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데이터 거버넌스에 실패하는 6가지 이유]

4차 산업혁명 이후에 대부분의 기업이 전사적으로 데이터 문화를 도입하고 구성원들의 데이터 리터러시를 키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데이터 거버넌스’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 같아요. 😟 저도 현업에서 데이터 거버넌스를 논의하고, 구성원을 교육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요,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서치를 하던 중에 기업이 데이터 거버넌스에 대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과 올바른 방향을 제시한 좋은 아티클이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큐레이터의 요약도 공유드려요 🙂 💡 큐레이터의 요약 1️⃣  데이터 거버넌스를 ‘맞고’, ‘틀린’ 것으로 생각한다. : 숫자를 맞히는 것이 아닌 숫자와 지표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임원진의 결정과 참여만 핵심으로 생각한다. : 실제로 데이터를 핸들링하는 모든 구성원들에게 투명한 정보 제공이 중요하다. 3️⃣  데이터 거버넌스 도입을 하나의 ‘프로젝트’로 생각한다. : 데이터 거버넌스는 완료가 있는 프로젝트가 아닌 끊임없는 ‘프로세스’다. 4️⃣  툴이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 데이터 거버넌스는 하나의 툴이 아닌, 끊임없는 의사결정, 판단, 발견의 과정이다. 5️⃣  모든 부분에 데이터 거버넌스를 도입하려고 생각한다. : 처음에는 임팩트를 가질 수 있는 두 세가지 파트에서 실험하고 도입해야 한다. 6️⃣  데이터에 대해 모른다. : 데이터 거버넌스 구축 전략을 세우기 전에 우리 데이터의 내용과 중요도를 살펴봐야 한다. 여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끊임없는 프로세스라는 인식’과 ‘실험 정신’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든 구성원이 데이터를 잘 활용하고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계속 시도해야겠습니다. 🙂

6 Reasons Why Companies Fail at Data Gover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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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4일 오후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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