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국내 주요 대기업에 스타트업 투자조직이별도로 만들어지는 추세인데 이와 동시에 사내 스타트업 프로그램 또한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외부 투자와는 별도로, 사내 스타트업이 발전시킨 아이디어를 적용해 회사의 기존 제품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도 있고 만약 사내 스타트업이 스핀오프 한다면 초기 투자를 통해 유망한 기업의 지분을 확보하는 효과가 있는데요. 다만,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창업 후 복직을 보장해준다는 점이 창업에 있어서, 그리고 투자를 검토하는 관점에선 명확한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수직적인 대기업 구조에서 본인들의 아이디어를 빌드업하고 스핀오프 까지 시도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여러모로 긍정적인 부분은 많아보이네요.

"실패해도 복귀 보장"... 사내 벤처 키우는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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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해도 복귀 보장"... 사내 벤처 키우는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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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9일 오전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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