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무순위 청약을 받으면서 아크로 브랜드 홈페이지(https://www.acrolife.co.kr/)에 20만 명이 넘게 가입했다고 하네요. 신규회원을 모으기 위해 별다른 마케팅 활동을 하지 않았는데, 그에 비해 성과가 대단했던 것 같네요. 이를 본받아(?) GS건설에서 영통자이 잔여세대 분양을 자이 앱으로 받았는데, 10만 명이 신청해서 서버가 다운되었다고 하네요.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03/2020060301659.html 얼핏 보면 ROI가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렇게 모은 20만 명, 10만 명의 회원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회원정보를 활용해 이메일 뉴스레터를 보낼 계획이라면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크로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확인해 보니 회원들에게 마케팅 목적의 이메일을 보낸다는 내용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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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5일 오전 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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