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예전 푹이나 옥수수 시절 무료로 볼 수 있었던 콘텐츠도 크게 줄었다”는 불만이 제기됐다. 또 넷플릭스에 비해 콘텐츠의 절대적 수는 물론 다양성도 떨어진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웨이브의 콘텐츠 추천 알고리즘이 넷플릭스에 비해 크게 떨어져 사용자들을 붙잡는데 실패했다는 분석도 있다." 작년 9월, '한국의 넷플릭스'를 표방하며 출범한 '웨이브'가 넷플릭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기는 커녕 CJ와 JTBC가 만든 ‘티빙’에도 빠르게 추격을 허용하는 중. 계속되는 시청률 하락에 고전하는 지상파 3사가 연합했다고 해서, 새로운 플랫폼으로 갈아탔다고 해서 저절로 양질의 컨텐츠가 나오는 법은 없었다.

넷플릭스에 두달만에 무릎 꿇었다, 토종 연합군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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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 두달만에 무릎 꿇었다, 토종 연합군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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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8일 오전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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