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투자를 받거나 살득 능력이 뛰어나거나 영 | 커리어리

#3 투자를 받거나 살득 능력이 뛰어나거나 영업능력이 뛰어나기 보단 내가 믿는 것들을 통해서 창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런 믿음을 보여주고 증명하는 사업이란 것 자체가 쉽지는 않은 일이란것을 경험했습니다. 제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동료들이 있었고 그들 또한 성과를 내기위해 열심이었죠. 저는 대표는 처음이라 어수룩 한점이 너무 많았습니다. 팀장으로서의 경험도 부족했는데 대표를 하자니 매번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티를 내기도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은 결국 다 티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부터 꽁꽁 나를 보호하고 포장하려고 SNS에도 멋진말들을 늘어놓았지만 늘 뒤에선 HR이 최대 관건이자 고민 이었습니다. 그 때는 저도 일부 멤버들에게 불만이 너무 많았지만, 반대로 보면 그 직원들도 저에게 불만이 많았던 것이었죠. 그때는 왜 그문제를 어렵게만 생각하고 잘 풀지 못했는지 참 어려운 부분입니다. 사실 지금하라고 해도 어려울 것 같아요. 다만 저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했었으면 좋았을 것들은 지나고 보니 저절로 남네요. 그런 관계는 누군가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들어야 합니다. 중간 관리직 동료나, 신임하는 경영진, 좀 친한 사원들이 만들어 주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직접 부딫히며 업무를 같이 하고 난관에 같이 봉착하고 문제를 함께 풀어가면서 공동의 경험을 쌓아야 하는 것이지요. 면담 심오하게 했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도 아닙니다. 면담 많이 하면 대표병 걸렸다고 욕 먹습니다. 면담도 하려면 들어주는 면담해야지 조언미리 줄 필요도 없어요. 우리 삶에도 갑자기 조언 들을 필요는 없잖아요. 더더욱이 카리스마라곤 1도 없기 때문에 더 노력을 기했어야 했지만 그냥 형식적으로 체크하면서 문제들이 커져온 것 같아요. 처음에는 대표가 왜 어려운 존재이지? 내가 뭘 어렵게 한다고? 자율성 부여하고 의견도 많이 들어 주잖아라는 생각이었지만 대표가 기대하는 바와 직원이 기대하는것이 일치하기에는 어렵습니다. 지금의 해법은 각자가 만족할 수준을 찾고 서로 존중할수 있는 부분을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관계를 지향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표가 통이 크고 능력이 좋아서 직원 대우를 잘해주거나, 직원이 능력이 좋아서 성과가 연속적으로 터지거나 하기 어렵기 때문에 우리는 그 업&다운을 염두해 두고 상호 존중하는 관계여야 합니다. 대표는 직원 통해서 회사가 성장하는 경험을 쌓고, 직원도 조직의 경험을 쌓아 성장하는 상호책무가 필요한것으로 일방적으로 월급받고 주는 관계에 머무르게 되면 ..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괜히 만나지 않았으면 하는 관계가 되어 버리니까요. 요약하면 어려운 관계일 수록 직접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2022년 5월 8일 오전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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