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시스템 문서 구조화] 미디엄에서 디자인 시스템 관련 아티클로 유명한 nathan curtis의 글이다. 디자인 시스템 도큐먼트 시리즈 중 1편으로, 디자인 시스템을 만들 때 누구를 고려해야 하고, 타깃 오디언스에 따라 어떻게 콘텐츠를 구조화해야 하는지 설명하고 있다. 시스템을 구축하는 입장이 아니라면 콘텐츠 구조까지는 신경 쓰지 않고 내용만 보게 되지만, 만드는 입장에서는 어떤 콘텐츠를 노출할지, 숨길지, 혹은 없앨지 등 고민할 것들이 많다. 이를테면 콘텐츠 내용은 크게 네 가지로 구분되는데, 컴포넌트 소개(intro or overview) / 사례 / 코드 레퍼런스 / 디자인 레퍼런스. 이 중에 뺄 것은 빼고, 넣을 건 어떻게 보여줄 것인지. 엔지니어와 디자이너 모두가 봐야 한다면 각각 별도의 페이지로 뺄 것인지 혹은 탭에 넣어서 한 페이지 내에서 열람 가능하도록 만들지... 등등. nathan curtis는 Morningstar라는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한 경험이 있는데, 위와 같은 고민들에 대해 당시 적용한 구조를 예시로 들며 그 이유를 함께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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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31일 오후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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