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매유통전문 미디어 DCS 칼럼니스트이자 기업회생전문가 가와이 타쿠 대표는 “소비자 조사 결과 현재 가장 효과가 있는 광고는 매장”이라고 단언한다. ‘유니클로’가 가장 땅값이 비싼 곳에 가장 큰 매장을 만들거나, 팝업스토어를 여는 것은 판매 목적도 있지만 브랜딩의 일환이자 광고라는 것이다." "그가 접객 서비스 모토로 삼고 있다는 ‘재치 있는 참견’은 지금까진 온라인 서비스를 누르는 매출로 나타나고 있다. 일례로 VIP 고객뿐만 아니라 매장에서 곤란해 보이는 고객을 발견하면 반드시 말을 건다. 자신이 잘 모르는 품목에 대한 질문이나 요청을 받더라도 80명의 동료 어텐던트가 협력해 단 한 명의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누르는 매출로 나타나고 있다." 언택트 시대에도 가장 효과가 큰 광고는 ‘매장'. 최고의 매장 서비스는 ‘적당한 간섭’. 고객관리의 핵심은 ‘재구매’. BOF, WWD재팬 등에서 취재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패션기업들이 헛힘을 쓰지 않고 두 번 사는 고객을 만드는 방법'.

다시 사게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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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3일 오전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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