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시스템 래핑 후 1년 뒤..

디자인 시스템을 많은 회사에서 고려하지만, 함부로 도전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 시스템 자체 개발은 많은 자원을 요구됩니다. 그렇지만 대게 없는 리소스로 일하다가 어떻게 생산성을 끌어올릴까 고민해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드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이후에 유지보수 하느라 수많은 커뮤니케이션과 긴급 대응이 발생할 겁니다. 이걸 감당하기 쉽지 않습니다.
사업은 살아있는 생물같아서 강건너나 다른 나라, 혹은 우주로 날아가버리기도 합니다. 그러면 기존 디자인 요소로 따라가지 못하는 요소가 범람하고, 디자인시스템이 무용지물이 되기도 합니다.

글에서 범용적인 디자인 시스템을 래핑해서 커스텀하는 현실적인 조언을 합니다.

만약 누군가 조직 안에서 디자인시스템이란 말을 꺼냈다면, 문제가 디자인 시스템이 없어서 발생했는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https://velog.io/@pandati0710/스타트업의-현실적인-디자인시스템-제작-후-1년-뒤

디자인 시스템을 많은 회사에서 고려하지만, 함부로 도전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디자인 시스템 자체 개발은 많은 자원을 요구됩니다. 그렇지만 대게 없는 리소스로 일하다가 어떻게 생산성을 끌어올릴까 고민해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드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이후에 유지보수 하느라 수많은 커뮤니케이션과 긴급 대응이 발생할 겁니다. 이걸 감당하기 쉽지 않습니다.사업은 살아있는 생물같아서 강건너나 다른 나라, 혹은 우주로 날아가버리기도 합니다. 그러면 기존 디자인 요소로 따라가지 못하는 요소가 범람하고, 디자인시스템이 무용지물이 되기도 합니다. 글에서 범용적인 디자인 시스템을 래핑해서 커스텀하는 현실적인 조언을 합니다. 만약 누군가 조직 안에서 디자인시스템이란 말을 꺼냈다면, 문제가 디자인 시스템이 없어서 발생했는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https://velog.io/@pandati0710/스타트업의-현실적인-디자인시스템-제작-후-1년-뒤

Velog

유지보수하느라 많은 코스트가 드는것에 공감갑니다ㅎㅎ
그래서 요즘엔 코드 자체를 복사해서 가져다 커스텀 할 수 있는 레포지토리가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범용 디자인시스템들도 커스텀에는 한계가 있나봅니다.
https://ui.shadcn.com/
2023년 기준 star수 1위였다고 하네요!

One of my udemy students asked a question about the difference between Postgres and MySQL. The answer turned out too long I thought I'll make it into a post. In a nutshell, the main difference...

Postgres vs MySQL

간단히 말해, 두 데이터베이스의 주요한 차이점은 기본 인덱스와 보조 인덱스를 구현하고, 데이터를 저장하고 업데이트하는 방법으로 요약됩니다. 이에 대해 더 살펴보겠습니다. 

MySQL
기본 인덱스에서 값은 모든 속성을 포함한 전체 행 객체입니다. 그래서 기본 인덱스를 클러스터형 인덱스(clustered indexes) 또는 인덱스-조직형 테이블(index-organized table)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기본 인덱스는 테이블입니다.
 
기본 인덱스에서 키를 조회하면 키가 존재하는 페이지와 해당 키의 값(즉, 전체 행)을 찾을 수 있어 추가 열을 가져오기 위한 추가 I/O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보조 인덱스에서는 키가 인덱싱된 열(들)이고 값은 실제 행이 위치한 곳을 가리키는 포인터입니다. 보조 인덱스 리프 페이지의 값은 주로 기본 키입니다.
 
MySQL에서는 모든 테이블에 기본 인덱스가 있어야 하며, 모든 추가 보조 인덱스는 기본 키를 가리킵니다. MySQL 테이블에 기본 키를 생성하지 않으면 시스템이 이를 생성합니다

PostgreSQL
PostgreSQL에서는 기본 인덱스가 없으며, 모든 인덱스는 보조 인덱스이고 시스템이 관리하는 데이터 페이지의 튜플 ID를 가리킵니다. 힙에 로드된 테이블 데이터는 기본 인덱스 리프 페이지와 달리 정렬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행을 1-100까지 삽입하고 모든 행이 동일한 페이지에 있을 때, 나중에 120번 행을 업데이트하면 이 20개의 행이 다른 페이지로 이동해 순서가 뒤바뀔 수 있습니다. 반면 클러스터형 기본 인덱스에서는 키의 순서를 만족하는 페이지로 삽입해야 합니다. 그래서 PostgreSQL 테이블은 "힙 조직형 테이블(heap organized tables)"로 자주 불립니다.
 
PostgreSQL에서는 업데이트와 삭제가 실제로 삽입입니다. 모든 업데이트나 삭제는 새로운 튜플 ID를 생성하고, MVCC(Multi-Version Concurrency Control) 이유로 기존 튜플 ID는 유지됩니다.

Processes vs Threads
MySQL은 스레드를 사용합니다. 이는 여러 이유로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 경량성: 스레드는 프로세스보다 가벼워서 시스템 자원을 덜 사용합니다.
 * 메모리 공유: 스레드는 부모 프로세스의 가상 메모리 주소를 공유하므로 메모리 사용 효율성이 높습니다.
 * 컨텍스트 스위칭: 스레드 간의 컨텍스트 스위칭은 TLB(Translation Look-aside Buffer)를 무효화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빠릅니다. 이는 메모리 매핑이 동일하기 때문에 메모리 접근이 더 효율적입니다.
PostgreSQL은 프로세스를 사용합니다. 이는 스레드 기반 접근 방식과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 독립성: 각 프로세스는 독립된 가상 메모리를 가지므로 하나의 프로세스가 크래시하더라도 다른 프로세스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 PCB vs. TCB: 프로세스 제어 블록(PCB)이 스레드 제어 블록(TCB)보다 크지만, 이는 프로세스가 독립된 자원과 환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Summary
각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여러분의 사용 사례와 쿼리에 맞는 시스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MySQL의 스레드 기반 접근 방식은 가벼운 메모리 사용과 빠른 컨텍스트 스위칭을 제공하는 반면, PostgreSQL의 프로세스 기반 접근 방식은 더 높은 독립성과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어떤 데이터베이스가 더 적합한지는 사용자의 특정 요구 사항과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어떤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이 더 좋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각각의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이 제공하는 기능과 성능을 이해하고, 여러분의 필요에 가장 적합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번역: [https://ducktopia.tistory.com/128]
원문:

간단히 말해, 두 데이터베이스의 주요한 차이점은 기본 인덱스와 보조 인덱스를 구현하고, 데이터를 저장하고 업데이트하는 방법으로 요약됩니다. 이에 대해 더 살펴보겠습니다.&nbsp; MySQL기본 인덱스에서 값은 모든 속성을 포함한 전체 행 객체입니다. 그래서 기본 인덱스를 클러스터형 인덱스(clustered indexes) 또는 인덱스-조직형 테이블(index-organized table)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기본 인덱스는 테이블입니다.&nbsp;기본 인덱스에서 키를 조회하면 키가 존재하는 페이지와 해당 키의 값(즉, 전체 행)을 찾을 수 있어 추가 열을 가져오기 위한 추가 I/O가 필요하지 않습니다.&nbsp;보조 인덱스에서는 키가 인덱싱된 열(들)이고 값은 실제 행이 위치한 곳을 가리키는 포인터입니다. 보조 인덱스 리프 페이지의 값은 주로 기본 키입니다.&nbsp;MySQL에서는 모든 테이블에 기본 인덱스가 있어야 하며, 모든 추가 보조 인덱스는 기본 키를 가리킵니다. MySQL 테이블에 기본 키를 생성하지 않으면 시스템이 이를 생성합니다 PostgreSQLPostgreSQL에서는 기본 인덱스가 없으며, 모든 인덱스는 보조 인덱스이고 시스템이 관리하는 데이터 페이지의 튜플 ID를 가리킵니다. 힙에 로드된 테이블 데이터는 기본 인덱스 리프 페이지와 달리 정렬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행을 1-100까지 삽입하고 모든 행이 동일한 페이지에 있을 때, 나중에 120번 행을 업데이트하면 이 20개의 행이 다른 페이지로 이동해 순서가 뒤바뀔 수 있습니다. 반면 클러스터형 기본 인덱스에서는 키의 순서를 만족하는 페이지로 삽입해야 합니다. 그래서 PostgreSQL 테이블은 "힙 조직형 테이블(heap organized tables)"로 자주 불립니다.&nbsp;PostgreSQL에서는 업데이트와 삭제가 실제로 삽입입니다. 모든 업데이트나 삭제는 새로운 튜플 ID를 생성하고, MVCC(Multi-Version Concurrency Control) 이유로 기존 튜플 ID는 유지됩니다. Processes vs ThreadsMySQL은 스레드를 사용합니다. 이는 여러 이유로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ul ><li>경량성: 스레드는 프로세스보다 가벼워서 시스템 자원을 덜 사용합니다.</li><li>메모리 공유: 스레드는 부모 프로세스의 가상 메모리 주소를 공유하므로 메모리 사용 효율성이 높습니다.</li><li>컨텍스트 스위칭: 스레드 간의 컨텍스트 스위칭은 TLB(Translation Look-aside Buffer)를 무효화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빠릅니다. 이는 메모리 매핑이 동일하기 때문에 메모리 접근이 더 효율적입니다.</li></ul>PostgreSQL은 프로세스를 사용합니다. 이는 스레드 기반 접근 방식과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장단점이 있습니다:<ul ><li>독립성: 각 프로세스는 독립된 가상 메모리를 가지므로 하나의 프로세스가 크래시하더라도 다른 프로세스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li><li>PCB vs. TCB: 프로세스 제어 블록(PCB)이 스레드 제어 블록(TCB)보다 크지만, 이는 프로세스가 독립된 자원과 환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li></ul> Summary각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여러분의 사용 사례와 쿼리에 맞는 시스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MySQL의 스레드 기반 접근 방식은 가벼운 메모리 사용과 빠른 컨텍스트 스위칭을 제공하는 반면, PostgreSQL의 프로세스 기반 접근 방식은 더 높은 독립성과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어떤 데이터베이스가 더 적합한지는 사용자의 특정 요구 사항과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nbsp;결론적으로, 어떤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이 더 좋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각각의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이 제공하는 기능과 성능을 이해하고, 여러분의 필요에 가장 적합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번역: [https://ducktopia.tistory.com/128]원문:

Medium

🕊️[Medium] Postgres vs MySQL

빠른 성능, 작은 번들 사이즈를 가지는 현대적인 JavaScript 유틸리티 라이브러리

es-toolkit

es-toolkit은 토스(Toss)에서 개발한 고성능 자바스크립트 유틸리티 라이브러리입니다. 이 라이브러리는 성능 최적화에 중점을 두어 설계되었으며, 기존 lodash와 비교시 평균적으로 2배 이상의 속도 향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이렇게 성능이 빠른 이유는 최신 JavaScript AP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구현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주요 기능 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배열 조작: chunk, difference, groupBy, keyBy 등
 2. 함수 제어: debounce, throttle 등
 3. 수학 연산: random, sum, round 등
 4. 객체: omit, pick 등
 5. 타입 검사: isNil, isNull, isUndefined 등

