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맨'이 '쿠친'으로 바뀝니다.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취지라고 하는데, 기사 제목처럼 여성 배송직원이 늘어나고 '쿠팡맨'이 젠더중립적인 명칭이 아니기 때문에 변경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렇지만 좀 늦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검색엔진 키워드광고도 '쿠팡친구'로 변경했네요. 그러나 모집 페이지 https://rocketyourcareer.kr.coupang.com/cdm 에는 아직 '쿠팡맨'으로 되어 있습니다. 직원 사진도 모두 남성입니다. 외부 홍보를 시작하기 전에 잘 챙겼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여성 배송직원 늘어난 쿠팡, ‘쿠팡맨’→’쿠친’으로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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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배송직원 늘어난 쿠팡, ‘쿠팡맨’→’쿠친’으로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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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4일 오후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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