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에 기술을 도입할 때 필요한 전략

왜 많은 회사에서 마테크가 작동하지 않을까요? 새로나온 SaaS 솔루션을 도입하면 금방이라도 마케팅 효율이 좋아질 것이라는 생각을 갖죠. 그러나 많은 곳에서 도입한 솔루션을 적재적소에 활용하지 못하고 귀한 시간, 돈, 자원 낭비를 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아무래도 해당 비즈니스가 Data를 잘 활용하면 되는 단계인지, 아니면 Data를 생성해 내는 기본적인 활동이 먼저인지를 잘 모르고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솔루션은 그저 문제 풀이를 잘 하기 위한 도구 일 뿐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선 안된다는 점을 잘 정리한 글이네요. 📝내용요약 1️⃣강박적 데이터 축적과 신상 신드롬 👉데이터를 어디에서 쓸지 모르고 쉽게 손에 넣을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보유한다 👉신기한 툴을 보여줬을 때 그 툴이 회사의 특정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합한지 고려하지 않는 👉이 둘의 공통적인 특징은 상향식 접근이며,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회사가 이용할 수 있거나 구입한 제품에서 시작하는데 결과적으로는 사용되지 않고 쓰레기가 된다. 2️⃣하향식 접근방법: 해체, 분해, 설계 👉해체: 고객의 여정을 주요 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에서 원하는 결과와 이를 평가하기 위한 메트릭스를 정의하기 👉분해: 결과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핵심 전술로 쪼갠다 👉설계: 각 전술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툴을 결정한다. 이 작업에는 '마케팅 매트릭스' 사용을 추 https://m.blog.naver.com/businessinsight/22299932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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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6일 오전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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