주요 특징
 * 최적화된 성능:
   * lodash 대비 평균 2~3배 빠른 런타임 성능 제공
   * 현대적 JavaScript API 활용으로 효율성 극대화
 * 경량화된 번들 크기:
   * 각 함수별 최소화된 번들 사이즈(예: difference 함수의 경우 97.2% 축소)
   * 정밀한 TreeShaking지원으로 불필요한 코드 제거 및 최적화
 * 견고한 타입 시스템:
   * TypeScript 내장 지원
   * 직관적이고 정확한 타입 정의
   * isNotNil등 고급 타입 가드 함수 제공
 * 안전성:
   * 100% 테스트 커버리지 유지
   * Deno, Bun 등 다양한 JavaScript 런타임 환경 지원
 * 개발자 친화적 문서화:
   * 상세한 메서드 설명과 사용 예제 제공
   * 한국어로 작성된 공식 문서

es-toolkit은 높은 성능, 최소화된 번들 크기, 강력한 타입시스템을 결합한 자바스크립트 유틸리티 라이브러리입니다. 한국 라이브러리인만큼 한국 개발자들에게 친숙한 환경을 제공하며, 기존 lodash 사용자들이 성능 향상을 원할 경우 유력한 대안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https://es-toolkit.slash.page/ko/

es-toolkit은 토스(Toss)에서 개발한 고성능 자바스크립트 유틸리티 라이브러리입니다. 이 라이브러리는 성능 최적화에 중점을 두어 설계되었으며, 기존 lodash와 비교시 평균적으로 2배 이상의 속도 향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이렇게 성능이 빠른 이유는 최신 JavaScript AP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구현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주요 기능 은 아래와 같습니다.<ol ><li>배열 조작: chunk, difference, groupBy, keyBy 등</li><li>함수 제어: debounce, throttle 등</li><li>수학 연산: random, sum, round 등 </li><li>객체: omit, pick 등</li><li>타입 검사: isNil, isNull, isUndefined 등</li></ol> 주요 특징<ul ><li>최적화된 성능:<ul ><li>lodash 대비 평균 2~3배 빠른 런타임 성능 제공</li><li>현대적 JavaScript API 활용으로 효율성 극대화</li></ul></li><li>경량화된 번들 크기:<ul ><li>각 함수별 최소화된 번들 사이즈(예: difference 함수의 경우 97.2% 축소)</li><li>정밀한 TreeShaking지원으로 불필요한 코드 제거 및 최적화</li></ul></li><li>견고한 타입 시스템:<ul ><li>TypeScript 내장 지원</li><li>직관적이고 정확한 타입 정의</li><li>isNotNil등 고급 타입 가드 함수 제공</li></ul></li><li>안전성:<ul ><li>100% 테스트 커버리지 유지</li><li>Deno, Bun 등 다양한 JavaScript 런타임 환경 지원</li></ul></li><li>개발자 친화적 문서화:<ul ><li>상세한 메서드 설명과 사용 예제 제공</li><li>한국어로 작성된 공식 문서</li></ul></li></ul> es-toolkit은 높은 성능, 최소화된 번들 크기, 강력한 타입시스템을 결합한 자바스크립트 유틸리티 라이브러리입니다. 한국 라이브러리인만큼 한국 개발자들에게 친숙한 환경을 제공하며, 기존 lodash 사용자들이 성능 향상을 원할 경우 유력한 대안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https://es-toolkit.slash.page/ko/

Slash

es-toolkit: 토스가 개발한 고성능 유틸리티 라이브러리

저는 종종 스스로를 '가짜'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특히 가짜 개발자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지금까지의 성취가 운이고, 주위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고 느끼는 거죠.

유퀴즈에 나온 빌리 아일리시의 인터뷰를 보며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재밌는 건요, 전부 갑자기 일어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한순간의 점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제게는 서서히 진행된 것처럼 느껴졌어요."

"저는 모든 사이즈의 공연장에서 차근차근 공연을 해왔고, 지금에 도달하기까지 필요한 모든 일을 다 했어요."

"남들이 봤을 때 오? 어느 날 갑자기?! 그런데 그건 아니었던 얘기죠."

지금의 우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매일 조금씩, 한 계단씩 올라왔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입니다. 누군가에겐 갑작스러워 보일지 몰라도, 각자는 그 과정을 잘 알고 있죠.

3년 전, 5년 전의 자신과 비교해 보세요. 눈에 띄는 변화는 없었을지 몰라도, 분명 성장해 왔습니다. 아직 개선할 점이 있다는 것은 우리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는 증거일지 모릅니다.

우리는 '가짜'가 아닙니다. 매일 '진짜' 삶을 살아내는 중입니다.

저는 종종 스스로를 '가짜'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특히 가짜 개발자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지금까지의 성취가 운이고, 주위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고 느끼는 거죠. 유퀴즈에 나온 빌리 아일리시의 인터뷰를 보며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재밌는 건요, 전부 갑자기 일어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한순간의 점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제게는 서서히 진행된 것처럼 느껴졌어요." "저는 모든 사이즈의 공연장에서 차근차근 공연을 해왔고, 지금에 도달하기까지 필요한 모든 일을 다 했어요." "남들이 봤을 때 오? 어느 날 갑자기?! 그런데 그건 아니었던 얘기죠." 지금의 우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매일 조금씩, 한 계단씩 올라왔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입니다. 누군가에겐 갑작스러워 보일지 몰라도, 각자는 그 과정을 잘 알고 있죠. 3년 전, 5년 전의 자신과 비교해 보세요. 눈에 띄는 변화는 없었을지 몰라도, 분명 성장해 왔습니다. 아직 개선할 점이 있다는 것은 우리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는 증거일지 모릅니다. 우리는 '가짜'가 아닙니다. 매일 '진짜' 삶을 살아내는 중입니다.

자신을 가짜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맞아요~ 3년 5개월 전 저는 학점 1.9 로 졸업한 쓰레기 대학생이었는데 어느새 UI디자이너&퍼블리셔로서 동료들이 잘하고 있다 열심히 한다 열정있다 해주는 거 보고 정말 많이 성장했다 느낍니다 ㅎㅎ

Documatic

1. Documantic
[https://www.documatic.com/]
Documa는 프로젝트 문서를 작성하는 과정을 줄여줍니다.
API 참조에서 사용자 가이드에 이르기까지 이 플랫폼은 코드를 쉽게 문서화할 수 있는 유연한 템플릿과 사용자 친화적인 편집 도구를 제공합니다.
프론트 및 백엔드 모두에게 적합합니다.
 
2. transform
[https://transform.tools/]
ransform은 디자이너와 개발자 모두에게 강력한 도구입니다.
사진 압축, SVG 최적화 및 색상 수정을 위한 도구를 제공해 효율성을 높입니다.
 
3. Convertio
[https://convertio.co/]
Convertio는 파일 형식을 처리하는 작업을 저장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300개 이상의 파일 유형을 지원하여 사진, 문서, 영화 등을 쉽게 변환할 수 있습니다.
 
4. Code Beautify
[https://codebeautify.org/]
지저분한 코드에 실증이 났나요?
HTML, CSS, 자바스크립트, JSON 등 이 플랫폼을 사용하면 코드를 깨끗하고 체계적으로 쉽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5. Zapier
[https://zapier.com/]
Zapier는 여러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에서 일상적인 작업을 자동화하여 워크플로우를 개선합니다.
좋아하는 도구를 연결하고 "Zaps"를 구성하여 데이터 동기화, 경고 등의 작업을 자동화하여 많은 작업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6. Ray
[https://ray.so/]
Ray는 디버깅을 더 쉽게 해줍니다.
간단한 UI 덕분에 디버깅을 효율적이게 만들어줍니다.
 
7. Z-Library
[https://z-lib.id/]
Z-Library는 방대한 컨텐츠 저장소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 웹사이트는 e-book에서 논문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 걸쳐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여 개발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8 . Roadmap.sh
[https://roadmap.sh/]
Roadmap.sh에서 학습 여정을 시작하세요.
이 리소스는 개발자가 프론트, 백엔드, 풀스택의 복잡한 세계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학습 경로와 로드맵을 제공합니다.
 
9. opensourcealternative.to
[https://www.opensourcealternative.to/]
opensourcealternative.to는 대중적인 소프트웨어와 기술에 대한 오픈 소스 대안을 제공합니다.
이 사이트에서 품질 저하 없이 저렴한 옵션을 찾을 수 있습니다.
 
10. Flow CV
[https://flowcv.com/]
Flow CV를 이용하여 입사 지원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편집기와 템플릿으로 우수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11. ExplainShell
[https://explainshell.com/]
명령을 넣기만 하면 이 도구는 명령을 구성 요소로 분리하여 자세한 설명을 제공합니다.
 
12. SmallDevtools
[https://smalldev.tools/]
Small Devtools는 가볍과 효과적인 개발을 위해 사용하는 리소스입니다.
코드 편집에서 성능 분석에 이르기까지, 워크플로우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구를 제공합니다.
 
