주고 밀어줬는데, 영리 추구해 계약 위반했다" 주장.
 * 계약서에 명시된 내용이라 OpenAI에게 여러모로 골치 아픈 상황. 비영리냐 영리냐의 정체성 혼란.

아마존, 클라우드 시장을 넘어 우주 시장으로.

 * 아마존이 저궤도 위성 발사로 위성 기반 인터넷 제공 사업 본격화. 프로젝트명 카이퍼(Kuiper).
 * 최대 2600km 떨어진 위성끼리 안정적 양방향 링크 유지 가능. 이번에 27개 위성 탑재해 발사 및 연결 완료.
 * 최종 목표는 3200개 위성 연결로 지구 상당 부분 커버. 이미 80번 이상의 발사 예정
 * 흥미로운 점: 계열사인 블루오리진 로켓에 의존하지 않고 다른 회사 로켓들을 더 활용한다는 계획.
 * 저궤도 위성 인터넷은 해상 선박, 오지에서도 연결 가능한 아직 블루오션 시장.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가 압도적 1위. 2024년 기준 7135개 위성 띄워 전 세계에 서비스 제공 중. 우크라이나에서도 쓰고 각종 선박과 항공기들도 사용.
 * 블루 오리진은 SpaceX와 맞불, 아마존은 스타링크와 맞불. 아마존은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대량으로 밀어붙이는 스타일의 회사라 앞으로 위성 인터넷 시장의 경쟁 심화될 듯.

https://55check.com/newsletters?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63564390&t=board

OpenAI, 코딩 AI 서비스 Windsurf 인수 <ul ><li>금액은 4.2조원. 2025년 AI 스타트업 업계 첫 1조원 이상의 딜.</li><li>현재 연간 반복 매출(ARR)은 560억원. 비슷한 코드에디터 기반의 경쟁사인 Cursor는 2년 만에 연매출 1억 달러(1400억원) 돌파해 주목 받아.</li></ul><ul ><li>Windsurf는 프로그램 코드를 자동으로 짜주는 에디터 서비스. OpenAI는 윈드서프를 AI 에이전트와 연동해 문서 작성, 메모장, 노션 같은 기능의 생산성 도구 출시할 듯.</li><li>또 웹 검색해 자료 정리하고, 그래프도 자동 제작하고, 이를 하나의 문서로 만들어주는 통합 도구까지 만들 듯. MS 오피스에 도전하기 위한 밑밥. </li></ul>OpenAI 기업 구조 대변신,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반대 <ul ><li>OpenAI가 기존과 연결되는 새로운 회사 구조 발표. 기존 영리법인(LLC)을 공익법인(PBC)으로 전환 예정.</li><li>최근 소프트뱅크(56조)와 마이크로소프트(13조)가 이 영리법인에 투자했었는데, 이번 회사 구조를 변경하는데 있어서 마이크로소프트가 반대하고 나섰음.</li><li>핵심 이슈는 수익 배분. 2030년까지 매출의 20%를 인프라 사용료로 MS에 줄 예정이었으나 공익법인으로 바꾸면서 그 액수를 반으로 줄이겠다는 계획</li><li>한편 OpenAI는 창업자 일론 머스크와도 소송 중. 머스크는 "비영리로 운영하겠다고 해서 돈도 주고 밀어줬는데, 영리 추구해 계약 위반했다" 주장.</li><li>계약서에 명시된 내용이라 OpenAI에게 여러모로 골치 아픈 상황. 비영리냐 영리냐의 정체성 혼란.</li></ul> 아마존, 클라우드 시장을 넘어 우주 시장으로. <ul ><li>아마존이 저궤도 위성 발사로 위성 기반 인터넷 제공 사업 본격화. 프로젝트명 카이퍼(Kuiper).</li><li>최대 2600km 떨어진 위성끼리 안정적 양방향 링크 유지 가능. 이번에 27개 위성 탑재해 발사 및 연결 완료.</li><li>최종 목표는 3200개 위성 연결로 지구 상당 부분 커버. 이미 80번 이상의 발사 예정</li><li>흥미로운 점: 계열사인 블루오리진 로켓에 의존하지 않고 다른 회사 로켓들을 더 활용한다는 계획.</li><li>저궤도 위성 인터넷은 해상 선박, 오지에서도 연결 가능한 아직 블루오션 시장.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가 압도적 1위. 2024년 기준 7135개 위성 띄워 전 세계에 서비스 제공 중. 우크라이나에서도 쓰고 각종 선박과 항공기들도 사용.</li><li>블루 오리진은 SpaceX와 맞불, 아마존은 스타링크와 맞불. 아마존은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대량으로 밀어붙이는 스타일의 회사라 앞으로 위성 인터넷 시장의 경쟁 심화될 듯.</li></ul> https://55check.com/newsletters?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amp;bmode=view&amp;idx=163564390&amp;t=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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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둘째주 - OpenAI 인수부터 마소에 반기까지. 다 하는군

