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드업은 올해 전체 리테일 시장이 팬데믹 영향으로 -23% 역신장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패션, 의류 리세일은 27%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리세일 참여 여성 인구가 2018년 5,600만 명에서 지난해에는 6,200만 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한편 스레드업은 자체 플랫폼 자료를 토대로 올해 리세일 가치가 가장 높은 브랜드로 부츠로 유명한 프라이(Frye)가 지난해에 이어 연속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그밖에 토리 버치, 케이트 스페이드, 코치, 파타고니아, 안경 레이 밴 등이 톱 10에 들었다고 소개했다." 미국 내 의류 산업은 쪼그라드는 반면, 중고 의류 시장은 거침없이 성장중. 코로나 사태 이후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옷장을 정리할 여유가 생긴 것도 원인이라고. 향후 5년간 온라인 리세일 산업 규모는 414%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 스레드업에서 리세일 가치가 가장 높은 브랜드는 부츠로 유명한 '프라이'라고.

미국 패션 리세일 시장, 코로나 이후 성장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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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패션 리세일 시장, 코로나 이후 성장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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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3일 오전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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