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커피 전문점 시장에서 코메다만의 독특한 커피 문화를 갖춰 소비자들을 끌어들였다. 테이블에서 고객 주문을 받고 커피를 가져다주는 옛 다방식 서비스와 넓은 교외형 점포가 특징이다."
1968년에 문을 연 다방형 커피체인 '코메다'가 일본 커피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스타벅스, 도토루에 이어 매장수는 3위. 영업이익률(30%)은 스타벅스(8.4%)의 3배 이상. '예스러움'으로 젊은층과 고령층 모두를 불러모았다. 합리적인 프렌차이즈 시스템으로 본사와 점주 모두 윈윈한 것도 성공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