13. DevHints
[https://devhints.io/]
DevHints를 이용하여 코딩 기술을 향상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일부 프로그래밍 언어, 프레임워크 및 도구에 대한 치트 시트와 빠른 참조를 제공하여 효율적으로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14. BundlePhobia
[https://bundlephobia.com/]
BundlePhobia를 사용하여 웹 앱을 최적화합니다.이 도구를 사용하면 종속성과 성능을 확인해 프로젝트를 얇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15. Unminify
[https://unminify.com/]
Unminify는 최소화된 코드를 제거하여 더 빠른 디버깅 및 분석을 제공합니다.
자바스크립트, CSS 및 HTML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이 도구를 사용하면 코드 스니펫을 더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번역: [https://ducktopia.tistory.com/126]
원문

1. Documantic[https://www.documatic.com/]Documa는 프로젝트 문서를 작성하는 과정을 줄여줍니다.API 참조에서 사용자 가이드에 이르기까지 이 플랫폼은 코드를 쉽게 문서화할 수 있는 유연한 템플릿과 사용자 친화적인 편집 도구를 제공합니다.프론트 및 백엔드 모두에게 적합합니다.&nbsp;2. transform[https://transform.tools/]ransform은 디자이너와 개발자 모두에게 강력한 도구입니다.사진 압축, SVG 최적화 및 색상 수정을 위한 도구를 제공해 효율성을 높입니다.&nbsp;3. Convertio[https://convertio.co/]Convertio는 파일 형식을 처리하는 작업을 저장합니다.이 프로그램은 300개 이상의 파일 유형을 지원하여 사진, 문서, 영화 등을 쉽게 변환할 수 있습니다.&nbsp;4. Code Beautify[https://codebeautify.org/]지저분한 코드에 실증이 났나요?HTML, CSS, 자바스크립트, JSON 등 이 플랫폼을 사용하면 코드를 깨끗하고 체계적으로 쉽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nbsp;&nbsp;5. Zapier[https://zapier.com/]Zapier는 여러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에서 일상적인 작업을 자동화하여 워크플로우를 개선합니다.좋아하는 도구를 연결하고 "Zaps"를 구성하여 데이터 동기화, 경고 등의 작업을 자동화하여 많은 작업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nbsp;6. Ray[https://ray.so/]Ray는 디버깅을 더 쉽게 해줍니다.간단한 UI 덕분에 디버깅을 효율적이게 만들어줍니다.&nbsp;7. Z-Library[https://z-lib.id/]Z-Library는 방대한 컨텐츠 저장소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이 웹사이트는 e-book에서 논문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 걸쳐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여 개발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nbsp;8 . Roadmap.sh[https://roadmap.sh/]Roadmap.sh에서 학습 여정을 시작하세요.이 리소스는 개발자가 프론트, 백엔드, 풀스택의 복잡한 세계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학습 경로와 로드맵을 제공합니다.&nbsp;9. opensourcealternative.to[https://www.opensourcealternative.to/]opensourcealternative.to는 대중적인 소프트웨어와 기술에 대한 오픈 소스 대안을 제공합니다.이 사이트에서 품질 저하 없이 저렴한 옵션을 찾을 수 있습니다.&nbsp;10. Flow CV[https://flowcv.com/]Flow CV를 이용하여 입사 지원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습니다.간단한 편집기와 템플릿으로 우수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nbsp;11. ExplainShell[https://explainshell.com/]명령을 넣기만 하면 이 도구는 명령을 구성 요소로 분리하여 자세한 설명을 제공합니다.&nbsp;12. SmallDevtools[https://smalldev.tools/]Small Devtools는 가볍과 효과적인 개발을 위해 사용하는 리소스입니다.코드 편집에서 성능 분석에 이르기까지, 워크플로우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구를 제공합니다.&nbsp;13. DevHints[https://devhints.io/]DevHints를 이용하여 코딩 기술을 향상합니다.이 웹사이트는 일부 프로그래밍 언어, 프레임워크 및 도구에 대한 치트 시트와 빠른 참조를 제공하여 효율적으로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nbsp;14. BundlePhobia[https://bundlephobia.com/]BundlePhobia를 사용하여 웹 앱을 최적화합니다.이 도구를 사용하면 종속성과 성능을 확인해 프로젝트를 얇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nbsp;15. Unminify[https://unminify.com/]Unminify는 최소화된 코드를 제거하여 더 빠른 디버깅 및 분석을 제공합니다.자바스크립트, CSS 및 HTML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이 도구를 사용하면 코드 스니펫을 더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nbsp;&nbsp;번역: [https://ducktopia.tistory.com/126]원문

🕊️ [Medium] 모든 엔지니어가 필요한 15개의 시간 절약 사이트

FREE Data Analyst Roadmap:https://learnwithlukas.com/da/▬▬▬▬▬▬▬▬▬▬▬▬▬▬▬▬▬▬▬▬▬▬▬▬▬The data job market isn't easy in 2023 and next year is not looking much bet...

Why EVERYONE Is Struggling to Become a Data Analyst

원래 제목은 why everyone is struggling to become a data analyst? 입니다.

현재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데이터 분석가라는 직업은 굉장히 특이한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잡 마켓에는 약 180만개의 데이터 분석가 직업이 포스팅되어 있지만,
신입 데이터 분석가를 뽑는 현상은 점점 더 희귀해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영상에서는 그 이유를
신입 분석가가 내세우는 가치와 기업이 원하는 가치의 차이라고 설명합니다.

신입 분석가가 내세우는 가치는
파이썬, SQL, 태블로, 엑셀과 같은 기술적인 영역을 강조하는 반면,
기업이 원하는 가치는
실제로 비즈니스에서 가져다주는 가치와 위험을 최소화하는 능력입니다.

비즈니스가 점점 더 예측 불가능의 영역으로 넘어갈수록
확실한 가치를 생성하고 유지하는 능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 때 신입을 고용하고 훈련하는 것은 잠재 위험 비용으로 인식되어
기업의 이익보다는 위험을 높이는 행위로 인식되는 것이죠.

실제 데이터 분석 경험과 경력이 강조되는 이유도 이와 같은 맥락으로 인식됩니다.

그럼 어떻게 신입 데이터 분석가는 이런 상황을 타개할수 있을까요?

해당 영상에서는 탑급 회사들을 목표로 삼기보다는,
작은 회사나 기존 산업에서 새롭게 생긴 부서를 타켓으로 삼으라고 조언합니다.

실제로 네카라쿠배와 같은 IT 대기업들은 점점 더 자동화와 AI의 도입으로 인해
데이터 분석의 입지가 좁아지는 경향이 있는 반면,

기존의 제조업이나 건설업과 같은 분야들은 DT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모든 산업이 디지털화되는 순간은 언젠가는 다가올 것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 순간을 주도하는 인재들이 아직까지 많이 필요한 상황인것이죠.

#데이터리차드 #데이터분석가 #잡마켓

원래 제목은 why everyone is struggling to become a data analyst? 입니다. 현재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데이터 분석가라는 직업은 굉장히 특이한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잡 마켓에는 약 180만개의 데이터 분석가 직업이 포스팅되어 있지만, 신입 데이터 분석가를 뽑는 현상은 점점 더 희귀해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영상에서는 그 이유를 신입 분석가가 내세우는 가치와 기업이 원하는 가치의 차이라고 설명합니다. 신입 분석가가 내세우는 가치는 파이썬, SQL, 태블로, 엑셀과 같은 기술적인 영역을 강조하는 반면, 기업이 원하는 가치는 실제로 비즈니스에서 가져다주는 가치와 위험을 최소화하는 능력입니다. 비즈니스가 점점 더 예측 불가능의 영역으로 넘어갈수록 확실한 가치를 생성하고 유지하는 능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 때 신입을 고용하고 훈련하는 것은 잠재 위험 비용으로 인식되어 기업의 이익보다는 위험을 높이는 행위로 인식되는 것이죠. 실제 데이터 분석 경험과 경력이 강조되는 이유도 이와 같은 맥락으로 인식됩니다. 그럼 어떻게 신입 데이터 분석가는 이런 상황을 타개할수 있을까요? 해당 영상에서는 탑급 회사들을 목표로 삼기보다는, 작은 회사나 기존 산업에서 새롭게 생긴 부서를 타켓으로 삼으라고 조언합니다. 실제로 네카라쿠배와 같은 IT 대기업들은 점점 더 자동화와 AI의 도입으로 인해 데이터 분석의 입지가 좁아지는 경향이 있는 반면, 기존의 제조업이나 건설업과 같은 분야들은 DT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모든 산업이 디지털화되는 순간은 언젠가는 다가올 것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 순간을 주도하는 인재들이 아직까지 많이 필요한 상황인것이죠. #데이터리차드 #데이터분석가 #잡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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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데이터 분석가가 지금 취업하기 힘든 이유

6월 26일-27일 이틀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디자인 컨퍼런스 Config2024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AI를 활용한 새로운 기능과 피그마 슬라이드 서비스를 공개했는데요, 저희가 현지의 뜨거운 반응과 핵심 기능을 요약하여 영상에 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초대해주신 피그마 팀에게 감사드립니다 :-) 혁신의 중심지 실리콘밸리의 이야기가 더 궁금하다면?

전 세계 디자이너들 난리난 피그마 컨퍼런스 요약 | Config2024

피그마 컨퍼런스인 Config 2024를 통해 새로운 기능을 대거 선보였습니다. 제품에 AI를 제대로 녹이는 방법을 보여준 것 같네요.

https://youtu.be/aduVMrS-v4o?feature=shared

피그마 컨퍼런스인 Config 2024를 통해 새로운 기능을 대거 선보였습니다. 제품에 AI를 제대로 녹이는 방법을 보여준 것 같네요. https://youtu.be/aduVMrS-v4o?feature=shared

피그마: AI는 이렇게 쓰는 겁니다

Wow, Figma’s Config 2024 looks incredible! I’m particularly excited about how they’re integrating AI into their products. It seems like it could really streamline the design process and boost creativity. Did anyone else catch the part about the new features? Which one are you most excited to try out?
https://youtu.be/aduVMrS-v4o?feature=shared https://hillclimb-racing.com

APIs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s) are essential tools for developers, allowing them to... Tagged with javascript, beginners, api, opensource.

Free APIs You Need to Know About in 2024

세상에 제공되는 무료 API 들은 많겠지만,
그 중 재밌어 보이는 API 를 정리한 글이 있어 공유드립니다.

게임과 음악 심지어 NASA 와 NBA API 까지 있는게 재밌네요.

다양한 무료 API 들이 정리되어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시면 좋겠습니다.

📚 원문
 * https://dev.to/raajaryan/free-apis-you-need-to-know-about-in-2024-2ieg

세상에 제공되는 무료 API 들은 많겠지만,그 중 재밌어 보이는 API 를 정리한 글이 있어 공유드립니다. 게임과 음악 심지어 NASA 와 NBA API 까지 있는게 재밌네요. 다양한 무료 API 들이 정리되어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시면 좋겠습니다. 📚 원문<ul ><li>https://dev.to/raajaryan/free-apis-you-need-to-know-about-in-2024-2ieg</li></ul>

DEV Community

🚀 2024년 알아야 할 무료 API

인프런이 만드는 IT인의 축제, 인프콘에 초대합니다

인프콘 2024 - INFCON 2024

8월 2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됩니다!
참가 신청은 7월 3일 오픈.
https://www.inflearn.com/conf/infcon-2024/

8월 2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됩니다!참가 신청은 7월 3일 오픈.https://www.inflearn.com/conf/infcon-2024/

인프런

인프콘2024 참가 신청하세요~

25년 차 개발자로 꾸준히 멘토링을 하다 보니 신입 개발자의 이력서를 볼 일이 많습니다. 신입 또는 경력이 짧은 주니어 엔지니어의 이력서는 대체로 비슷합니다. 조금 과장해 표현하면, 이름과 연락처를 가렸을 때 모두 같은 사람이 낸 이력서처럼 보이기도 하죠. 특히 "자신이 한 일을 사실 위주로 간결하게 쓰라"는 조언을 따른 이력서는 더욱 분별력이 떨어집니다.

뽑히는 개발자 이력서는 어떻게 만드나요? | 요즘IT

이번주에 인프런에서 신청해주신 주니어 개발자분의 이력서 피드백을 진행했습니다. 한정된 시간에서 내용에 대한 피드백과 방향성을 전달드리기 어렵다는 생각을 했는데 마침 저와 비슷한 생각을 나눠주신 글을 발견해서 공유드립니다.

