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친구들이 많이 쓰고 있는 캐치테이블
"현재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을 관리 중인 식당 수는 전국 약 4000개다. 식당으로부터 예약 건수에 따라 월 3만3000원에서 9만9000원의 이용료를 받고 있다. 향후에는 플랫폼에 광고를 넣는 식으로 수익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올해 3~4월부터 외국인들이 한국에 가려고 하는데 왜 영어 버전이 없느냐는 문의가 메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 고급 식당(파인 다이닝) 입장에선 외국인이 내국인보다 객단가가 높을 수 있다."
“우리가 고민하는 것은 ‘소비자들이 어떻게 하면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을지’ ‘식당들은 어떻게 더 편하게 돈을 벌 수 있을지’ 딱 두 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