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틀 부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자기계발)]

나는 성장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생각의 틀을 부수려고 많이 노력하는데 이게 정말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이십대가 되면 의외로 사람이 보수적으로 변해서 변화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게 된다. 자신만의 취향이 어느 정도 정해져서 항상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의 좋아하는 제품을 사거나 먹게 되고 일을 할 때도 평상시 내가 성공했던 방식대로 일을 하게 된다. ​ 새로운 시도나 도전적인 활동이라는 게 말은 좋지 그만큼 에너지가 필요한데 요즘 같은 각박한 세상에서 그런 여유를 가지기 어려운 것 같다. ​ 이십대라고 꼭 도전적으로 새로운 활동을 할 필요는 없지만 나는 성장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가끔씩 내가 생각의 틀에 갇혀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하는 것들이 있다. ​ 먼저 완전히 새로운 사람을 만나려고 노력한다. 항상 익숙한 사람들만 만나게 되면 나랑 비슷한 사람들만 만나게 돼서 도전적인 생각을 하기 어렵다. ​ 하지만 새로운 사람과 만남을 통해 저 사람은 이렇게도 살아갈 수 있구나 싶은 새로운 충격을 얻을 수 있다. ​ 얼마 전 같은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과 밥도 먹고 카페에 가서 수다를 떤 적이 있었다. 벌써 나랑 같은 현업에서 7~8년 정도 경력도 있으면서 사업도 이미 몇 차례 성공했고 공익적인 목적으로 비영리단체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더라. ​ 내가 평생 해도 할 수 있을까 싶은 경력인데 나랑 동갑이라는 게 정말 어이가 없었다. 세상에는 참 신기한 사람이 많다는 생각이 들면서 생각보다 내가 그어둔 한계가 절대적인 게 아니라는 걸 느꼈다. ​ 이처럼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게 사실 생각의 틀을 부수는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그게 쉽지는 않은 것 같다. 왜냐하면 모르는 사람이랑 대화하는 것도 어색하고 어디서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는지 알기도 어렵다. ​ 그래서 보통은 유튜브를 보거나 책을 통해 생각의 틀을 깨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진짜 아쉬운 건 내가 영상매체에 약한 편이라 유튜브가 진짜 좋은 도구인데도 잘 활용을 못한다. ​ 그래도 최근에는 드로우앤드류라고 좋은 유튜브 채널이 있어서 들어 보려고 노력 중이다. 인터뷰 형식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이렇게도 성공할 수 있구나 생각이 들면서 생각의 틀을 확장시킬 수 있더라. ​ 물론 아무리 좋은 이야기를 들어도 가장 중요한 것 실천하는 거기 때문에 사실은 체력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체력이 있어야 유튜브도 보고 새로운 사람도 만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다시금 꾸준한 운동이 결국 가장 중요하구나 싶은 슬픈 현실을 깨닫는다. 1. 완전히 새로운 환경의 사람을 만나기 2. 유튜브나 책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습득하기 3. 실천할 수 있는 체력을 위해 꾸준한 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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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9일 오후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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