폰에서 크롬을 켜면 하단에 이런저런 글들을 추천해주는데 꽤 타율이 좋네요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2648/

이번주에 인프런에서 신청해주신 주니어 개발자분의 이력서 피드백을 진행했습니다. 한정된 시간에서 내용에 대한 피드백과 방향성을 전달드리기 어렵다는 생각을 했는데 마침 저와 비슷한 생각을 나눠주신 글을 발견해서 공유드립니다. 폰에서 크롬을 켜면 하단에 이런저런 글들을 추천해주는데 꽤 타율이 좋네요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2648/

요즘IT

신입 개발자를 위한 이력서 작성법

 1. 기본기 확실히 하기
 2. 학습 능력 키우기
 3. 의사 소통 잘하기
 4. 문제 정의 잘하기
 5. 태스크 완료 시간 추정 잘하기
 6. 운영을 고려한 코드 작성하기
 7. 서비스 사고 대처 능력 키우기
 8. 결과를 내는데 집중하기
 9. 영향력 갖기 (코딩 멍키)

많은 한국 개발자들이 코딩을 중단하고 매니지먼트쪽으로 들어가는 것 굉장히 두려워한다. 사실 모든 사람들이 매니저 역할을 할 필요는 없지만 코딩을 계속한다고 해도 개인기를 부려서 혼자만 인정받으려 하지 말아야 한다. 단순 코딩을 잘 하는 것이 아닌 그 이상이 필요하고 그게 내 경쟁력이 되어야 한다는 점인데 의사소통을 잘 해서 문제 정의를 잘 하고 주어진 업무의 완료 시간 추정 잘하고 내가 만든 코드를 운영 관점에서도 바라봐야 한다. 그냥 혼자 코딩만 잘 한다면 요즘처럼 AI 코딩 생산성 툴이 나오는 세상에서는 대체 1순위가 되기 쉽다.

그럼 영향력이란 무엇일까? 나의 존재로 인해 내 주변 사람들의 역량이 올라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영향력은 꼭 매니저에게만 필요한 것일까? 그와 상관없이 시니어급이라면 꼭 갖추어야할 기술이다. "기술"이라고 지칭한 이유는 타고나는 재능이 아니란 점을 분명히 하고 싶어서다. 즉 처음부터 잘 한다기 보다는 크고 작은 실수/실패를 거쳐서 생겨나는 기술이다.

영향력의 시작은 좋은 평판을 갖는 것이다. 앞서 이야기한 맡은 일의 결과를 만들어내고 맞는 공헌을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좋은 평판의 한 포인트이고 다른 한 포인트는 팀 플레이어가 되는 것이다. 팀 플레이어라는 관점에서는 긍정적인 태도를 바탕으로 내가 맡은 업무 뿐만 아니라 내 업무 밖의 일도 팀을 위해 하는 그런 모습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즉 좋은 평판이란 다시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이며 이를 통해 생각하지 못했던 기회가 생긴다 ("지인 추천")

좋은 평판 = 맡은 일의 결과를 내기 x 팀 플레이어가 되기

여러분의 커리어 후반기에도 새로운 기회를 매번 내가 찾아서 가야한다면 그게 과연 원하는 길일까? 좋은 평판을 통해 지인 추천의 형태로 기회를 만들어내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고 생각한다.

구체적인 영향력을 갖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1. 주변 사람들을 잘 도와준다. 주니어들을 잘 코칭해준다. 주니어들의 일을 대신 해주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누가 새로 들어와서 헤매는 것 같으면 도움이 되는 조언해주고 막힌 부분을 뚫어준다.
 2. 미팅을 리딩하거나 할때 다양한 사람들이 자기의 의견을 쉽게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의견을 내지 못하고 자기검열하는 사람들 찝어서 말을 시켜본다.
 3. 리더나 리드로써 다른 팀원이 해야할 일을 본인이 습관적으로 하고 있는지 고민해보고 일을 넘기는 노력을 한다. 지난 회에 이야기했던 것처럼 나의 역할에 맞는 공헌/임팩트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
 4. 사람들이나 팀간의 충돌이 있을 때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원칙을 만들어 다음에 비슷한 문제가 생겼을 때 방안으로 바라볼 수 있게 만든다.
 5. 아쉬운 행동을 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관점은 호기심이 되어야 하며 항상 선의를 가지고 행동해야 한다.

9번에 걸쳐 긴 커리어를 행복하게 이어갈 수 있는 개발자의 마인드셋에 대해 이야기해보았다. 요약하면 수능준비처럼 몇년 공부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오랜 시간에 걸쳐 실수와 고민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란 점을 꼭 기억했으면 좋겠다. 다음에는 조금더 기술적인 측면에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ol ><li>기본기 확실히 하기</li><li>학습 능력 키우기</li><li>의사 소통 잘하기</li><li>문제 정의 잘하기</li><li>태스크 완료 시간 추정 잘하기</li><li>운영을 고려한 코드 작성하기</li><li>서비스 사고 대처 능력 키우기</li><li>결과를 내는데 집중하기</li><li>영향력 갖기 <s>(코딩 멍키)</s></li></ol> 많은 한국 개발자들이 코딩을 중단하고 매니지먼트쪽으로 들어가는 것 굉장히 두려워한다. 사실 모든 사람들이 매니저 역할을 할 필요는 없지만 코딩을 계속한다고 해도 개인기를 부려서 혼자만 인정받으려 하지 말아야 한다. 단순 코딩을 잘 하는 것이 아닌 그 이상이 필요하고 그게 내 경쟁력이 되어야 한다는 점인데 의사소통을 잘 해서 문제 정의를 잘 하고 주어진 업무의 완료 시간 추정 잘하고 내가 만든 코드를 운영 관점에서도 바라봐야 한다. 그냥 혼자 코딩만 잘 한다면 요즘처럼 AI 코딩 생산성 툴이 나오는 세상에서는 대체 1순위가 되기 쉽다. 그럼 영향력이란 무엇일까? 나의 존재로 인해 내 주변 사람들의 역량이 올라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영향력은 꼭 매니저에게만 필요한 것일까? 그와 상관없이 시니어급이라면 꼭 갖추어야할 기술이다. "기술"이라고 지칭한 이유는 타고나는 재능이 아니란 점을 분명히 하고 싶어서다. 즉 처음부터 잘 한다기 보다는 크고 작은 실수/실패를 거쳐서 생겨나는 기술이다. 영향력의 시작은 좋은 평판을 갖는 것이다. 앞서 이야기한 맡은 일의 결과를 만들어내고 맞는 공헌을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좋은 평판의 한 포인트이고 다른 한 포인트는 팀 플레이어가 되는 것이다. 팀 플레이어라는 관점에서는 긍정적인 태도를 바탕으로 내가 맡은 업무 뿐만 아니라 내 업무 밖의 일도 팀을 위해 하는 그런 모습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즉 좋은 평판이란 다시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이며 이를 통해 생각하지 못했던 기회가 생긴다 ("지인 추천") 좋은 평판 = 맡은 일의 결과를 내기 x 팀 플레이어가 되기 여러분의 커리어 후반기에도 새로운 기회를 매번 내가 찾아서 가야한다면 그게 과연 원하는 길일까? 좋은 평판을 통해 지인 추천의 형태로 기회를 만들어내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고 생각한다. 구체적인 영향력을 갖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ol ><li>주변 사람들을 잘 도와준다. 주니어들을 잘 코칭해준다. 주니어들의 일을 대신 해주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누가 새로 들어와서 헤매는 것 같으면 도움이 되는 조언해주고 막힌 부분을 뚫어준다. </li><li>미팅을 리딩하거나 할때 다양한 사람들이 자기의 의견을 쉽게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의견을 내지 못하고 자기검열하는 사람들 찝어서 말을 시켜본다.</li><li>리더나 리드로써 다른 팀원이 해야할 일을 본인이 습관적으로 하고 있는지 고민해보고 일을 넘기는 노력을 한다. 지난 회에 이야기했던 것처럼 나의 역할에 맞는 공헌/임팩트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 </li><li>사람들이나 팀간의 충돌이 있을 때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원칙을 만들어 다음에 비슷한 문제가 생겼을 때 방안으로 바라볼 수 있게 만든다.</li><li>아쉬운 행동을 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관점은 호기심이 되어야 하며 항상 선의를 가지고 행동해야 한다.</li></ol> 9번에 걸쳐 긴 커리어를 행복하게 이어갈 수 있는 개발자의 마인드셋에 대해 이야기해보았다. 요약하면 수능준비처럼 몇년 공부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오랜 시간에 걸쳐 실수와 고민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란 점을 꼭 기억했으면 좋겠다. 다음에는 조금더 기술적인 측면에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좋은 개발자가 알아야하는 9가지 포인트들 - 9. 영향력 갖기

개발자 채용을 위한 면접을 하다보면 본인이 합류하게 될 회사나 팀이 어떤 기술을 사용하는지에 대해 신경을 쓰는 지원자들이 정말 많은데요.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로 개발을 하는지부터, 어떤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지, 어떤 데이터베이스와 클라우드 컴퓨팅을 쓰는지 등등.

기술 스택만큼 중요한 비즈니스 도메인

개발자 채용을 위한 면접을 하다보면 본인이 합류하게 될 회사나 팀이 어떤 기술을 사용하는지에 대해 신경을 쓰는 지원자들이 정말 많은데요.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로 개발을 하는지부터, 어떤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지, 어떤 데이터베이스와 클라우드 컴퓨팅을 쓰는지 등등... 이렇게 꼬리에 꼬리를 잊는 질문이 이어지죠. 제 답변을 들은 후 실망하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지원자도 보았습니다 😞

그러나 정작 본인이 지원한 회사가 어떤 사업을 하는지에 대한 관심을 갖고 좋은 질문을 하는 개발자들은 상대적으로 드문 것 같아요. 혹시 기술 스택(Tech Stack)만 나랑 잘 맞으면 어떤 비즈니스든지 입사해서 천천히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

사실 제가 예전에 그랬거든요... 하하 😂

저도 예전에는 이직하거나 팀을 옮길 때 사용하는 기술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특히 한국에서 일했을 때는 주구장창 자바와 스프링, 오라클 DB로만 개발하여 이 기술 스택을 벗어나는 회사를 기피했죠. 힘들게 쌓은 지식과 경험을 새로운 업무에서 100% 활용할 수 없을까봐 걱정이 됐고, 앞으로의 경력에 도움이 될지 모를 생소한 기술을 배워야 하는데 부담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소프트웨어 개발을 시작한 지 언 16년이 지난 현재의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그 때 제 생각이 참 짧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기껏해야 몇 년 안 되는 경험을, 까짓 것 좀 못 살리면 어떻다고... 그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들을 그냥 보내 버렸을까요? 깐깐하게 기술 스택을 따지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이 바닥에서 점점 경력이 쌓이다 보니 자신에게 잘 맞는 비즈니스 도메인을 선택하는 것도 그에 못지 않게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한번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냉정하게 생각을 해볼까요?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게 힘든가요? 새로운 비즈니스를 배우는 게 힘든가요? 개발 관련된 지식은 온라인에 학습 자료가 풍부하며 심지어 무료도 많은데요. 하지만 특정 비즈니스에 대한 지식은 배우는데 많은 비용이 들거나 체계적인 교육없이 노하우처럼 전수되는 경우도 있죠. 따라서 상대적으로 배우려는 의지와 적극성이 더 필요합니다. 해당 비즈니스 도메인에 흥미가 없다면 배우는 과정 자체가 고통이 될 수도 있고요.

