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요일 ⏰ 밤 10시 이후 ✈️ 여행 밀레니얼 럭셔리 쇼퍼를 공략하기 위한 TPO 키워드! 밀레니얼 세대 특성은 익숙해졌습니다. 그러니 '밀레니얼 럭셔리 쇼퍼'에 주목하세요! 💵 [뉴스 요약 ✏️] 구글이 YouTube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해보니 '수요일, 밤 10시, 여행'이라는 TPO 키워드가 나왔습니다! ① 럭셔리에 가장 관심이 높은 날은 수요일 ② 점심시간과 밤 10시 ~ 새벽 2시 사이 ③ 럭셔리 영상 관련 검색어 Top 50 중 40개는 '여행' 관련 키워드 명품 안 좋아하는 사람은 있어도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밀레니얼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근 나스닥에 상장한 중고명품 판매 사이트 '더리얼리얼(The realreal)'의 주요 고객은 밀레니얼 세대이고, 구찌 전체 매출 중 55%가 밀레니얼을 통해 발생하고 있습니다. 다른 럭셔리 브랜드를 포괄해도 2025년에는 40% 매출이 밀레니얼로부터 나올 것이라 예측되는 상황이죠. 루이뷔통과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슈프림이, 발렌시아가와 헬로키티, 알렉산더 왕과 맥도날드 차이나가 콜라보를 하는 것을 보면, 밀레니얼 세대를 포용하기 위한 전통 럭셔리 브랜드의 고심이 옅보입니다. 과거에는 럭셔리 브랜드를 '장인정신', '예술품', '명예', '업적'과 연결시키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밀레니얼 럭셔리 세대에게 브랜드란 '라이프 스타일', '자기애', '여행'과 연결되기 때문에 자칫 비합리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다이나믹한 기준들로 구매 결정이 이어지는 경향이 있죠. 그래서 억대 연봉 부장님은 못 사는 가방을 인턴십을 하는 대학생이 구매하는 겁니다. 밀레니얼은 누구나 한 번쯤 럭셔리 쇼퍼가 될 수 있는 다이나믹한 기준이 심리적으로 작용하니까요. [큐레이터의 문장 🎒] 호날두가 애용하던 구찌가 어느새 밀레니얼 사이에는 "힙하다"로 통합니다. 가장 먼저 밀레니얼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 온 브랜드에 소비자가 새로운 의미를 부여했죠.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 📮] 머스트잇 "명품 브랜드의 이색 콜로보레이션" https://mustit.co.kr/m/community/blog_read?number=271&click=main_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