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데이터 분석 세미나를 매월 하나요? 마케팅 어렵지 않나요?

데이터 분석가는 다른 직군에 비해 비교적 최근에 생겨난 직무입니다. 그렇다 보니 데이터 분석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데이터 분석가가 되면 어떤 일들을 하게 되는지 정확하게 이야기해줄 선배들이 많지 않습니다. 이외에도 사내의 중요 자산인 데이터 또는 비즈니스를 다룬다는 직무 특성 등으로 인해 유난히 정보의 불균형이 심한 직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이 정보의 불균형 때문에 많은 문제들이 생겨납니다. 데이터 분석가로 취업을 원하는 취준생들은 정확하게 데이터 분석가가 어떤 일을 하는지 모르는 채 교육 기관들이 주는 커리큘럼만을 맹목적으로 따라가기도 하고요. 애써 분석가로 채용이 되어 일을 하면서도 데이터 분석가가 이런 일들을 하는 게 맞는지 고민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데이터리안 멤버들은 데이터 분석가로 취업 준비를 하고 현업 분석가로 일을 하면서 이런 문제들을 직접 겪어왔어요. 만날 때마다 현업 분석가들이 실제로 어떤 일들을 하는지 사람들이 더 잘 알 수 있다면,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데이터 분석’이 어떤 것들인지 잘 알게 된다면, 이런 어려움들이 많이 없어질 것 같다는 이야기를 자주 했습니다. 그러다 결국 ‘우리가 세미나를 한 번 해볼까?’라고 이야기하게 되었죠. 일 년에 한 번은 너무 적으니까 매월 세미나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있었어요. 매달 데이터 분석 세미나를 신청해서 들을 사람이 그렇게 많이 있을까?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죠. 일단은 잘 만들어진 세미나를 발품 팔며 열심히 알려보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1년 동안 세미나 마케팅을 해보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깨닫게 된 것들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세미나 마케팅을 잘하기 위해 해야 하는 것이 3가지 있더라고요. 1. 우리가 보여주고 싶은 것과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 사이의 거리 좁히기 2. 참고할 수 있는 데이터 빠르게 파악하고 활용하기 3. 마케팅 성과 꾸준히 측정하기, 함께 고민하기 혹시 세미나를 운영하고 홍보해야 하는 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신 실무자 분들이 계시다면 아래 글을 한 번 읽어보세요. ‘우리도 세미나 한번 해봅시다: 마케팅 편’ 전문 읽어보기 👉 http://bit.ly/3IpbiJp ✅ 이번달 세미나 주제는 무엇일까요? 3월 세미나 주제 : 직장인 데이터 리터러시: 내 업무에 데이터 활용하기 [강연] 직장인의 데이터 사용법 _17년차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권정민(꼬젯) [패널 토크] 내 업무에서 어떻게 데이터 활용할 수 있을까? _데이터리안 데이터 분석가 송혜정, 김민주, 윤선미 3월 세미나 구경하러 가기 👉 https://bit.ly/3GmGcSN

우리도 세미나 한번 해봅시다: 마케팅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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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3일 오전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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