아무래도 첫 직장은 선택하기 보다는 선택 당하는 입장이라서 자신이 원하는 비즈니스 도메인을 고르기가 쉽지 않은데요. 저도 첫 직장에서는 생각치도 못했던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게 되었고,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와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과 같은 생전 처음 들어보는 방대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에 대해서 공부해야 했습니다. 선배 어깨 넘어로 배우다 보니 답답하기도 했지만, 전문 교육은 업무를 1~2주 빠져야 해서 신청하기가 눈치가 보였죠. 그런데 솔직히... 어떻게 보면 이건 다 핑계입니다. 저는 단지 그 비즈니스 도메인에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 이후에 다른 회사들을 다니면서 모바일 앱 스토어나 전자 상거래 플랫폼과 같은 대국민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는데요. 아무래도 제가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서비스다 보니 비즈니스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지더라고요. "아, 내가 주문한 제품이 이런 이런 과정을 거쳐서 결제가 되고, 이런 이런 과정을 거쳐서 배송이 되고, 반품은 이런 이런 과정을 거쳐서 이뤄지는구나!" 자꾸 호기심이 생겨서 사업 담당자를 찾아가서 이것저것 자주 물어보곤 했습니다. 귀찮아 하시면 어떨까 걱정했지만 오히려 정반대였습니다. 비즈니스를 제대로 이해하려고 찾아오는 개발자는 어디서든 환영받으니까요.

현재 저는 캐나다에서 아이를 키우는 중이어서, 여느 학부모처럼 저의 관심사는 교육 쪽으로 옮겨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줄곧 한국에서 교육을 받아왔기 때문에 캐나다의 교육 시스템에 대해 매우 생소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기회가 있었지만 EdTech(교육 기술) 분야에서 한 번 일해보기로 결심했지요. 몇 년간 이 분야에서 몸 담으면서 캐나다의 공교육 행정이 어떻게 돌아가고, 선생님들이 학교에서 어떻게 학생들을 가르치며, 부모들은 어떤 교육을 기대하고 있는지 배울 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제가 일을 하면서 체득한 도메인 지식들은 캐나다에서 육아를 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프로젝트 때문에 캐나다를 포함한 여러 교육 선진국들의 유학 프로세스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는데요. 저는 한 번도 해외 유학을 가보지 않아서 이 쪽에 대해서는 완전 문외한이었는데, 이제는 제 주변에 있는 많은 이민자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이 나라에서 공부하고 정착까지 하게 되는지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처럼 자신이 평소에 관심이 있는 비즈니스 도메인에서 일하게 되면 단순히 소프트웨어 개발을 넘어, 자연스럽게 해당 비즈니스 도메인에서 전문성을 키울 수 있답니다. 도메인 전문성을 갖춘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귀해서 시장에서 항상 좋은 대우를 받는 건 다들 아실 거에요.

요즘에는 진짜 소프트웨어 개발이 필요하지 않은 분야가 없다고 하죠? 그래서 저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원하는 비즈니스 도메인을 선택할 수 있는 진짜 얼마 안 되는 축복받은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개발자로 커리어를 쌓아가시면서 어떤 기술을 쓰고 싶으신지 뿐만 아니라, 자신이 어떤 비즈니스에 흥미를 느끼시고 배우고 싶으신지에 대해서도 좀 더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여러분은 저보다 좀 더 빨리 기술 스택의 굴레에서 벗어나 좀 더 재미있는 비즈니스 도메인에서 일하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개발자 채용을 위한 면접을 하다보면 본인이 합류하게 될 회사나 팀이 어떤 기술을 사용하는지에 대해 신경을 쓰는 지원자들이 정말 많은데요.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로 개발을 하는지부터, 어떤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지, 어떤 데이터베이스와 클라우드 컴퓨팅을 쓰는지 등등... 이렇게 꼬리에 꼬리를 잊는 질문이 이어지죠. 제 답변을 들은 후 실망하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지원자도 보았습니다 😞 그러나 정작 본인이 지원한 회사가 어떤 사업을 하는지에 대한 관심을 갖고 좋은 질문을 하는 개발자들은 상대적으로 드문 것 같아요. 혹시 기술 스택(Tech Stack)만 나랑 잘 맞으면 어떤 비즈니스든지 입사해서 천천히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 사실 제가 예전에 그랬거든요... 하하 😂 저도 예전에는 이직하거나 팀을 옮길 때 사용하는 기술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특히 한국에서 일했을 때는 주구장창 자바와 스프링, 오라클 DB로만 개발하여 이 기술 스택을 벗어나는 회사를 기피했죠. 힘들게 쌓은 지식과 경험을 새로운 업무에서 100% 활용할 수 없을까봐 걱정이 됐고, 앞으로의 경력에 도움이 될지 모를 생소한 기술을 배워야 하는데 부담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소프트웨어 개발을 시작한 지 언 16년이 지난 현재의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그 때 제 생각이 참 짧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기껏해야 몇 년 안 되는 경험을, 까짓 것 좀 못 살리면 어떻다고... 그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들을 그냥 보내 버렸을까요? 깐깐하게 기술 스택을 따지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이 바닥에서 점점 경력이 쌓이다 보니 자신에게 잘 맞는 비즈니스 도메인을 선택하는 것도 그에 못지 않게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한번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냉정하게 생각을 해볼까요?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게 힘든가요? 새로운 비즈니스를 배우는 게 힘든가요? 개발 관련된 지식은 온라인에 학습 자료가 풍부하며 심지어 무료도 많은데요. 하지만 특정 비즈니스에 대한 지식은 배우는데 많은 비용이 들거나 체계적인 교육없이 노하우처럼 전수되는 경우도 있죠. 따라서 상대적으로 배우려는 의지와 적극성이 더 필요합니다. 해당 비즈니스 도메인에 흥미가 없다면 배우는 과정 자체가 고통이 될 수도 있고요. 아무래도 첫 직장은 선택하기 보다는 선택 당하는 입장이라서 자신이 원하는 비즈니스 도메인을 고르기가 쉽지 않은데요. 저도 첫 직장에서는 생각치도 못했던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게 되었고,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와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과 같은 생전 처음 들어보는 방대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에 대해서 공부해야 했습니다. 선배 어깨 넘어로 배우다 보니 답답하기도 했지만, 전문 교육은 업무를 1~2주 빠져야 해서 신청하기가 눈치가 보였죠. 그런데 솔직히... 어떻게 보면 이건 다 핑계입니다. 저는 단지 그 비즈니스 도메인에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 이후에 다른 회사들을 다니면서 모바일 앱 스토어나 전자 상거래 플랫폼과 같은 대국민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는데요. 아무래도 제가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서비스다 보니 비즈니스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지더라고요. "아, 내가 주문한 제품이 이런 이런 과정을 거쳐서 결제가 되고, 이런 이런 과정을 거쳐서 배송이 되고, 반품은 이런 이런 과정을 거쳐서 이뤄지는구나!" 자꾸 호기심이 생겨서 사업 담당자를 찾아가서 이것저것 자주 물어보곤 했습니다. 귀찮아 하시면 어떨까 걱정했지만 오히려 정반대였습니다. 비즈니스를 제대로 이해하려고 찾아오는 개발자는 어디서든 환영받으니까요. 현재 저는 캐나다에서 아이를 키우는 중이어서, 여느 학부모처럼 저의 관심사는 교육 쪽으로 옮겨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줄곧 한국에서 교육을 받아왔기 때문에 캐나다의 교육 시스템에 대해 매우 생소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기회가 있었지만 EdTech(교육 기술) 분야에서 한 번 일해보기로 결심했지요. 몇 년간 이 분야에서 몸 담으면서 캐나다의 공교육 행정이 어떻게 돌아가고, 선생님들이 학교에서 어떻게 학생들을 가르치며, 부모들은 어떤 교육을 기대하고 있는지 배울 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제가 일을 하면서 체득한 도메인 지식들은 캐나다에서 육아를 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프로젝트 때문에 캐나다를 포함한 여러 교육 선진국들의 유학 프로세스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는데요. 저는 한 번도 해외 유학을 가보지 않아서 이 쪽에 대해서는 완전 문외한이었는데, 이제는 제 주변에 있는 많은 이민자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이 나라에서 공부하고 정착까지 하게 되는지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처럼 자신이 평소에 관심이 있는 비즈니스 도메인에서 일하게 되면 단순히 소프트웨어 개발을 넘어, 자연스럽게 해당 비즈니스 도메인에서 전문성을 키울 수 있답니다. 도메인 전문성을 갖춘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귀해서 시장에서 항상 좋은 대우를 받는 건 다들 아실 거에요. 요즘에는 진짜 소프트웨어 개발이 필요하지 않은 분야가 없다고 하죠? 그래서 저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원하는 비즈니스 도메인을 선택할 수 있는 진짜 얼마 안 되는 축복받은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개발자로 커리어를 쌓아가시면서 어떤 기술을 쓰고 싶으신지 뿐만 아니라, 자신이 어떤 비즈니스에 흥미를 느끼시고 배우고 싶으신지에 대해서도 좀 더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여러분은 저보다 좀 더 빨리 기술 스택의 굴레에서 벗어나 좀 더 재미있는 비즈니스 도메인에서 일하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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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 피워두고 같이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것처럼, 토스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은 '모닥불'이라는 시간을 통해 함께 기술적인 문제를 나누고 해결방안을 찾아가는데요. 최근 모닥불 중 가장 뜨거웠던 주제를 소개합니다.

모닥불 | EP.1 토스에서 말하는 "가독성 좋은 코드" 란 무엇일까?

지난 포스트에서 길벗출판사의 '코드 작성 가이드' 책을 통해 가독성 좋은 코드에 대해 소개했었는데요,

토스 프론트엔드 헤드 서진님과 프론트엔드 개발자 유림님, 진우님이 '가독성 좋은 코드'란 무엇인지에 대해 나누는 이야기입니다.

