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가 가지는 진짜 의미 ㄷㄷ> 1 | 커리어리

<디즈니 플러스가 가지는 진짜 의미 ㄷㄷ> 1. 2005년 디즈니 CEO 자리에 오른 로버트 아이거는, 올해 초 물러날 때까지 대형 인수 합병의 연속이었다. (최고의 콘텐츠 자본 기획자) 2. 2006년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사들인 것으로, 2009년에는 마블을, 2012년에는 루카스 필름을, 2019년에는 21세기 폭스를 사들였다. 3. 처음에는 디즈니의 몸집 키우기를 회의적인 시각에 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영화 제작사들이 합병할 경우 필연적으로 인력 감축이 뒤따르게 될 뿐 아니라, 시장 지배력이 커지면서 작은 스튜디오의 저예산 영화들이 스크린을 찾기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인수된 회사들에게 디즈니 색채를 강요할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다) 4. 하지만 아이거의 생각은 달랐다. (곧 펼쳐질) 스트리밍 시장에서의 대결을 염두에 두고 있었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뛰어들었다. 5. 흔히 스트리밍 시장이 영화 산업을 갉아먹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영화 제작사(콘텐츠 제작자)들에겐 스트리밍 시장은 기회일 수 있다. 6. 일반적으로 기존 영화 산업에서 영화관에 영화를 배급할 경우, 영화관과 제작사는 5 대 5로 수익을 나눠가졌는데, 스트리밍 시장에서는 70 % 이상도 가져갈 수 있기 때문이다. 7. 세계 최대의 영화제작사인 디즈니로서는 이런 좋은 시장을 넷플릭스 같은 플랫폼 기업들이 장악하게 놔둘 수는 없는 일. 8. 아이거의 지휘하에 10년 넘게 인수·합병을 통해 거대한 콘텐츠 무기고를 만든 디즈니는, 작년 11월에 미국에서 '디즈니플러스'라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보였고, 출시와 함께 가입자가 대거 몰리면서 3개월 만에 2600만 가입자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9. 이는 경쟁자이자 업계 1위인 넷플릭스가 도달하는 데 5년이 걸린 숫자다. 그동안 인수합병을 통해 확보해온 콘텐츠와 IP의 힘이 스트리밍 플랫폼을 만나면서 폭발한 셈. 올해에 들어서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람들이 집에만 갇혀 있게 된 상황도 호재로 작용, 승승장구 중이다. 10. 디즈니가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기존의 영화관 비즈니스보다 더 좋은 수익 구조를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은, 지금까지 전 세계 그 어떤 회사보다 콘텐츠에, 콘텐츠 회사 인수에 공격적으로 투자했던 디즈니가 앞으로 더 공격적으로 콘텐츠에 투자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45442?lfrom=facebook

[박상현의 디지털 읽기] 할리우드 '원톱' 디즈니가 바꾸는 영화산업의 미래

Naver

2020년 7월 11일 오전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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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시간을 잘 지켜요!> 1. 왜 일에는 절차가 필요한 것일까? 그 이유는 ‘시간’이라는 자원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2. 한 달은 30일 전후로 정해져 있으며, 아무리 기를 쓰고 용을 써도 한 달이 40일이 될 수는 없다. 하루도 누구에게나 24시간이다. 3. 무엇보다 우리가 살아갈 날에도 한도가 있다. (즉) 우리는 시간의 지배를 받는 존재다. 4. 그러므로 어떤 일을 하든 ‘어느 정도의 시간 안에는 끝내야 한다'를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한다. 5. “스케쥴을 제압하는 자가 일을 제압한다”, 이는 내가 말버릇처럼 (주니어들에게) 하는 말이다. 6. (일을 하다 보면) 자신의 기분이나 컨디션 난조, 회사 내에서의 관계 등 시간을 지키기 어려운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다. 그런 요소들을 완전히 무시하기 어렵다는 걸 나도 잘 안다. 7. 하지만 자신이 맡은 일을 잘 해 나가고 싶다면, (여러 이유를 대면서) 자기 자신만을 우선시하는 것 가당치 않다. 물론 (자신보다) 클라이언트나 상사를 더 우선시하는 것도 어불성설이다. 8. (일을 할 때)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것은 ‘시간'이다. (시간은 모두에게 소중한 자원이니까. 당신 자신에게도, 다른 사람에게도) 9. 스승님이 운영하던 회사를 그만두고 독립했을 무렵, 나는 업계에서 전혀 알려지지 않은 무명의 신인이나 다름없었다. 그런 보잘것없는 나에게 일을 맡겨준 클라이언트에게 좋은 디자인으로 보답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었다. 10. 더불어 나는 나를 믿어준 클라이언트를 위해 ‘약속은 반드시 지키자'고 생각했고, 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지금까지 ‘마감 기한’만큼은 엄수하고 있다. 11. 마감을 지키고, 약속을 소중히 여기는 일. 이것이 (무명이었던 내가) 그나마 신용을 쌓을 수 있었던 커다란 요인이었다. 12. (업무 과정에서) 일을 훌륭하게 해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때로는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럼에도 마감을 반드시 지키려는 일은, 절차를 잘 설계하면 노력으로 99% 보완할 수 있다. - 미즈노 마나부, <일하는 방법을 제대로 배운 건 처음입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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