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오피스와 부동산, 그리고 콘텐츠 비즈니스> 1. 공유 오피스의 성장은, 국내 부동산 시장이 하드웨어의 시대에서 소프트웨어 시대로 넘어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2. 쉽게 말해, 수요가 공급을 앞섰던 과거의 고도 성장기에는 빠르게 토지을 매집해 건물을 올리는 하드웨어적인 역량이 중요했지만, 3. 지금처럼 저성장 시대(공급>수요)에는 빠르게 건설하는 능력보다는 기존에 건설된 건물의 가치를 높이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소프트웨어적인 역량이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4. 패스트파이브(공유오피스)의 성장은 사무영역에서의 부동산 시장이 소프트웨어화가 되고 있는 시초로 볼 수 있습니다 (Workplace as a Service). 멤버수 1만 7000여명, 연매출 425억원을 기록한 패스트파이브조차도 국내 오피스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고작 0.1%에 불과합니다. 5. 패스트파이브는 성인 교육 서비스인 패스트캠퍼스에 170억원을 투자해, 공유오피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유효한 콘텐츠를 제공해 강력한 차별화 요소를 만들 예정입니다.

패스트파이브 2.0 – 부동산에서 플랫폼으로 (20200630 기자간담회 Re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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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파이브 2.0 – 부동산에서 플랫폼으로 (20200630 기자간담회 Re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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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30일 오후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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