“코드란 비즈니스를 위한 수단이다"
"퀄리티 높은 코드는 동료를 위한 것이다"

영상을 보며 가독성에 대해 한번 더 고민해보세요 :)
 * 09:06: '가독성'의 요소 정의
 * 10:40: AI가 해주지 않을까요?
 * 11:16: 주니어 때를 돌이켜보면…
 * 16:23: 리팩토링하기 가장 좋은 타이밍

https://toss.tech/article/firesidechat_frontend_1

지난 포스트에서 길벗출판사의 '코드 작성 가이드' 책을 통해 가독성 좋은 코드에 대해 소개했었는데요, 토스 프론트엔드 헤드 서진님과 프론트엔드 개발자 유림님, 진우님이 '가독성 좋은 코드'란 무엇인지에 대해 나누는 이야기입니다. “코드란 비즈니스를 위한 수단이다""퀄리티 높은 코드는 동료를 위한 것이다" 영상을 보며 가독성에 대해 한번 더 고민해보세요 :)<ul ><li>09:06:&nbsp;'가독성'의 요소 정의</li><li>10:40:&nbsp;AI가 해주지 않을까요?</li><li>11:16:&nbsp;주니어 때를 돌이켜보면…</li><li>16:23:&nbsp;리팩토링하기 가장 좋은 타이밍</li></ul> https://toss.tech/article/firesidechat_frontend_1

Toss

토스에서 말하는 '가독성 좋은 코드'

발음이 헷갈리는 개발 용어에 대해 손쉽게 발음과 뜻을 검색해보세요.

데브말싸미 | 개발 용어 발음 사전

개발 용어를 읽는 방법이 달라 소통이 어려웠던 적이 있으신가요? 데브말싸미로 개발 용어를 읽는 방법을 확인해보세요!

 * Service: https://dev-malssami.site/home
 * GitHub: https://github.com/Devminjeong-eum

개발 용어를 읽는 방법이 달라 소통이 어려웠던 적이 있으신가요? 데브말싸미로 개발 용어를 읽는 방법을 확인해보세요! <ul ><li>Service: https://dev-malssami.site/home</li><li>GitHub: https://github.com/Devminjeong-eum</li></ul>

데브말싸미

개발 용어 발음 사전

이번 영상의 주인공은 실리콘밸리 인스타그램 수석 엔지니어이자 ChatGPT 유튜브 채널 커리어해커 알렉스(@careerhackeralex)를 운영하고 계시는 안상현님입니다. 실리콘밸리 최전선에 있는 현직자는 ChatGPT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요? 더 나아가 AI시대 앞으로 우리의 경쟁력은 무엇이 될지 상현님의 인사이트를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챗gpt #인공지능 #코딩 2017년, 1인 크리에이터의 프로젝트로 시작된 EO의 대표 시리즈, [리얼밸리

AI 시대 변화가 두려운 모든 분들에게 | 인스타그램 수석 개발자 알렉스

AI의 발달로 일자리가 없어지지 않느냐는 불안은 여러 직군에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 개발자들은 더욱더 그렇죠. 사실 개발을 잘 모르는 사람도 AI를 통해 그 어려운 개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세상이 오다 보니 개발을 주 업으로 하고 있는 저희 개발자들 입장에서는 소위 "현타"가 올 정도니까요. 그렇지만 이러한 "위기"를 곧 "기회"로 삼는 분들이 꽤 많으신데요. 이번에 공유드리는 영상은 실리콘밸리 인스타그램 수석 엔지니어가 생각하는 AI 도구 즉, ChatGPT에 대해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각자의 자원은 한정되어 있기에 내가 가진 자원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하고, 그에 ChatGPT는 상식을 깨는 매우 불규칙한 도구였으며, 현 시점에서 가장 강력한 리소스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 ChatGPT의 가장 혁신적인 부분은 생각을 표현하는 궁극적인 매개체인 언어를 모방한다는 점인데요. 시작의 부담과 길을 줄여줄 수 있는 도구가 좋은데, ChatGPT는 생각을 주입하는 방식으로 시작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ChatGPT를 대체, 자동화,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리소스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질문이 늘고 있죠. 도구를 주도함으로써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고, 그런 도구가 있으면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일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 또한 이 영상을 보기 전, 그러니까 ChatGPT가 세상에 본격적으로 나와 개발자들의 일자리가 없어진다는 말을 들을 때면 항상 "오히려 좋아"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정통 자바 백엔드 개발자인 저로서 최근에 프론트 개발이라든지, Spark, Scala 등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영역에서 개발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이때 ChatGPT의 도움을 받아 개발을 하고 있죠.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러이러한 상황에서 코드를 만들어줘~라고 Q&A 하듯 물어만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왜 그러한 코드가 작성되었는지, 문법은 어떻고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등 세부적으로 물어보며 ChatGPT가 제시하는 문맥 그 자체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려 합니다. 거의 과외 선생님인 샘이죠. 그렇게 ChatGPT를 활용해서 작성한 코드를 마지막엔 관련 개발에 경험이 풍부한 동료들과 함께 코드 리뷰를 하며 개발을 마무리하는 게 요즘의 일상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ChatGPT, AI를 어떻게 활용하고 계시나요? 단순 구글링 수준으로만 활용하신다면 모든 순간순간마다 AI를 도입하여 복잡하고 반복적인 부분들은 맡겨두고 더 중요한 본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할애하는데 집중하는 건 어떨까요? 아무리 AI가 날뛰어도 저희 개발자(사람)가 해야 하는 영역은 분명히 있다고 믿으니까요 ㅎ

https://www.youtube.com/watch?v=_drFaRrJxlQ

AI의 발달로 일자리가 없어지지 않느냐는 불안은 여러 직군에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 개발자들은 더욱더 그렇죠. 사실 개발을 잘 모르는 사람도 AI를 통해 그 어려운 개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세상이 오다 보니 개발을 주 업으로 하고 있는 저희 개발자들 입장에서는 소위 "현타"가 올 정도니까요. 그렇지만 이러한 "위기"를 곧 "기회"로 삼는 분들이 꽤 많으신데요. 이번에 공유드리는 영상은 실리콘밸리&nbsp;인스타그램&nbsp;수석&nbsp;엔지니어가 생각하는 AI 도구 즉, ChatGPT에 대해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각자의 자원은 한정되어 있기에 내가 가진 자원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하고, 그에 ChatGPT는 상식을 깨는 매우 불규칙한 도구였으며, 현 시점에서 가장 강력한 리소스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 ChatGPT의 가장 혁신적인 부분은 생각을 표현하는 궁극적인 매개체인 언어를 모방한다는 점인데요. 시작의 부담과 길을 줄여줄 수 있는 도구가 좋은데, ChatGPT는 생각을 주입하는 방식으로 시작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ChatGPT를 대체, 자동화,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리소스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질문이 늘고 있죠. 도구를 주도함으로써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고, 그런 도구가 있으면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일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 또한 이 영상을 보기 전, 그러니까 ChatGPT가 세상에 본격적으로 나와 개발자들의 일자리가 없어진다는 말을 들을 때면 항상 "오히려 좋아"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정통 자바 백엔드 개발자인 저로서 최근에 프론트 개발이라든지, Spark, Scala 등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영역에서 개발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이때 ChatGPT의 도움을 받아 개발을 하고 있죠.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러이러한 상황에서 코드를 만들어줘~라고 Q&amp;A 하듯 물어만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왜 그러한 코드가 작성되었는지, 문법은 어떻고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등 세부적으로 물어보며 ChatGPT가 제시하는 문맥 그 자체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려 합니다. 거의 과외 선생님인 샘이죠. 그렇게 ChatGPT를 활용해서 작성한 코드를 마지막엔 관련 개발에 경험이 풍부한 동료들과 함께 코드 리뷰를 하며 개발을 마무리하는 게 요즘의 일상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ChatGPT, AI를 어떻게 활용하고 계시나요? 단순 구글링 수준으로만 활용하신다면 모든 순간순간마다 AI를 도입하여 복잡하고 반복적인 부분들은 맡겨두고 더 중요한 본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할애하는데 집중하는 건 어떨까요? 아무리 AI가 날뛰어도 저희 개발자(사람)가 해야 하는 영역은 분명히 있다고 믿으니까요 ㅎ https://www.youtube.com/watch?v=_drFaRrJxlQ ﻿

AI 시대 변화가 두려운 모든 분들에게 | 인스타그램 수석 개발자

컴퓨터 전공이 아닌 👉문과👈 학생들의 결과물입니다. 부족한 면이 있지만 재밌게 감상 해 주세요. 악플은 🙅🏻‍♀️🫢🤗 재밌게 보신 결과물이 있다면 재게시나 좋아요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팀플 소개 영상은 댓글에 있습니다.👇

컴퓨터 전공이 아닌 👉문과👈 학생들의 결과물입니다. 부족한 면이 있지만 재밌게 감상 해 주세요. 악플은 🙅🏻‍♀️🫢🤗 재밌게 보신 결과물이 있다면 재게시나 좋아요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팀플 소개 영상은 댓글에 있습니다.👇

📽️ 서울대 웹프로그래밍 수업의 팀 프로젝트 소개

Documentation - TypeScript 5.5

TypeScript 5.5가 출시되었습니다. 주목해 볼만한 변경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1. Inferred Type Predicates
함수가 반환할 타입을 좀 더 똑똑하게 추리합니다. 덕분에 불필요한 타입 단언 없이 타입을 좁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filter
등의 함수에서 유용해보입니다.
type Item = string | number | null;

const items: Item[] = ["a", 1, null, "b", 2, null, "c"];
const nonNullItems = items.filter(item => item !== null);

// 5.5 미만: Item[]
// 5.5 이상: (string | number)
nonNullItems.forEach(item => console.log(item.toString()));
// 5.5 미만: .toString()에서 'item' is possibly 'null' 타입 에러 발생
// 5.5 이상: 오류 없음

## 2. tsconfig에
${configDir}
추가
TypeScript 5.5에 새로운 템플릿 변수
${configDir}
가 생겼습니다. 이 변수는
tsconfig.base.json
을 여러 컨피그에서
extends
로 확장하는 경우에 유용합니다. 특히 모노레포에서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
 "compilerOptions": {
 "typeRoots": [
 "./node_modules/@types"
 "./custom-types"
 ],
 "outDir": "dist"
 }
}

위
tsconfig.base.json
을 아래와 같이 수정하면 어떻게 될까요?
{
 "compilerOptions": {
 "typeRoots": [
 "${configDir}/node_modules/@types"
 "${configDir}/custom-types"
 ],
 "outDir": "${configDir}/dist"
 }
}

이제 프로젝트에서 이 파일을 확장할 때, 경로의 기준이
tsconfig.base.json
파일이 아니라 파생된
tsconfig.json
에 상대적인 경로가 됩니다. 이렇게 하면 프로젝트 간에 컨피그 설정 공유가 더 쉬워집니다.

## 3. 정규식 문법 검사
이제 TypeScript가 정규식에 대해 기본적인 구문 검사를 수행합니다. 정규식은 특히 글자 하나 차이로 실수할 여지가 큰데, 실수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let myRegex = /@robot(\s+(please|immediately)))? do some task/;\
// ~
// 오류!
// Unexpected ')'. Did you mean to escape it with backslash?