주니어 개발자가 읽어보면 좋을 기술 블로그 글들과 포인트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주니어 개발자들이 읽으면 좋은 테크 아티클 모음

F-Lab 에서 주니어 개발자들이(사실 개발자라면 누구나) 보시면 좋을 아티클 모음을 공유해 주었네요!

검색엔진부터 비동기 처리, NoSQL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클들이 공유되어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보시면 좋겠습니다.

F-Lab 에서 공유해주신 아티클 주제를 나열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구글이 직접 말하는 검색엔진의 원리 (tali.kr)
📌 검색 엔진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xo.dev)
📌 네이버의 검색엔진의 특징과 알고리즘 (tistory.com)
📌 [네이버 블로그]네이버 검색의 원리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 지마켓 대기열 시스템 파헤치기 (gmarket.com)
📌 인증/인가는 어디에 어떻게 구현해야 할까? (gmarket.com)
📌 Sharded MySQL Cluster 도입 배경과 개발기 (부제: 우당탕탕 좌충우돌 개발기) (gmarket.com)
📌 웹 브라우저에 URL을 입력하면 어떤 일이 생기나요? | Amazon Web Services 한국 블로그
📌 네이버 메인 페이지의 트래픽 처리 (naver.com)
📌 How Discord Stores Trillions of Messages
📌 What ScyllaDB Is and Why You Should Care | by Mottakin Chowdhury | Better Programming
📌 How Discord Supercharges Network Disks for Extreme Low Latency
📌 비동기 서버에서 이벤트 루프를 블록하면 안 되는 이유
📌 카카오가 직접 회고한 1015 장애사태 원인과 대책 (brunch.co.kr)
📌 Lessons learned from operating our data serving layer | Coupang engineering | Coupang Engineering Blog (medium.com)
📌 The Missing Semester of Your CS Education (mit.edu)
📌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특강 - 대학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slideshare.net)

F-Lab : 상위 1% 개발자들의 멘토링

주니어 개발자들이 읽으면 좋은 테크 아티클 모음📚

UX Writing Study│편집의 4단계

같은 문장이라도 이렇게 어, 다르고 아 다름을 실제 한 화면을 가지고 보여주는 것이 굉장히 색다르고
매력적이었다! 이번 달 도서는 UX Writing으로 구매를 해봐야겠다..!

콘텐츠 기획 / 에디터

황지민

현재 직무 선택을 돕는 오디오 커리어 콘텐츠 스타트업에서 근무중입니다.

Associate Product Manager

김지원

'즐겁고, 신나고, 재미있게!'가 인생의 좌우명입니다. 재밌게 일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배우고 싶습니다😀
#CRM #커뮤니케이션 #기획자 #사용자조사 #ENTP #여행

퍼블리의 그로스 매니저로 커리어를 시작하여, 현재는 멤버십 사업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합리적이고 해피한 세상을 향해 살아가고 있으며, 책과 교육,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하는 것을 싫어하지만, 많이 하고 있습니다..

커리어리 Lead Product Manager

김광종

퍼블리 그로스매니저로 커리어를 시작하여, 프로덕트매니저와 사업총괄을 거쳐, 커리어리팀을 리드하였습니다.
합리적이고 해피한 세상을 향해 살아가고 있으며, 책/교육/경제에 관심이 있습니다.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지만, 지금은 일에 매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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