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리서처가 영어를 계속 쓰는 방법⟫

저는 영어로 커뮤니케이션하는데 부담을 느끼지 않았지만, 리서치 결과를 리포트로 정리해서 리더십에게 공유하고 질답을 하는 과정에서 항상 긴장을 늦출 수 없었습니다. 의사결정이 더 큰 이해관계자에게 공유하는 리포트, 발표에서 사용하는 단어나 문법 오류는 리서치 본질적인 내용과 별개로 제 능력의 결함처럼 보였죠. Move with Urgency는 쿠팡의 리더십 원칙 중 하나인데, 이에 맞추기 위해서 제 강점인 꼼꼼함이나 정교함을 놓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3가지 방법을 활용해서 영어로 커뮤니케이션하는 과정에서 불완전함이 보이지 않도록 노력하기로 결심했습니다. [ 큐레이터의 문장 🎒 ] 1️⃣ 문법 검사기 도움을 받기 시중에는 여러 프리미엄(Freemium) 영어 문법 검사기가 있고, 최근에는 ChatGPT를 문법 교정 도구로 활용하는 동료들도 보입니다. 아마존에서 프로덕트 매니저로 일하면서 영어 문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었던 승현 님은 Engram(엔그램)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셨는데요. 1달 무료 체험이 가능하니 Grammarly(그래머리) 등과 비교해서 본인에게 가장 편안한 도구를 골라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문법 검사도구는 매일 신는 신발과 비슷해서, 내가 가장 쓰기 편한 것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➊ Engram(엔그램) ➋ Grammarly(그래머리) ➌ Quillbot(퀼봇) ➍ ProWritingAid(프로라이팅에이드) ➎ Ginger(진저) ➏ Trinka(트링카) ➐ Wordvice(워드바이스) 2️⃣ 영단어를 다시 공부하기 사실 일을 하면서 회사에서 지원하는 영어 회화 수업을 이따금 듣기는 했지만, 이와 별개로 사용할 수 있는 단어를 다시 회상하는 빈도는 매우 적었습니다. 새로운 인풋이 없으니 더 나은 아웃풋이 나오기 어려웠죠. 이미 알고 있는 단어라도 용례에 따라 다르게 사용할 수 있는데 쓰임새를 의식하면서 단어를 살펴보지 못했습니다. revealdms (숨겨져 있던 것을) 표시하다는 의미인데, 베일을 벗기다는 어원에서 온 것입니다. '밝히다', '폭로하다'라는 사전적 의미가 있죠. 디자인에서는 사용자가 각 단계를 넘어설 때마다 새로운 단계가 표시되거나, 숨어있던 디자인 요소를 표시할 때 적절한 표현입니다. "Card UI can be expanded to reveal more content." 카드형 UI는 펼쳐져 더 많은 콘텐츠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3️⃣ 계속 사용하기 영어를 능숙하게 하려면 자주 사용해야 합니다. 불완전한 표현이라도 계속 사용하면서 개선할 지점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완벽해질 때까지 기다렸다 사용하려고 하는 대신, 초고를 쓰듯 일단 쓰면서 개선해 나가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위축되지 말고, "틀리면 좀 어때? 의미를 전달하면 되지. 그리고 나는 노력하고 있는 걸!"이라는 자세로 계속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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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0일 오전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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