## 4. Control Flow Narrowing for Constant Indexed Accesses
이전에는
obj[key]
와 같은 형태로 객체의 속성에 접근할 때, TypeScript가 그 속성의 정확한 타입을 알아내기 어려웠습니다.
TypeScript 5.5에서는
obj
와
key
가 변경되지 않는 경우(즉, 상수로 취급될 수 있는 경우), 타입 체크 이후에 해당 속성의 타입을 더 구체적으로 좁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
function f1(obj: Record<string, unknown>, key: string) {
 if (typeof obj[key] === "string") {
 // 이제 정상 동작, 이전에는 에러였음
 obj[key].toUpperCase();
 }
}

예제 코드는 객체나 키가 변하지 않으므로
typeof
검사 이후
obj[key]
타입을
string
으로 좁힐 수 있습니다.

## 5. 성능 향상
 * 벤치마크 결과, 빌드 시간이 5~8% 빨라지고 언어 서비스 작업 속도가 10~20% 빨라졌다고 합니다.
 * transpileModule
 API 성능이 2배 이상 빨라졌습니다.
 * TypeScript 패키지 크기가 33% 정도 감소했습니다.

https://www.typescriptlang.org/docs/handbook/release-notes/typescript-5-5.html

TypeScript 5.5가 출시되었습니다. 주목해 볼만한 변경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1. Inferred Type Predicates함수가 반환할 타입을 좀 더 똑똑하게 추리합니다. 덕분에 불필요한 타입 단언 없이 타입을 좁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code >filter</code> 등의 함수에서 유용해보입니다.<pre ><code class="language-ts">type Item = string | number | null;

const items: Item[] = ["a", 1, null, "b", 2, null, "c"];
const nonNullItems = items.filter(item =&gt; item !== null);

// 5.5 미만: Item[]
// 5.5 이상: (string | number)
nonNullItems.forEach(item =&gt; console.log(item.toString()));
// 5.5 미만: .toString()에서 'item' is possibly 'null' 타입 에러 발생
// 5.5 이상: 오류 없음</code></pre> ## 2. tsconfig에 <code >${configDir}</code> 추가TypeScript 5.5에 새로운 템플릿 변수 <code >${configDir}</code>가 생겼습니다. 이 변수는 <code >tsconfig.base.json</code>을 여러 컨피그에서 <code >extends</code>로 확장하는 경우에 유용합니다. 특히 모노레포에서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pre ><code class="language-json">{
 "compilerOptions": {
 "typeRoots": [
 "./node_modules/@types"
 "./custom-types"
 ],
 "outDir": "dist"
 }
}</code></pre>위 <code >tsconfig.base.json</code>을 아래와 같이 수정하면 어떻게 될까요?<pre ><code class="language-json">{
 "compilerOptions": {
 "typeRoots": [
 "${configDir}/node_modules/@types"
 "${configDir}/custom-types"
 ],
 "outDir": "${configDir}/dist"
 }
}</code></pre>이제 프로젝트에서 이 파일을 확장할 때, 경로의 기준이 <code >tsconfig.base.json</code> 파일이 아니라 파생된 <code >tsconfig.json</code>에 상대적인 경로가 됩니다. 이렇게 하면 프로젝트 간에 컨피그 설정 공유가 더 쉬워집니다. ## 3. 정규식 문법 검사이제 TypeScript가 정규식에 대해 기본적인 구문 검사를 수행합니다. 정규식은 특히 글자 하나 차이로 실수할 여지가 큰데, 실수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pre ><code class="language-ts">let myRegex = /@robot(\s+(please|immediately)))? do some task/;\
// ~
// 오류!
// Unexpected ')'. Did you mean to escape it with backslash?</code></pre> ## 4. Control Flow Narrowing for Constant Indexed Accesses이전에는 <code >obj[key]</code>와 같은 형태로 객체의 속성에 접근할 때, TypeScript가 그 속성의 정확한 타입을 알아내기 어려웠습니다.TypeScript 5.5에서는 <code >obj</code>와 <code >key</code>가 변경되지 않는 경우(즉, 상수로 취급될 수 있는 경우), 타입 체크 이후에 해당 속성의 타입을 더 구체적으로 좁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pre ><code class="language-ts">function f1(obj: Record&lt;string, unknown&gt;, key: string) {
 if (typeof obj[key] === "string") {
 // 이제 정상 동작, 이전에는 에러였음
 obj[key].toUpperCase();
 }
}</code></pre>예제 코드는 객체나 키가 변하지 않으므로 <code >typeof</code> 검사 이후 <code >obj[key]</code> 타입을 <code >string</code>으로 좁힐 수 있습니다. ## 5. 성능 향상<ul ><li>벤치마크 결과, 빌드 시간이 5~8% 빨라지고 언어 서비스 작업 속도가 10~20% 빨라졌다고 합니다.</li><li><code >transpileModule</code> API 성능이 2배 이상 빨라졌습니다.</li><li>TypeScript 패키지 크기가 33% 정도 감소했습니다.</li></ul> https://www.typescriptlang.org/docs/handbook/release-notes/typescript-5-5.html

typescriptlang.org

TypeScript 5.5 릴리즈

✻ 강연 내용 : 'AI 시대' 속에 살고 계신 여러분, AI에 대해 생각하면 두려우십니까? 기대되십니까? 아니면 애써 외면하고 계십니까? AI는 어려운 것이 아니고 절대로 두려워 할 것도 아닙니다. ChatGPT가 나온지 이제 18개월, 우리도 충분히 이 AI시대를 누릴 수 있습니다. 보다 적극적인 AI 사피엔스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여러분께 안내합니다 ✻ [책이벤트] 댓글로 강연의 소감평과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남겨주세요.

[책이벤트] 필수 시청! 당장 내일과 내 일을 위해 정말 중요한 이야기 | 최재붕 'AI 사피엔스'저자 w/ 구범준 PD | #자기계발 #성공 #ai | 세바시나머지45 ep.67

나의 커리어 과정에서 지금의 위치를 가능하게 만들었던 결정적 순간을 물으면 세 가지 중요 기점이 있다.

첫 번째, 디자인을 전공하겠다고 결정한 고등학교 1학년. (내가 뭘 좋아하고 하고 싶은지를 스스로 결정한 게 중요 포인트)
두 번째, 인터랙션 디자이너로 커리어를 결정한 대학교 3학년. (인터넷 초창기에 선발주자가 된 계기)
세 번째, 20대 후반에 미국 이주. (글로벌 기업으로 커리어를 확장할 수 있었던 발판)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쏟아져 나오는 AI 기술들을 보고 있자면, 내가 처음 컴퓨터그래픽과 인터넷이라는 기술을 접했던 30년 전이 떠오른다. 30년 전에 인터넷이 조용하게 시작됐지만 현대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기술 기반이 된 것처럼, 지금 역시 AI가 조용히 판도를 바꾸고 있는 시작점이다. 미디어에서 AI 얘기가 쏟아져 나오고 세상의 모든 돈이 블랙홀처럼 AI 기술 투자에 몰리고 있지만, 아직 1년 조금 넘은 지각 변동이다. 새롭게 누구나 진입할 수 있는 기회의 세상이 열렸다는 뜻이다. AI가 주는 기회가 보이는지,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지가 관건.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기회가 열렸다는 게 장점이고, 그래서 전 세계 사람들과 경쟁해야 한다는 게 단점이기도 하다.

[AI 공부를 지금 해야 하는 이유]

1) 선발 주자와 후발 주자의 차이
무언가 새롭게 시작되는 기술의 변화에서는 선발주자가 우위를 가지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존에 익숙한 방식, 그리고 자신이 이미 취득한 기술을 지키고 싶어 한다. 당장은 기존 방식으로 돈벌이가 가능하고 새로운 기술은 수요가 적거나 어렵게 느껴지기 쉽다. 하지만 30년 전, 컴퓨터나 인터넷 즉 디지털 전환이 대세가 될 기술이라는 게 보였던 사람들은 일찍 시작해서 선발 주자가 될 수 있었고, 소위 “전문가"라는 칭호를 쉽게 얻는 혜택을 누렸다. 그때는 포토샵을 쓸 줄 안다는 것만으로, 엑셀을 쓸 줄 안다는 것만으로, 웹 코딩을 할 줄 안다는 것만으로 취업이 되던 시절이었다.

기술 전환의 초입은 누가 먼저 시작했느냐 자체로 얻는 혜택이 크다. AI가 바로 그 전환의 초입에 있다. 새로운 기술이 시작될 때는, 그걸 할 줄 안다는 것만으로 대우를 받는다. 써봤다는 것 자체로 할 줄 안다고 인정받는 골든 타임이 바로 지금이다.

2)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차이
기존 전문 소프트웨어와 생성형 AI의 차이가 무엇일까. 터치 UI 방식의 기존 소프트웨어는 주어진 기능을 활용한다. 포토샵을 예를 들자면, 새 파일 만드는 메뉴를 눌러서, 보여주는 메뉴에서 캔버스의 크기를 정해주고, 포토샵에서 제공되는 레이어, 채널, 브러시, 필터 등등의 기능들을 조합해서 내가 원하는 걸 만들어 내는 방식이다. 적어도 포토샵을 쓸 줄 안다는 지식의 영역에서는 주어진 기능을 벗어나지 않는 범주이다.

하지만 생성형 AI는? 사용자에게 주어지는 건 명령어 창(프롬프트) 하나이다. 이 흰 도화지 같은 텍스트 필드에 내가 원하는 걸 명령하는 방식이다. 프롬프트를 어떻게 작성하는지에 따라 AI 답변이 달라지기 때문에 프롬프트를 활용하는 능력이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실력을 나누게 되고, 똑같은 AI 툴을 사용하더라도 완전히 다른 툴을 사용하는 효과를 만든다. AI 가 지금보다 더 진화해서 더 자연스럽게 인간과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된다면, 대화를 잘하는 능력이 AI 전문가의 주요 역량이 될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말하기와 쓰기 능력이 AI 시대에 더욱 중요해지는 이유이다.

3) 아는 사람과 해본 사람의 차이
늘 강조하지만 해보지 않은 건 아는 게 아니다. AI 관련 책 열 권을 읽는 것보다 직접 프롬프트 한 개를 넣어보는 게 훨씬 좋은 방법이다. 변하는 속도가 워낙 빠르고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다른 결과물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정보 업데이트가 빠른 온라인을 활용하는 걸 추천한다. 특히 유튜브에 수많은 AI 기능 따라 하기 영상들이 있는데, 직접 보고 따라 해보는 게 가장 쉽고 좋은 접근 방식이다. 따라 하다 보면 응용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조금만 다르게 응용해도 완전히 다른 결과물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바로 나만의 노하우로 발전시킬 수 있다. 새로운 노하우를 얻었다면 널리 공유하길 권한다. 이제는 아는 걸 나만 알고 있는 게 경쟁력이 아니라, 아는 걸 오픈해서 다른 사람들과 더 크게 키울 줄 아는 게 경쟁력이다.

