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도 식당도 "남는거 없다"...그 많은 배달비 어디로 갔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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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4일 오전 10:54
3천원 추가금 더 내도 필요할 때 택시부르고, 좋은 콘텐츠엔 돈 내고, 누군가 나 대신 시간/노동력/지식을 쓰면 지불하는 게 당연하다는 걸 받아들이는데 아직 가격저항선이 큰 것 같아요.
그동안 너무 무료로, 저가로 하던걸 당연하게 받아들여와서 그렇지뭐~ 시간은 걸리겠지만 슬슬 제 값에 대한 것을 받아들이게 될거야~ ^^
1. 굿즈 사업의 미래는 밝아 보인다.
‘경영의 신’이란 칭호를 받은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경영자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자질을 ‘인간에 대한 이해’라고 했다. 경영의 진짜 핵심을 찌른 이야기다. 경영이란 무엇인가? 한마디로 ‘사람을 움직여 가치를 창조하는 업(業)’이다.
... 더 보기하나부터 열까지 리더가 상세히 설명해 주기를 바라는 구성원이 있습니다. 반대로 큰 얼개만 듣고 나머지는 자율적으로 하고 싶어 하는 경우도 있죠. 회식에 참여하는 것을 너무나 힘겨워 하는 구성원이 있는 반면, 동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가까워지는 것을 원하는 구성원도 있습니다.
... 더 보기“To jobs that pay the rent! 집세 내주는 직장을 위해!”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나온 대사다. 저널리스트를 꿈꾸는 대학 졸업생인 주인공. 하지만 그녀는 당장 생계를 위한 일자리가 급하다.
... 더 보기1. 20대의 스티브 잡스가 했던 행동과 50대에 그가 보여주었던 효율적인 리더십을 혼동하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