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프로젝트로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하시고, 틈틈이 블로그로 정리를 하셨군요. 둘 다 좋은 방법입니다. 이력서를 쓸 때 블로그 주소와 코드 저장소 링크를 첨부하시면 좋을 거예요.
이제 서류를 검토하시는 분이 그 링크를 열어봤을 때 어떤 인상을 받을지가 관건인데요. 만약 제가 서류를 검토한다면
1. 프로젝트 코드를 봤을 때 함께 일할 수준의 역량을 가지고 계신지, 가이드해서 더 성장하실 수 있을지 2. 블로그에 쓴 글의 흐름으로 문서 작성 능력/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볼 것 같습니다. (물론 정보 저장을 위해 적당히 쓴 글은 감안하고요 ㅎ)
그리고 이 분이 궁금하다, 하면 다음 스텝으로 가서 사용하신 기술에 대해서 어느정도로 이해하시는지 면접에서 여쭤볼 것 같아요.
잘 하고 계신 것 같아요. 나를 위한 블로그도 꽤 도움이 됩니다.