추가하고 싶은 말,
지금은 AI 기술 초입이기 때문에 일찍 써본 사람이 앞서 나갈 수 있는 골든 타임이지만, 모든 새로운 기술은 평준화 단계를 거치게 되고 그 이후는 결국 사람, 즉 각자의 역량이 중요해진다. 내가 가진 (AI를 부릴 수 있는) 생각 능력, (AI의 아웃풋을 보고) 좋고 나쁨을 선택할 수 있는 판단력 그리고 발전시킬 수 있는 창의력, 나의 취향, 나만의 색깔, 나의 안목 같은 게 결국은 나의 코어 핵심 역량이다. 나의 코어 역량을 키우지 않으면 껍데기 AI 기술자가 된다는 걸 잊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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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영상 [당장 내일과 내 일을 위해 정말 중요한 이야기 | 최재붕 ‘AI 사피엔스‘저자 w/ 구범준 PD] 영상을 보고 영감을 얻어 씀. 추천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CKXJTzuLoww

나의 커리어 과정에서 지금의 위치를 가능하게 만들었던 결정적 순간을 물으면 세 가지 중요 기점이 있다.​첫 번째, 디자인을 전공하겠다고 결정한 고등학교 1학년. (내가 뭘 좋아하고 하고 싶은지를 스스로 결정한 게 중요 포인트)두 번째, 인터랙션 디자이너로 커리어를 결정한 대학교 3학년. (인터넷 초창기에 선발주자가 된 계기)세 번째, 20대 후반에 미국 이주. (글로벌 기업으로 커리어를 확장할 수 있었던 발판)​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쏟아져 나오는 AI 기술들을 보고 있자면, 내가 처음 컴퓨터그래픽과 인터넷이라는 기술을 접했던 30년 전이 떠오른다. 30년 전에 인터넷이 조용하게 시작됐지만 현대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기술 기반이 된 것처럼, 지금 역시 AI가 조용히 판도를 바꾸고 있는 시작점이다. 미디어에서 AI 얘기가 쏟아져 나오고 세상의 모든 돈이 블랙홀처럼 AI 기술 투자에 몰리고 있지만, 아직 1년 조금 넘은 지각 변동이다. 새롭게 누구나 진입할 수 있는 기회의 세상이 열렸다는 뜻이다. AI가 주는 기회가 보이는지,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지가 관건.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기회가 열렸다는 게 장점이고, 그래서 전 세계 사람들과 경쟁해야 한다는 게 단점이기도 하다.​[AI 공부를 지금 해야 하는 이유]​1) 선발 주자와 후발 주자의 차이무언가 새롭게 시작되는 기술의 변화에서는 선발주자가 우위를 가지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존에 익숙한 방식, 그리고 자신이 이미 취득한 기술을 지키고 싶어 한다. 당장은 기존 방식으로 돈벌이가 가능하고 새로운 기술은 수요가 적거나 어렵게 느껴지기 쉽다. 하지만 30년 전, 컴퓨터나 인터넷 즉 디지털 전환이 대세가 될 기술이라는 게 보였던 사람들은 일찍 시작해서 선발 주자가 될 수 있었고, 소위 “전문가"라는 칭호를 쉽게 얻는 혜택을 누렸다. 그때는 포토샵을 쓸 줄 안다는 것만으로, 엑셀을 쓸 줄 안다는 것만으로, 웹 코딩을 할 줄 안다는 것만으로 취업이 되던 시절이었다.​기술 전환의 초입은 누가 먼저 시작했느냐 자체로 얻는 혜택이 크다. AI가 바로 그 전환의 초입에 있다. 새로운 기술이 시작될 때는, 그걸 할 줄 안다는 것만으로 대우를 받는다. 써봤다는 것 자체로 할 줄 안다고 인정받는 골든 타임이 바로 지금이다. 2)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차이기존 전문 소프트웨어와 생성형 AI의 차이가 무엇일까. 터치 UI 방식의 기존 소프트웨어는 주어진 기능을 활용한다. 포토샵을 예를 들자면, 새 파일 만드는 메뉴를 눌러서, 보여주는 메뉴에서 캔버스의 크기를 정해주고, 포토샵에서 제공되는 레이어, 채널, 브러시, 필터 등등의 기능들을 조합해서 내가 원하는 걸 만들어 내는 방식이다. 적어도 포토샵을 쓸 줄 안다는 지식의 영역에서는 주어진 기능을 벗어나지 않는 범주이다.​하지만 생성형 AI는? 사용자에게 주어지는 건 명령어 창(프롬프트) 하나이다. 이 흰 도화지 같은 텍스트 필드에 내가 원하는 걸 명령하는 방식이다. 프롬프트를 어떻게 작성하는지에 따라 AI 답변이 달라지기 때문에 프롬프트를 활용하는 능력이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실력을 나누게 되고, 똑같은 AI 툴을 사용하더라도 완전히 다른 툴을 사용하는 효과를 만든다. AI 가 지금보다 더 진화해서 더 자연스럽게 인간과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된다면, 대화를 잘하는 능력이 AI 전문가의 주요 역량이 될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말하기와 쓰기 능력이 AI 시대에 더욱 중요해지는 이유이다. 3) 아는 사람과 해본 사람의 차이늘 강조하지만 해보지 않은 건 아는 게 아니다. AI 관련 책 열 권을 읽는 것보다 직접 프롬프트 한 개를 넣어보는 게 훨씬 좋은 방법이다. 변하는 속도가 워낙 빠르고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다른 결과물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정보 업데이트가 빠른 온라인을 활용하는 걸 추천한다. 특히 유튜브에 수많은 AI 기능 따라 하기 영상들이 있는데, 직접 보고 따라 해보는 게 가장 쉽고 좋은 접근 방식이다. 따라 하다 보면 응용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조금만 다르게 응용해도 완전히 다른 결과물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바로 나만의 노하우로 발전시킬 수 있다. 새로운 노하우를 얻었다면 널리 공유하길 권한다. 이제는 아는 걸 나만 알고 있는 게 경쟁력이 아니라, 아는 걸 오픈해서 다른 사람들과 더 크게 키울 줄 아는 게 경쟁력이다.​추가하고 싶은 말,지금은 AI 기술 초입이기 때문에 일찍 써본 사람이 앞서 나갈 수 있는 골든 타임이지만, 모든 새로운 기술은 평준화 단계를 거치게 되고 그 이후는 결국 사람, 즉 각자의 역량이 중요해진다. 내가 가진 (AI를 부릴 수 있는) 생각 능력, (AI의 아웃풋을 보고) 좋고 나쁨을 선택할 수 있는 판단력 그리고 발전시킬 수 있는 창의력, 나의 취향, 나만의 색깔, 나의 안목 같은 게 결국은 나의 코어 핵심 역량이다. 나의 코어 역량을 키우지 않으면 껍데기 AI 기술자가 된다는 걸 잊지 말 것.​---세바시 영상 [당장 내일과 내 일을 위해 정말 중요한 이야기 | 최재붕 ‘AI 사피엔스‘저자 w/ 구범준 PD] 영상을 보고 영감을 얻어 씀. 추천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CKXJTzuLoww

AI 공부를 지금 해야 하는 이유

KeyboardReferenceSheet.png (2125×1648)

VSCode 치트 시트 
https://code.visualstudio.com/assets/docs/getstarted/tips-and-tricks/KeyboardReferenceSheet.png

html5 치트시트 
https://resource-centre.net/blog/free-html5-cheat-sheet/

플렉스 박스 치트시트
https://flexboxsheet.com/

bootstrap5 치트시트  (일본어) 
https://bootstrap-guide.com/sample/cheatsheet

tailwind 치트 시트 
https://nerdcave.com/tailwind-cheat-sheet

자바스크립트 치트시트 
https://buggyprogrammer.com/cheat-sheet-for-javascript/

타입스크립트 치트시트
https://www.typescriptlang.org/cheatsheets

리액트 치트시트
https://www.freecodecamp.org/news/the-react-cheatsheet

정규식 치트시트
https://chrisjune-13837.medium.com/%EC%A0%95%EA%B7%9C%EC%8B%9D-%ED%8A%9C%ED%86%A0%EB%A6%AC%EC%96%BC-%EC%98%88%EC%A0%9C%EB%A5%BC-%ED%86%B5%ED%95%9C-cheatsheet-%EB%B2%88%EC%97%AD-61c3099cdca8

프론트 엔드 치트시트 모음
https://joshua1988.github.io/web-development/translation/front-end-cheat-sheets/

awesome 치트시트 
https://github.com/LeCoupa/awesome-cheatsheets

visualstudio.com

개발자

유근수

NestJS / TypeScript / TypeORM / MySQL / AWS 를 주로 사용합니다.
주로 백엔드 개발을 하지만, React 도 조금 다루고 있어요.
앱개발을 해보고 싶어요!!!
책보면서 공부하는 걸 좋아합니다~
😆 사이드 프로젝트 하고싶어요!
#개발자

이종환

아이에스오에스컨설팅 백엔드 개발자

원종혁

코딩에 도움되는 치트시트들

웹사이트 개발 및 유지보수
mixi어플리케이션 제작용 javascript라이브러리 개발
탑바 개발
사내 라이브러리 개발
사내 관리 툴 개발
배포 시스템 개발

웹개발자

웹 플랫폼 지원업무
장애대응 (apache, tomcat, JVM등의 웹관련)
자바, nodejs 프로젝트 관리 툴 제작 (빌드, 배포, 무중단 재시작) 
미들웨어 모니터링 시스템 제작
배치시스템 유지보수
이미지 싱크 시스템 유지보수
APM툴(jennifer) 전사적용 담당

프로그래머

게임사업부에서 게임서버담당
- API 개발
- 빌드 배포툴 개발
- 서버 형상관리
- 서버 모니터링
- 로그수집서버 제작 및 운영

서버개발자

포코포코 라인 PHP에서 GO로 포팅 (2016.12 ~ 2017.12)
포코포코 라인 서버개발 (2016.3 ~ 2017.12)
카카오 서버 및 인프라 구축 및 유지 보수 (2016.3 ~ 2017.12)
- chef, docker, fabric로 구성
- 국내 클라우드에서 AWS로 이관 작업
포코포코 카카오 랭킹서버 개발
- go, docker, aws
포코포코 카카오 컨텐츠 개발 (2016.3 ~ 2017.12)


사내 인프라 구축 및 유지보수 (2015.5~2016.12)
 - 인증서버 (LDAP)
 - 파일서버(WEBDAV) 구축 및 인증서버와 연동
 - 개인PC 장비 및 네트웍 관리 프로그램 제작(C#)
 - 백업인프라 구축 (Bacula)
 - slack 봇 제작 및 유지보수
 - 사내 서버 관리
 - 협업툴 관리(jira, confluence, bitbucket server)
 - 인프라관련 기술지원
 
파이썬 프로그래밍 교육

서버 개발자 

MySQL

python

SpringBoot

django

Kotlin

Docker

Kubernetes

Linux

typescript

Node.js

Vue.js

NestJs

카카오페이지
- 어드민 개편 
- CRM백엔드 개발
- 작품홈 및 리딤코드 API작성

타파스
- CRM백엔드 개발
- 데이터 트랜스폼 프로젝트 개발 

whatever 개발자 

통계학과

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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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에 도움되는 치트시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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