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X 법칙들의 케이스 스터디(feat. 당근마켓)
서비스를 설계하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법칙들을 당근마켓을 예시로 살펴본 글이에요. 예시와 함께 볼 수 있어서 쉽고 재밌게 읽었습니다:)
인용된 법칙들만 요약하면 아래와 같아요.
1. 제이콥의 법칙 - 이미 만들어져있는 멘탈모델을 활용하라(익숙함의 원칙)
2. 피츠의 법칙 - 사용자가 기능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라(접근성의 원칙)
3. 힉의 법칙 - 선택지를 너무 많이 주지 마라(단순함의 원칙)
4. 밀러의 법칙 - 정보를 그루핑해서 제공하라
5. 포스텔의 법칙 - 어떤 값이 들어올지 모르니 보수적으로 준비하자(견고함의 원칙)
6. 피크엔드의 법칙 - 마지막이 기분 좋게 만들어라
7. 심미적 사용성 효과 -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심미성의 원칙)
8. 폰 레스토프 효과 - 구분값을 주어 사용자가 구분할 수 있게 하라
9. 테슬러의 법칙 - 더이상 줄일 수 없는 복잡성을 누가 가져갈 것인가(복잡성의 원칙)
10. 도허티 임계 - 사용자를 기다리게 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