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 랄프로렌이 고급화 전략을 강화했을 때는 소비자들에게 다가서지 못했는데, 오히려 젊은 층에게 호소하면서 다시 인기를 얻었다. 10~20대가 주요한 소비층인 온라인 플랫폼 ‘무신사’에 입점한 것은 매우 상징적”
유행없는 유행이 돌아왔다. 프레피룩(미국 명문 고등학교 교복 혹은 그 학생들이 입는 옷차림)의 대명사 '폴로 랄프로렌'이 국내에서 다시 인기를 회복하는 중. 기존 고객층에 집착하기보다는 제품과 유통채널 양쪽에서 2030세대에 맞추려는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 랄프로렌의 골수팬으로서 무척 반가운 소식.
2년 전,
랄프로렌의 변화를 바라며 쓴
브랜드보이의 글
[랄프로렌 - 새 옷을 입을 시간]
https://brunch.co.kr/@brandboy/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